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식물원이 2024년 12월 2일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10주간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겨울철 온실의 따뜻함을 느끼며
특별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온실 열대관에서는 '오늘 난'이라는 주제로
열대 난초 전시가 펼쳐집니다.
반다, 카틀레야, 온시디움, 덴드로비움,
팔레놉시스, 파피오페딜룸 등
다양한 색상의 난초 60여 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반다
난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반다 28품종과
희귀 난초 16품종,
총 600여 개체를 도입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입니다.
동남아 지역의 전통공예품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공예, 관찰,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울 식물원의 '윈터 페스티벌'은
추운 겨울 날씨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온실 속 이색적인 전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서울식물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서울식물원
식물원 입장료 5000원
경로는 무료 (신분증지참)
01. 출발일시 : 1월 12일(일요일) 12시
02. 모임장소 :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1번출구 안
03. 걷기코스 : 마곡나루역~서울식물원(윈터페스티벌)~호수공원~마곡문화관~마곡나루역
04. 걷는거리 : 대략 10 km 정도
05. 걷는시간 : 4시간 예상 (간식시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