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부원상업기술학교 후배라는 분 한테 전화 받았습니다.
우리 카페를 어떻게 찾아 는지 찾아와
부원상업기술학교 출신이라는 거 알고 반가워 연락이 왔습니다.
본인도
동창생들을 찾아 보고 싶어 찾아도 보았는데 찾을길이 없다 합니다.
여기저기 교육청까지 가보고 했나 봅니다.
우리보다 3년 후배 인듯 합니다...
우리가 70년도 졸업생이니까..73년도 쯤 졸업한 졸업생 같구요..
선생님은 음악선생님 이름만 서로 알고 다른 선생님 이름 대는데 모르겠구요
음악 선생님 이름만 우리가 알게더라고요..그러고 보면 음악 선생님이 되게 오래 다녀셨나 봅니다.
부원학교에...
겨우 병길 광호 경석 호성이 그리고 나 이렇게 가입한 까페에서도
사람을 만날 수 있다니 .....
카페 위력이 대단하네요..708우리회카페
첫댓글 부원상업기술학교!! 잊혀진이름.감춰진이름.내놓고 싶지않은이름~인가되지않았고,허름하고,초라하고,,,우리들의 마음속에서도 허접한 과거을 내놓고싶지 않았을태지만,이제는 마음것노래하세" 현재가 중요하지않은가? 개천에서 용나고 진흙탕에서 꽃이 피는대**그후배가 뭔가 깨달음이 있는 사람같네, 햇살님이 설립한 우리카페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