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문학46호 (26.겨울호) 원고 / 시조2편
살아가는 의미 (意味)
서곡 김 현 호
하찮은 풀 한포기 무명의 들꽃들도
바람에 흔들리며 묵묵히 살아간다
사는 건 견뎌내는 것
저마다의 의미다
달빛 정념 (情念)
연분홍 속치마에 밤바람 궁둥이향
달빛에 속삭이며 달콤히 품어낸다
달님에 얼굴 들키니
발기된 채 숨는다
* 사진 및 사진 : 전호와 갚음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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