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해리포터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해리포터는 영국의 J.K 롤링 작가의 소설 원작 시리즈 영화에요. 총 8부작이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중 하나이죠. 마법을 쓸수있는 마법사와 일반인인 머글들이 섞여있는 세계관에서 최대 악당인 볼드모트를 무찌르려는 마법사인 해리포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판타지 영화이지만 독자와 관람객들의 가슴을 울리는 장면들과 인물들의 가치관이 있어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나 안보신 분들은 스포일러를 조심해주시고,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작중 조연인 세베루스 스네이프에 대해 첫번째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스네이프는 어렸을적에 릴리(추후 해리포터의 엄마) 라는 여자애에게 사랑에 빠지고, 릴리가 결혼을 한 후에도, 릴리가 죽을때 까지도 릴리만을 사랑한 매우 낭만적인 사나이 입니다!
작중에선 ‘패트로누스 마법’ 이란게 있는데, 사람마다 고유의 패트로누스 동물이 존재합니다. 릴리의 패트로누스는 암사슴이였고, 그 패트로누스는 결코 변하지 않지만, 스네이프의 패트로누스가 암사슴인것을 보아 릴리를 그만큼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작중 한 명장면중 하나인 덤블도어(호그와트의 교장)가 스네이프의 패트로누스를 보고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나?”라는 질문에 스네이프가 “언제나처럼” 이라고 대답하는 장면은 누구나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는 장면이에요ㅜㅜ 이처럼 변하지 않는 사랑을 가졌던 스네이프의 모습이 너무 낭만적이었던것 같아요!
또, 주인공인 해리포터의 멋진 모습이 있습니다. 시리즈 두번째 편에서, 해리포터는 지니라는 여자아이를 죽음에서 구해줬습니다.
그로 인해 지니는 해리포터에게 사랑에 빠졌고, 결국 해리포터는 지니와 결혼하게 되죠. 여기서의 해리포터의 멋진 모습! 바로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무릎쓰고 구해냈다는 것이죠 ㅎㅎ
해리포터에는 이보다 더 많은 명장면들과 눈물이 흐르게 만드는 대사들이 있답니다! 궁금하시면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를 다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아바다 케다브라!
첫댓글 해리포터 재밌지 👍
마지막에 해리가 론 여동생이랑 키x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깔@롱 쌈@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