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은 오픈 상위부수가 되기 까지의 소소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적고 있으니
그저 가볍게 참고만 하세요^^; (탁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실전에서 항상 부담되었던 기술 이었음.
(전형적인 100%드라이브 전형이라서 더욱더 그런 면이 있음)
제가 하는 전환 요령입니다 (물론, 정답은 아닙니다)
테이블에 딱 붙어서 하는 빠르게 거는 전형만 아니라면 적용됨
백드라이브 그립 상태에서 도저히 백드라이브로 더이상 잡기 힘든 포핸드쪽 코스라면
(백그립이고 왠만한 코스까지는 스텝으로 백드라이브 처리를 추천함)
1. 우선은 오른발로 가면서 어깨 골반(90도 이상 최대로)을 동시에 과감하게 선수처럼 돌려주면서
포핸드 쪽으로 오는 공의 코스에 대략 ●어깨 골반 라인을 평행●하게 맞춰주는 게 99%임
--------->>>>팔은 힘빠진 상테로 아래 수직으로 내리면서 어깨 골반은 본인의 최대치로 쪽 깊게 돌려보세요.
드라이브시 팔의 의존도가 줄어들면서 드라이브 ●신세계●가 보일겁니다
[그 사이에 팔은 거의 다 펴진채로 라켓은 자연스럽게 바닥을 향해 떨어뜨려진 상태
(팔에 아무런 신경도 안 써야 결국에는 팔에 힘에 빠지고 라켓 헤드도 떨어짐)]-->>백그립도 풀림
포핸드로 전환시
동시에 손목도 펴지면서 살짝 백스윙 방향으로 꺽어지는 느낌을 가지면 강한 파워 드라이브 완성
참, 라켓을 내린 상태로 허벅지나 엉덩이쪽에 숨겼다가 가장 늦게
나간다는 느낌으로도 해보세요 (라켓 못 떨어뜨리고 정신없이 급하신 분들께 강추)
주의)스윙공간이 있어야하니 몸이 공에 너무 많이 가지는 마시길
2. 그리고 최대한으로 타점을 낮게 떨어뜨린다는 생각으로 걸어줘야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고
그 시간에 자세 준비가 되면서 레슨시에 배웠던 드라이브 자세가 나옴. <테이블 높이 정도로>
[기본적으로 전환은 어렵다는 느낌으로 드라이브 자세만 정확히 잡아서 걸어주는 것에 크게 만족해야]
P.S. 몸이 공과 너무 거리가 가까워지면 충분한 스윙거리(공간)이 안 생김
떨어져있다고 두려워하기보다는 과감하게 충분한 거리를 두고 길게보고 여유있게 스윙하는 습관을 키워야 -->>임팩트 강화 로 종종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없어짐
☆포백 드라이브 공통으로 걸기 전에 짧게나마 공을 꼬~옥 잡았다가 앞스윙이 나가야☆
<<<<---안 잡고 급하게 대강 느낌으로 걸면 포백 둘다 망할 수있어요 ㅜㅜ
☆연습시에는 오직 이쁜(?) 자세만 신경쓰세요
헛스윙 그런 것은 절대로 신경쓰지마세요☆ --->>>연습에서는 공보다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코스보면서 자세가 먼저 잘 잡힌 다음에,,,
☆포백 공통으로 좀 더 몸으로 가져온 후에(땡겨서) 걸어주면 임팩트와 안정성 두마리 토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