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S 창사 20주년 특집 기획 ① ]
"순수복음을 향한 20년의 여정을 밟다"
초기 ‘KCTS’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영상사역 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선교방송의 첫발을 내딛은 CTS(회장 감경철)는 1995년 개국 당시 27개 케이블 채널 중 유일한 기독교방송국으로서, 교계의 관심과 참여 속에 한국 선교사상 최초로 영상선교를 시작하게 되었다. 개국과 동시에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들을 제작 · 송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한국 기독교가 걸어온 역사들을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 또한 다수 제작하여 시청자들의 영성을 일깨우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단순한 오락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하나님 말씀의 전령사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순수복음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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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1995년
한국교회 전 교단이 참여한 한국 최초의 기독교TV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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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주안에서
오늘도>의
월요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성도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1997년
단독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생방송
예수사랑 여기에>
첫방송
타이틀
특별히 CTS(회장 감경철)는 과거 IMF위기와 맞물려 찾아왔던 부도의 시련을 한국교회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로 함께 극복하는 등 연단과 인내의 시간을 지나면서도 ‘순수복음’ 전파에 대한 사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붙잡아 현재 ‘24시간 방송, 종교채널 시청률 1위(2013), Skylife 방송채널 평가 최상위 A등급 선정(2014), 방송통신위원회 채널역량평가 최상위 매우우수 등급 선정(2014)’ 등 우수한 성과를 얻는 기염을 토하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방송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한국교회의 후원 속에 CTS(회장 감경철)는 기독교계 언론사 최초로 HD방송시스템을 구축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예수사랑 여기에>, <7000 미라클> 등 다수 프로그램이 케이블TV협회, 기독언론인연합회 등으로부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송을 통해 찬양 사역과 교계 행사를 중계하는 등 기독교 문화 전파를 위해서도 앞장선 CTS(회장 감경철)는 매년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방송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대한민국 대표 간증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를 비롯하여, 동성애, 이단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시사토론 프로그램 <CTS 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 대한민국 최초 크리스천 호스트쇼 <브라이언 박 목사의 미라클 아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꾸준히 찾아가 성도들의 영적성장 동반자로 함께 소통해오고 있다.
한편 뉴미디어 시대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변화의 노력에도 게을리 하지 않는 CTS(회장 감경철)는 기독교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IPTV 론칭, 스마트 앱 서비스 오픈, SNS 채널의 다양화 등을 통해 새로운 방송 환경을 선도해가며 영상선교의 발전을 이끌며 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방송사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