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까치산님과 실속있게 응원해야지' 도시의 가을이지만 들어가는 골목의 가을빛이 정겹고 좋았습니다
'판넬은 6장이면 ... 실내니까' '명함은 한 웅큼이면 ... 한사람 한사람 대화를 한번 나눠보자'
입구에서 가희님 대표님 까치산님 그리고 냥이님부부 반가웠습니다 '이제는 뭐 ...'
입장해서 '누구랑?' 살피면서 노란옷 통장님들과 인사하고 ... '오늘은 가다듬음과 실속의 시간으로 ...'
까치신님과 냥이님 등 열심 취재하듯 촬영에 열중하시고 ... 보는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 드디어 가희님 등장 ... 순간 환호와 박수 ... 이어지는 가희님의 파워풀 공연과 마치 동네 어귀에서 나누듯한 대화들~ 웃음과 박수는 그야말로 흥겨운 동네잔치였습니다 대강당에 울려퍼진 환호성만큼은 여느 축제에 못지않는!
판넬 응원 서로 경쟁하듯 함께해준 통장님들 너무 고맙고 흐뭇했습니다 연신 엄지척 공감표시까지 해주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삐약이님의 놀라운 등장! 그 열정! 반가움과 앞으로의 기대! 깊이 공감하며 함께하겠습니다~^^
함께한 식사시간, 그간의 스토리와 대표님의 향후 플랜과 우리 모두의 바램까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킹콩부대찌게 여사장님, 가희님 노래 검색해서 들려주기까지 하셨는데 명함은 못 드리고 오면서 전화드렸습니다)
첫댓글 생생한 소식 전해주실랴 응원하며 돌리실라 바쁘게 움직이며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앵콜 소리가 절로 나오면 반갑고 기쁘죠.
이제는 까치산님을 까치신님으로 불러야겠네요 ㅎ
저는 까치산으로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햇살님이 몰라서 그렇치...허당 까치산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추억 만드셨내요~~
저기 괴물보컬 들고 계신 분 끼가 장난 아니었습니다(아마도 남자 통장님인 듯) 초대명함 드렸는데 들오시면 '장지동 세오'님으로 함 모십시다~^^
공감의 맘도 현장 응원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까치신님 ㅎㅎ 귀염신 맞습니다 능력도 모습도요~
온라인응원에서 오프라인 응원까지
변함없이 하시는 모습을 뵈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허리도 불편하시다 했는데 오직 반가희 가수님 응원의 맘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개의치 않으시고 환경에 맞게 응원도구
들고 오신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미인님,
함께 가희님 응원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여기서도 ㅎㅎ 좀 기럭지가 있고 젊었을 때 좀 무리를 해서요 근데 점점 거꾸로 가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머잖아 저도 폴짝 폴짝 뛸 수 있으리라 봅니다 실젠 그러진 않겠지만요 아무튼 어제 큰일 하셨습니다~^^
@궁극미인/용인.광주 궁극미인님..어제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허리가 아프신데도 무거운 응원물품들 챙겨서 들고오시는 모습에 늘~~감동입니다..ㅠ
덕분에, 어제 공연장도 든든한 맘으로
행복한 무대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편안한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