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외대 ISF 아웃팅> - 남산한옥마을, 남산타워
5월 6일 경희&외대 ISF에서 남산 한옥마을과 남산 타워로 아웃팅을 다녀 왔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가운데 유학생 18명과 교사 7명 총 25명이 다녀왔습니다. 남산 한옥 마을에서는 한국의 전통 옷을 입어보는 한복 체험과 한국어 교실의 특성에 맞게 한글쓰기를 직접 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한복의 미에 모두가 신기해 하고 즐거워 했으며 한글을 나무틀위의 한지에 써보는 시간틍 통하여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국 전통 문화를 몸소 체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예수님 사랑해요', '기쁨' '사랑' '소망' '예수'등 몇몇 크리스천 유학생들의 신앙 고백적 한글쓰기에 깊은 감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후에 모두가 남산 정상으로 버스를 타고 올라 갔습니다. 비가 계속 보슬보슬 내리고 짙은 안개때문에 서울의 아름다운 경치는 구경하지 못했지만 놀랍게도 신비한 남산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아웃팅을 통하여 한국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서로를 더욱 알아 갈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 이였던거 같습니다. 사진속의 유학생들의 미소속에서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경희&외대 ISF를 통하여 모든 유학생들이 하나님을 통하여 기쁨으로 미소 짓는 그 날이 오기를 소망하는 마음과 기쁨으로 남산을 내려왔습니다. 모든 유학생이 복음의 소식을 듣고 믿는 그날이 오기를 다시 한번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