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동권익센터, 아파트 관리종사자 노동권 강화 온힘
전남노동권익센터는 9일 오전 광양시 중마동 성호2-1차 아파트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들과 노동 인권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남노동권익센터 제공
전남노동권익센터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노동 인권 강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9일 광양시 중마동 성호2-1차 아파트와 여수죽림휴먼시아 아파트를 잇따라 방문,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들과 노동 인권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노동, 인권과 관련한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들의 자문 및 법률 상담, 노동 인권 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향후 찾아가는 주민인권교육, 캠페인, 건강, 노동상담을 진행할 방침이다.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은 "아파트 관리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노동 인권 상담 등을 통해 건전한 노동문화 정착과 갑질 근절에 힘쓰고 있다"며 "아파트 관리종사자들과 주민 간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노동 인권 강화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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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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