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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정지간(반찬꾸러미)
 
 
 
카페 게시글
꾸러미 전용텃밭이야기 기름값안나온다 사먹어라?
밀알 추천 0 조회 78 16.07.13 07: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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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3 11:17

    첫댓글 에고 우리지기님께도 그런사연이....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사연 가슴에 묻고
    세월이 약이겠지 라고 위로아닌 위로를 해가면서 살아가겠지요.
    자연그대로의 밥상을 차려주고싶은 지기님의 마음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6.07.14 09:13

    ㅎㅎㅎ 다들 비슷비슷하지않나요? 속내들여다보면 픔없는이 몇분이나될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14 09:13

    ㅇ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7.13 21:59

    7째 외삼촌 부부가 모두 암으로 가셨네요..
    외숙모가 먼저 가시고 외삼촌이 그뒤 몇년후에...
    외삼촌 돌아가시기 몇달전 울 엄마네집에서 요양하시는데 복숭아 찾으셔서 4월하순에 복숭아 찾아서 여기저기 뛰고 사다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돌아가셨지만..

  • 작성자 16.07.14 09:14

    ㅡ.ㅡ 요즘은 3집중의 한집에암환자라니... 어느집 안걸친집없을거같아요

  • 16.07.14 07:52

    가슴이 먹먹한 이유는 멀까요~ 우리 밀알님께서 정성들이신 텃밭농사가 정말 자연 그대로였습니다~
    비가 한번 내리면 풀들은 영양분을 먹은양 하루가 다르게 자라더군요. 일주일 그냥두면 풀이 더 무성해지는....
    지기님 텃밭은 일주일에 한두번씩 예초기 돌리고 땀흘리시며 풀뽑구...그러시더군요.
    감사하고 귀한 텃밭에서 나는 자연밥상이 맛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7.14 09:14

    ㅎㅎㅎㅎ 지난주에는 비온뒤에가보니 또 풀이자라있거든.... 아이구 죽겠다... 그러더라

  • 16.07.14 10:01

    지기님도 마음아픈일 만으셨네요.
    나도 암으로 젊은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철업던 어린엄마인 나는,
    그때부터 몸고생,맘고생,,,,,,,,,
    산전,수전,공중전,우주전(방사선치료)까지~~~
    건강하게 제길 가고있는 두아이들이 나머지 희망이지요.

  • 작성자 16.07.14 14:03

    속을 들여다보면 이정도아픔이야 누구나 하나씩 가슴에묻고 살아가지않나싶어요...
    장미님도 얼렁쾌차하셔서 아이들에게 아픔이 안되시기바래요...

  • 16.07.14 14:54

    암이란 녀석은 어느 집이든 다 있나보네요. 12년전 친정아버지 폐암이 뇌종양으로 전이되어 보내드리고, 2년전 엄마는 얼굴에 작은 피부암이 생겨 수술하시고, 작년에 재수술하셨는데... 이마저도 조심해야 한다고 여러가지 치료를 하지요.. 그런 중에 아버지 사촌형제분들이 줄줄이 암소식을 전해오네요..

  • 16.07.19 14:15

    정성스런 사진들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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