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촌, 서울혁신파크를 만나다
한달에 한번 만나는 웃촌 (은평아동청소년기관청년실무자네트워크)
만나서 맛난 음식을 먹으며 수다를 떨기도 하고
가고팠던 지역기관을 방문하기도 한답니다
4월에는 무엇을 할까 하다
함께 서울혁신파크를 다녀왔습니다
뭔가 열린공간 같으면서도
벽이 있는 듯이 느껴지는 서울혁신파크
그래서 파헤쳐보러 직접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햇볕 쨍쨍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매우 꾸물꾸물하고, 결국 비가 왔던 그런 날에 다녀와서 아쉬움이 조금 있었지만
우리의 마음만큼은 반짝하였다지요~:)
인사를 나누고
서울혁신파크 홍보영상과 간단한 설명을 듣는 것으로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무엇을 혁신하려고 하는지
조금이나마 감을 잡아 보았던 시간!
소개를 듣고 난 후에
발걸음을 재촉하여 곳곳 공간을 다녀보았습니다
서울혁신파크 2층에 비치되었있는 책들 (비파크)
한달에 한번 이곳에 와서 책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공방도 가보고
너무 머무르고 팠던 청년청도 둘러보고
(너무 예쁘지 않나요? 우편함!!)
그리고 폐장난감으로 새로운 것을 만드는
재미난 작업을 하는 금자동이도 둘러보았습니다
이곳저곳 서울혁신파크를 둘러본 후
창문카페에 앉아
요즘 사는 이야기, 고민, 기관소식 등을 나누어 보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웃촌이 어떤 모양새로 더 힘을 모으면 좋을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나면 즐거울 거란건 변치 않을거예요~
그래서 알리는 소식!
웃촌 5월모임
관심있는 은평청년실무자는 반나무에게 연락주세요
02-383-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