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보림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경주 불국사 금동 아미타여래좌상>
저는 이 불상들의 옷주름이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오히려 이상미를 잃어버렸다 생각했습니다.
글에는 단순화, 형식화 되었다고 쓰여져있네요.
두 관점이 상충됩니다 ㅠㅠ 어떻게 봐야할까요?
첫댓글 선생님 석굴암 본존불에서부터 점차 단순화 형식화 도식화 되어 쇠퇴하는 특징(지역주의의 흐름, 이상주의의 사라짐)이 맞습니다만 어느 부분에서 인지부조화가 오셨을까요?! 위에 질문 주신 부분도 결국 같은 맥락인것 같은데요!
석굴암 본존불보다 위 도판이 오히려 더욱 사실적으로 옷주름이 묘사된 것이 단순화, 형식화 된 것이 아니라 더욱 발전된 것처럼 느껴져서 질문드렸습니다!
@텀블러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 부분은 외우셔야해요. 사실적이라는 말이 키워드가 아니라 도식화 형식화 되었다는 말이 적합하거든요. 본존불이 이상적 사실이었지만, 점차 퇴보하면서 형식화 도식화 했다고 외우셔요!
@남미술 남정덕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선생님 석굴암 본존불에서부터 점차 단순화 형식화 도식화 되어 쇠퇴하는 특징(지역주의의 흐름, 이상주의의 사라짐)이 맞습니다만 어느 부분에서 인지부조화가 오셨을까요?! 위에 질문 주신 부분도 결국 같은 맥락인것 같은데요!
석굴암 본존불보다 위 도판이 오히려 더욱 사실적으로 옷주름이 묘사된 것이 단순화, 형식화 된 것이 아니라 더욱 발전된 것처럼 느껴져서 질문드렸습니다!
@텀블러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 부분은 외우셔야해요. 사실적이라는 말이 키워드가 아니라 도식화 형식화 되었다는 말이 적합하거든요. 본존불이 이상적 사실이었지만, 점차 퇴보하면서 형식화 도식화 했다고 외우셔요!
@남미술 남정덕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