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석고보드 작업이 한창입니다.
누수사고가 발생했던 2층 뒷 발코니에 한번 더 시트지를 붙여줍니다. 열풍기와 토치로 살살 녹여서 공기구멍 하나 없이 붙여줍니다.
뒤이어 와이어매쉬를 깔고 방수액을 섞은 몰탈을 쏟아 붓습니다.
배수구 쪽으로 구배를 잡으며, 미장을 합니다. 양생을 충분히 하고, 우레탄방수예정입니다.
가변형투습방습지 작업이 계속됩니다. 이제 좀 지겨워지려고 하네요.
다락방입니다.
바닥코너에는 실리콘을 바르고, 붙여줍니다.
콘센트도 감싸버립니다.
석고보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적당한 방을 골라, 석고를 모두 친 후
잡자재와 공구를 싹 집어 넣습니다.
타일이 붙을 곳은 방수석고보드를 붙여줍니다.
거실천정인데, 오리고 붙이고, 재미는 있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매입등박스를 붙이고, 루바마감예정
청소는 깨끗하게
주방옆 다용도실 모습
보일러실 모습, 방화석고보드를 붙여 보았습니다.
욕실 시멘트보드 작업 완료, 방수작업 예정
계단실 2층 작업발판 설치.
현관문 설치하고, 외벽 사이딩작업 마무리
발코니 상판작업과 난간작업이 남았습니다.
밖에선 석축쌓기가 한창입니다. 현장주변이 흙과 바위, 중장비들로 전쟁터같습니다.
이틀정도면 석고보드 작업 완료되고, 화장실방수와 루바작업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