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중18회 친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저희 모친상사 시에는 친구 여러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상사 시에는 경황이 없어 정중하게 모시지 못하고 예를 다하지 못한 데에 대하여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마땅히 일일이 찾아뵙고 깊은 감사인사를 드려야 도리인 줄 아오나 우선 이와 같이 인사를 올림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라오며 18회 친구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와 보살핌은 마음 깊이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친구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4년3월 3일 우종안 올림.
첫댓글 수고많으셨읍니다 경황이 없다보니 이제야 계좌로 입금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