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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6:40~59 부활의 떡
만화나 영화를 보면, 사람이 환생하거나 다음 생을 사는 것으로 묘사하는 것이 있는데,
성경을 보면, 그렇지 않다. 모든 사람은 한 번 인생을 살고, 죽으면 그것으로 부활할 때까지 잔다. 예수님은 사람이 죽은 것을 두고 잔다고 표현하셨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 잠들었다고 하셨다. 또한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영혼과 육체가 분리된다고 한다. 성경에서도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분리되어, 낙원에 가던지, 음부에 가던지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나사로는 낙원에, 부자는 음부에 갔다. 낙원과 음부는 천국과 지옥에 가기 전의 지하철 대합실과 같은데, 이곳에서 대기하여 있다가 예수께서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는데,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모두 부활시키신다.
물론 성경을 보면, 죽지 않고 하늘에 올라간 사람 엘리야는 나중에 세례요한으로 나타났는데, 예수께서 천국을 비유하실 때에, 천국의 서기관마다 옛것과 새것을 곳간에서 가지고 온다고 하신 말씀으로 미루어볼 때, 엘리야는 매우 특별한 케이스로 땅으로 내려와 다시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거의 모든 99.99999%는 죽으면 잔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성경이 이렇게 말하기 때문이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죄와 상관없다는 말씀은, 초림 때는 대속물로 오셨는데, 재림 때는 재판하러 오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은, 성도의 부활의 거울이다. 예수 부활 내 부활, 예수 생명 내 생명, 예수부활은 영생의 실재이다. 예수께서 그러므로 하신 말씀은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영생이라는 것은 오히려 죄짓기 전에는 당연한 것이었다. 아담은 천살 가까이 살았는데, 그는 계명이 하나 였을 때 그것을 어기고, 죽은 것이다. 만일 그 하나의 계명을 지켰더라면 그는 영생했을 것이다. 그 하나의 계명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는 계명이었다. 지금 성경은 얼마나 두껍나. 계명은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첫 사람 아담은 계명이 번성하라, 하늘과 땅과 물속의 동물을 다스리라 그리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는 먹지 말라. 이거 뿐이었는데, 사람이 하나님이 사람을 로봇처럼 짓지 않으시고, 자유의지를 주셔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셨는데, 자유를 잘못 사용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하신 것을 사탄은 아니야 죽지 않아 먹으면 오히려 하나님처럼 된다 욕심을 주입하려 하였다. 이에 사탄의 말을 들은 아담은 죄를 짓게 되었고, 도자기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이다. 도자기에 금이 가면 균열이 계속 벌어지듯이, 인간의 죄가 관영하매, 하나님께서 수명을 120살로 줄이셨다. 왜냐하면 죄만 짓고 천살 가까이 살면 어떻게 되겠나.
어떤 사람들은 오래살아서 뭐해. 그러지만, 사실은 사람의 본성은 오래 살고 싶어한다. 그래서 장수하는 습관 음식을 먹지 않는가. 그래봤자 120살 정도 살 것이지만, 또한 무덤문화가 있다는 것은 사람이 내세를 생각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솔로몬은 사람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진시황은 병마용을, 아프리카 추장들은 순장무덤을, 애굽의 바로왕도 피라미드를 만들었는데, 내세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내세를 생각해서 제사를 지내는데, 사실은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가 쭉 올라가면 아담과 하와인데, 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인간의 진짜 조상은 하나님이다. 컴퓨터 게임도 그러한데, 게임케릭터가 아무리 대단해도, 게임개발자가 있어야 게임환경과 케릭터가 존재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주와 지구와 인간의 창시자 조물주이다. 이것도 사실 하나님의 형상이 사람에게 있기 때문에 사람이 이런 창조를 하는 것이다. 진화론은 아닌 것이, 만약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지금도 어느 정글에서, 어느 동물원에서 진화하는 동물이 있어야 한다. 아메바가 어류로, 어류가 양서류로, 양서류가 파충류로, 파충류가 포유류로, 포유류 중에서 원숭이가 사람으로 되는 종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없다. 하나님은 동물을 종류별로 창조했다고 말한다. 아무튼 각각의 사람이 쌍둥이도 다르다고 한다. 이는 창조주가 사람을 각각 독특하게 지으신 것을 반증한다. 그리고 이 모든 사람들에게 양심이라는 것을 주셨는데, 양심은 보편적으로 사람에게 있다. 양심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반증한다. 심지어 양심은 율법과 비교되기도 한다. 이 양심이 사람들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재판대, 심판대에 선다는 것을 말한다.
