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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빙글리 츠빙글리의 종교개혁(5) 츠빙글리 종교개혁운동의 중요한 특징, 칼빈과의 공통점과 차이점
코람데오 추천 4 조회 331 24.07.15 08:01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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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5 08:15

    첫댓글 넓은 의미의 개혁주의 서클을 이루지만 칼빈과 공통점도 차이점도 있을 겁니다. 좋은 포스팅을 올려 주셨네요.

  • 24.07.15 14:55

    공감합니다.

  • 24.07.15 08:22

    알프레드 파너는 츠빙글리에 대한 연구를 한 전문가인데, 조용석님은 파너의 다음 책을 참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Alfred Farner, Die Lehre von Kirche und Staat bei Zwingli (Tubingen, 1930). 츠빙글리의 교회와 국가에 대한 가르침 정도로 번역되겠네요.

  • 24.07.15 15:01

    그렇군요. 그래도 독일어 원서를 읽고 참도했나 봐요. o.k.

  • 24.07.15 08:25

    취리히 Zurich

    요약) 취리히는 1218년에 자유도시가 되었으며, 1336년 길드 구조에 근거를 두고 다양한 동업조합·상인·귀족들의 세력을 아우르는 민주적인 헌법을 받아들였다. 1830년대에는 시민이 선출하고 시민이 정부의 행정 부서들과 입법부에 강한 통제력을 행사하는 자유민주주의적인 질서가 등장했다.
    20세기 후반 들어 한때 흥성했던 직물공업이 쇠퇴하고 중공업(특히 기계생산)이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도시의 관광업도 활발해 도심지 반호프슈트라세는 세계의 큰 상점가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국제회의도 자주 개최된다. 700년대에 샤를마뉴가 세운 로마네스크 양식의 그로스 뮌스터, 13세기의 장크트페터 교회, 현재 일부가 고급 음식점이나 시민 활동을 위해 쓰이고 있는 길드 집회장들과 귀족의 저택들이 있다.

    이하 Daum 백과 링크 참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20c3700a

  • 24.07.15 15:06

    츠빙글리 이야기할 때 자주 나오는 도시 이름이네요^^

  • 24.07.15 08:27

    사보이 공국

    사보이아 공국(이탈리아어: Ducato di Savoia 두카토 디 사보이아[*])은 1416년부터 1860년까지 사보이아 가문이 통치했던 나라이다. 사보이아 공국은 오늘날 이탈리아 북부와 프랑스, 스위스의 영토 일부를 포함하였다. 사보이아 백국을 계승했으며, 상부 라인강 서클의 일원으로서 신성로마제국에 종속되어 있었다.

    이하 위키 백과 참조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B%B3%B4%EC%9D%B4%EC%95%84_%EA%B3%B5%EA%B5%AD

  • 24.07.15 15:15

    회중교회 신조나 호텔 이름 등으로 많이 들었는데, 이태리 기반 가문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24.07.15 11:20

    프랑소와 1세

    ... 프랑스에서 종교적인 분란이 발생했을 때 왕은 증가하는 광신주의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그는 관용적이고 쾌락적이었으며 네덜란드의 인문주의자 에라스무스의 예찬자였고 또 종교개혁가인 필리프 멜란히톤의 독자였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풍자작가 라블레의 후원자였음). 그의 대신들이 열렬한 가톨릭교도였던 것에 비해 그의 누이와 정부는 종교개혁을 모두 지지했다.

    그러나 종교개혁가들은 모두 공화주의자로 간주되었으며 장작더미 위에서 이단자들을 화형시키는 일이 시작되었다. 프랑수아는 임종시에 왈도파에 대한 공격명령을 읽지도 않고 서명했는데, 왈도파 절멸작업은 5년간이나 끌었던 것이다. ...

    나머지 내용은 Daum 백과 링크 참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23p4339b

  • 24.07.15 15:23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칼빈이 헌사를 증정한 이는 프랑스 왕 프란시스 1세이군요.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왕이네요.

  • 24.07.15 16:27

    @노베 프랑소와가 영어 식으로 읽으면 프란시스(Francis)입니다.

  • 작성자 24.07.15 16:40

    @노베 같은 왕 맞습니다. 마르궤리트가 누이인데 생김새가 많이 닮았네요. 칼빈이 앙굴렘 지역으로 피신했을 때 마르궤리트가 이 지역의 왕비로 있으면서 개혁자들을 후원했었죠.

  • 작성자 24.07.15 16:46

    @노베 아래 링크 보세요. 마르궤리트가 나와요.

    https://m.cafe.daum.net/1107/YrXT/8?svc=cafeapp

  • 24.07.15 15:24

    좋은 교회사의 컨텐츠를 읽게 되어 저에게 유익함이 있습니다.

  • 24.07.15 15:40

    네, 저도 그래요.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7.15 17:07

    츠빙글리가 살아 있었다면 베른 교회가 제네바 교회에 교회예식을 통일하라고 여전히 압력을 넣었을지 궁금해지네요. 이것이 좋지 아니하냐며 설득은 할 수 있겠지만 강요하는 것도 교회와 신앙의 자유를 침탈하는 건 맞죠.

  • 24.07.16 16:16

    네, 좋은 의견으로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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