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시 유소년 축구대회 동영상 입니다.

[황규학]

∎경기 결과

구 분	내 용	비 고
7-8세반	1승 1무 2패	승점4점 “3위”
9-10세반 1팀	2승 1무 1패	승점 7점 “2위”
9-10세반 2팀	2승 2패	승점 6점 “3위”

∎7~8세반 1승을 거둘 수 있었던 점?

→첫 번째 게임 상대팀 선수가 스로인→골키퍼가 잡아 패널티킥 적용. 성연우 아동 슛팅.

∎7~8세반이 저조한 성적을 거둔 이유는?

→8세반으로 출전. 8세 아이들이 2~3명 있어 7세 아이들이 8세 아이들과 시합을 하여,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점수: 1:0 승 / 0:1 패 / 0:1 패 / 0:0 무승부.

→패스에 대한 이해도 낮음. 청담fc 아이들이 한 팀이라는 것 이해도 부족. 전술적 운용의 부재.

∎9-10세반 1팀 2승 1무 1패 / 2승 2패를 기록 하였다

→오전 1승 1무를 기록하였으며, 역전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현성, 이상준 학생의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오후 1승 1패를 기록하였다. 오후 들어서 급격하게 체력이 저하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오전 2승연을 기록하였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유기환, 홍지성 학생 좋은 활약을 보였다. 오후 들어서 급격하게 체력이 저하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오후 저조한 이유?

오전에 아이들이 경기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지 못하였다. 또한, 교체 인원이 1명 밖에 되지 않아 굉장히 힘들어 하였다. 최대한 아이들에게 뛸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생각에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패스에 대한 이해도 부족 / 하나의 팀이라는 이해도가 굉장히 부족함.

-실력발휘

-타 팀과의 경기를 통해, 자신이 가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처음으로 시작한 2010년 5월에 비해 축구 실력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담fc 참가 아동의 신체적 발달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을 갖고 친구들과 재밌게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소속감 향상

-청담fc 안에서 경쟁할 때와 다르게 “한팀”으로 경기에 참여하여 청담fc의 소속감 향상의 기회가 되었다.

-학부모님들간의 자조모임이 더욱더 강화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총평

1. 3-4게임 정도 경기를 치룰 때에는 (5:5 기준) 8명의 인원은 최소한 출전해야 한다.

2. 승리를 더욱 생각한다면 실력에 따라 인원 조정이 필요하다.

3. 패스, 서로간의 역할 분담, 전술이해를 목표로 훈련 필요하다.

4. 물품구입: 축구 골대 구입 필요

5. 복장: 축구 유니폼 통일, 신가드 착용

저의 짧은 평입니다.

[상준&상민맘]

보니깐 그때가 생각이 많이 나요..저도 사진 많이 찍어둘껄 후회가 되는데 아이들 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아쉽네요..
가슴이 뭉클 ^^; 담에 더 좋은 경기 있으리라 생각되요..청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