롬2:14~16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그러나 양심으로도 사람은 선하고 착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썩은 과일처럼 부패하였기 때문이다. 찬송가544를 보면,
힘써도 못하네 말과 뜻과 행실이
깨끗하고 착해도 다시나게 못하니
힘써도 못하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당했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 밖에 없네
잘 보면 내 속에 선한 것이 없다. 양심으로도 그렇고 율법으로도 그렇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셔서, 죄로 말미암아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심판하고 싶어서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아담이 죄를 지어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예를 들어 썩은 과일은 버려야 하는 것처럼, 사람이 아무리 도덕 윤리를 잘 지켜도 그것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속이 썩었기 때문이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다. 아이 때는 잘 모르지만, 사춘기를 지나면 사람이 죄를 짓는 마음이 막 자란다. 그것이 사람이 타락한 존재라는 것을 반증한다. 물론 아이들도 죄인이다. 그러나 사람이 확실히 죄인임이 드러나는 때는, 성인이 될 때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면, 죄를 해결받지 못하므로, 심판에 임하는 것이다. 성찬식을 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이것을 예수께서 유월절처럼 제정하셨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께서는 부활에 초점을 두고 말씀하시는데, 죽음이 당연한 우리에게는 부활이 낮설다. 그러나 또한 우리가 생명이 있어 살고 있을 때는, 죽음이라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런데 죽음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거나 보게 되면, 거기에서 오는 슬픔과 비참이 있다. 인간이 허무하고 비참하게 된 이유는, 죄와 죽음 때문이다. 죄와 죽음은 사실 연결되어 있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죽음이 왔고, 이것이 복합적으로 허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물론 욥처럼 특별한 경우도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늙을수록 사람이 허무할 수 있는 것은 죽음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오늘 본문에서 강조하시는 것은 부활이다. 예수께서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신 까닭은 부활 때문이다. 부활영생을 주시려고 오신 것이다.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모든 사람을 예수께서 일으키실 것이다. 무덤이 열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새생명을 얻을 것이다.
고전15:51~58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그러나 사람들은 부활을 이해하지 못했다.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두고,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했다.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우리가 그가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인 것을 다 아는데, 무슨 말을 하는거냐.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나신 하나님이다. 아무튼 그러자, 예수께서 구약을 읽고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마다 예수께로 온다고 설명하셨다.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구약은 메시야를 가리키고 있다. 성경의 주인공은 성부도 아니요 성령도 아니요, 성자 예수님이다. 성경이 예수를 가리킨다. 요5:39 율법은 예수를 가리키는 등대이다. 창세기부터 여자의 후손이 온다. 다윗이 본 구주가 온다. 모세가 본 나같은 선지자가 온다. 이사야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보았고, 예레미야는 새언약을 예언했고, 수많은 선지자들이 증거했다. 예수님은 다시 한번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린다고 하셨다. 부활영생을 가리킨다.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성부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모세도 뒷모습만 보았고, 오직 예수님과 일부 천사들만이 성부를 보았다.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두 번째로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시고,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자신을 먹어야 영생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씀이 믿음을 비유하신 것임과 동시에, 생각할 때 이상하게 느껴지므로,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했다. 당신을 식인종처럼 우리가 잡아먹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그런데 예수님은 더욱 그 부분을 강조해서 말씀하셨다.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죄인은 예수님을 먹어야 산다. 죄인일수록 예수님을 먹어야 한다. 성찬식이 바로 그것을 보여주는 표지인데,
고전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아멘.
성찬은 세례교인만 참여할 수 있는데, 때에 따라서는 믿음으로 참여하기도 한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성찬에 앞서 자신을 살펴야 하는 것인데,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자기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된다.
고전11:27~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이는 꼭 성찬식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이 죄인의 인생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고백해야 할 일이다.
요일1:9~10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아멘.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시고, 배를 타고 게네사렛으로 가서, 거기서 가버나움으로 가셨을 때,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말씀하신 내용이다. 예수께서 본문에서 강조하신 것은 마지막 날에 내가 다시 살리리라 이다. 그때는 죽었던 사람들이 다 살아나고, 즐거워 잔치에 이르는 사람도 있고, 심판에 이르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을 요한계시록에서 구체적으로 보여주는데,
계20:11~15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생명책은 출석부와 같다. 오징어, 네, 육개장, 네, 칠면조, 네, 너구리, 네, 그러므로 생명책에 녹명된 자들만이 영생을 얻는다. 그러므로 부활의 떡을 먹고, 마지막 부활의 때에 하나님의 출석부 생명책에 기입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