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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단오제 행사 밑그림 나왔다 |
위원회 비용 13억9,500만원 승인 이사 5명 추가 선임 |
◇(사)강릉단오제위원회 임시총회가 24일 강릉단오문화관에서 최종설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유진기자 |
【강릉】(사)강릉단오제위원회 임시총회가 24일 오전 단오문화관에서 열려 2010 강릉단오제의 행사계획을 승인, 준비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정문화재행사 12개 프로그램을 비롯, 10개 분야 93개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공연장 아리마당을 마당놀이 전용 공연장으로 변경했으며 단오민속 체험촌도 행사용 흰색 몽골 천막을 지양하고 특수제작 천막을 사용해 기와집, 초가집 등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오유등 행사도 단오등 걸기 행사로 변경했으며 난장 규모를 축소, 중소기업전을 폐지하고 체험·홍보공간으로 확대 개편해 지난해의 450여동에서 올해는 330여동으로 줄였다. 이와 함께 아시아 단오문화 한마당을 연출하고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참여 확대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단오문화관 공연동에 3D 입체시설을 구축, 강릉단오제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장자마리의 시간여행 모험을 담은 3D 입체 애니메이션도 상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또 행사비를 전년 대비 국비 1억8,000만원이 확대된 13억9,500여만원을 승인하고 최종영 임영문화재보호회장 등 5명을 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정익기기자 |
첫댓글 호랑이해 단오제 하마부터 기다려집니다.
단오 생각만해두 설레는구만 막걸리에 감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