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물류 이론의 중요성에도 주목이 집중된다.
물류이론의 역사는 1912년의 논문에서, 미국의 경영학자 A. W. Shaw가 경제 활동을 생산, 유통, 소비의 3 활동으로 구분하였고, 나아가 유통활동의 구성요소로서 수요 창조활동과 물적 공급활동의 2활동을 열거할 때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여기서 말하는 물적 공급 활동이 현재이 물류에 해당한다.
1960년대가 되어 미국에서는 물류 이론의 연구가 진행되고, Donald Bowersox를 시작으로 “Physical distribution management(물적 유통 관리)” 등의 이론서가 출판되게 되었다.
또한, 물류 이론과도 관계가 깊은 재고 이론에 대해서의 연구는 20세기 초에 Tailor가 과학적 원칙을 경영관리에 적용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1차 세계대전 직후의 미국에서는 과잉 생산이나 과잉 재고가 한 원인이 되어 세계 대공황이 발생하였다. 그때, “재고는, 예전에는 사람들을 풍요롭게 하였다. 하지만 재고가 원인으로 파산하는 사람이 나온다” 라고 하였다. 그 위에, 1950년대에는 재고 이론의 큰 틀이 확립되었다.
덧붙여 말하면 재고 관리에 있어서 한 분야인 발주(發注)법에 대해서의 역사도 길고, 1952년에는 Simon이라고 하는 과학자가 경제 효율을 최대한으로 높인 발주법으로서 “정기 발주법”애 주목하고 있다. 1960년대로 되면 computer도 실용화의 방향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컴퓨터 관리의 재고 관리 시스템도 등장하였다. 일본에 있어서도 1970년대 이후, 컴퓨터화의 진전 등을 배경으로 하여, 생산물류를 중심으로 재고 적정화에 대한 이론 무장이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이러한 물류 이론이나 재고 이론의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는 물류는 oral theory(구강 이론: 문서 등에서 체계화 되어있지 않은 실무지식)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과학적, 학술적 시점이 실무에 보다 한층 도입되고 있는 것이 기대되고 있다.
과학적, 학술적 관점으로부터의 체계화의 진전 이론 무장을 충실하게 하여 물류를 최적화 과학적 원칙을 경영관리에 적용 |
<물류 이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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