광복절로 한 주 쉬고, 두 주만에 돌아온 마을밥상!
사랑 담아 밥 짓습니다♡
평소보다 30분 일찍 시작했는데, 끝나는 시간은 6시 언저리로 비슷했네요~
시작 시간에 상관없이 끝나는 시간에 끝나는 마술이라며 웃었어요^^
참 풍성하고 맛나게 나누어 먹었어요.^^
밥상을 조금 일찍 마무리 하고,
7시 반부터는 나나책방으로 내려가
함께 노래도 불렀어요~
이른바 <대야미마을 한데노래>!
이번이 두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모여 노래부르니
복닥복닥하고 또 따뜻한 기운에 참 좋았어요^^
참 행복하고 고마운 시간이었어요^____^
돌아올 나무날을 기대하며.. 이만 마칩니다 뿅!!!
첫댓글 밥상차림부터 한데노래까지~ 기획부터 준비 진행까지 너무너무 수고한 한가을에게 고마운 마음 전해요~ ^^
가을을 알리는 처서날, 함께 노래하니 참 좋았어요~ 각자 마음의 초를 켜는, 밝은 마음 번져가는 한데 노래 시간 이었어요~
한데노래 할 동안 밥상 이모께서 뒷정리 도맡아 해주셔서 참 든든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