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이 해직된 전교조 출신 교사를 부당하게 복직시킨 혐의가 최종 유죄로 확정되어 교육감직을 상실함에 따라, 10월 16일에 서울시 교육감을 보궐 선출하게 된 것은 서울시 교육을 바르게 세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선물해 준 귀한 기회이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반드시 신앙적으로 반듯하며 사상적으로 건전한 교육감을 선출함으로 전교조의 영향과 학생인권조례의 독소조항 등으로 망가진 서울시 교육을 바로잡고 어린 학생들을 동성애와 성전환의 폐해에서 구출해 낼 역사적 사명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은 이런 일을 하기에 가장 적임자로 판단되는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를 전적으로 지지하는 바이다. 조전혁 후보는 이미 여러 예비 후보자 가운데서 가장 유능하고 덕망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아 보수 단일후보로 최종 선정된 후보이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조전혁 후보 자신도 기도하는 신앙인인데 주변에도 많은 기도 후원자가 포진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전혁 후보가 당선되면 서울시 교육을 유물 진화론과 젠더 이데올로기 등의 폐해로부터 구해낼 신앙과 인격은 물론이고 그렇게 할 능력까지 갖춘 분으로 평가한다.
지난 10년 동안 서울시 교육은 조희연 전 교육감의 왜곡된 진보이념으로 인해 망가질 대로 망가졌다. 서이초등학교 사태 등이 보여준 대로 학교 교사들에게는 학생지도를 올바르게 할 희망이 사라진 상황이었다. 또한, 교육과정 성취목표의 20% 미만이어서 진급해도 수업을 따라갈 수 없는 학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4.5%에 달했다. 옛말에 말을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한양으로 보내라고 했는데 서울시 학생들이 공부 못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1등을 한 것은 진보 교육감이 얼마나 학교 교육을 망쳐놓았는지 여실히 증명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이제는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서와 교육 성취도 면에서도 바르고 건강하게 교육을 이끌 새로운 교육 전문가가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섰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올바른 목소리를 내면 오히려 손해를 봐야만 했던 일선 교사들도 이제는 의욕을 가지고 소신 있게 학생을 지도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여 꿈에 부풀어 있을 것이다.
우리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은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면서 조전혁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기도할 뿐만이 아니라 그가 당선된 후에도 올바르고 능력 있는 교육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을 약속하는 바이다.
2024년 10월 8일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대표회장 한익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