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바보구나
네가 열만큼의 사랑을 주면
난 열셋만큼의 사랑을 주는 사람이야
그걸 몰랐구나
난 네가 어떤 삶을 살던지 다 이해할 거야
예전에는 널 힘들게 했지만
지금은 아니야
뭐, 마음이 넓어진 것도 있지만
아픈 만큼 성숙해지기도 했으니까
난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지 않아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너 한 사람만 있으면 충분하니까
사랑해
내 맘 알지?
댓글이 저장이 안 되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무정 님
싸늘한 겨울 아름다운 사랑으로 따뜻하게 보내세요^^
첫댓글
무정 님의 사랑이야기를 보면
제 님이 떠오르고
그 마음이 느껴져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혹여 저의 댓글 때문에 오해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네 꽃씨야님의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을 하고 있답니다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는
기쁘고 행복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아프고 힘든 순간들이 함께 할 수도 있기에...
꽃씨야님의 삶과 사랑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행복한 삶의 길 걸어가시기를...
댓글이 저장이 안된다 하여
다시 수정하여 올려봅니다
아직은 미숙함을 용서하시길...
@무정
괜찮습니다^^
@꽃씨야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머물러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하루도 한점 아쉬움 없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