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 거리의 고단한 삶1
다카의 작은 가게2
다카에서 화려한 무늬의 전통옷을 입은 여인3
다카 시내의 복잡하게 얽힌 전선4
다카 시내의 복잡하게 얽힌 전선5
다카의 강건너편의 벽돌공장6
방글라데시는 인도에서 흘러오는 갠지스 강과
히말라야로 부터 오는 브라마푸트라 강 하구에 생겨난 삼각주 지형이다.
그래서 돌이 부족한 나라이기에
벽돌을 만들어 그 벽돌을 부수어 자갈을 만들며 그 자갈로 건물을 짓는다고 한다.
벽돌공장은 겨울철 건기에 약6개월 정도 운영을 하게되며
여자들도 릴레이식으로 흙을 운반해서 벽돌공장까지 옮긴다고 한다.
1992년부터는 아동들의 노동을 금지시켰지만 이런 벽돌공장에는
아직도 14세이하 아동의 무려600만명이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한다고 한다.
다카의 풍경7
다카에서 보그라로 이동 중의 농촌풍경1
다카에서 보그라로 이동 중의 농촌풍경2
다카에서 보그라로 이동 중에 본 아름다운 정원3
다카에서 보그라로 이동 중에 본 오토릭샤와 탈려는 사람4
보그라 NAZ GARDEN 호텔1
다카에서 약5시간을 이동한 보그라
NAZ GARDEN 호텔2
NAZ GARDEN 호텔(아름다운 꽃)3
NAZ GARDEN 호텔(아름다운 꽃)4
(2011.10.14)
방글라데시가 한 때 홍수로 고통을 많이 겪었던 나라이지 다카에서 사람들의 삶이 아주 순박하게 보이는구나. 우리는 이 정도 잘 살게 된 건 정말 일부 훌륭한 지도자와 국민들의 노력이 있어서 되었다고 생각할 때 더욱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함을 알겠도다
방글라데시는 최빈국이지만 행복지수는 최상위의 나라가 아닌가. 보통 경제력만으로는 판단하기가 좀 문제는 있지만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는 또한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구나. 여행을 해보면 북유럽같은 곳은 복지가 잘되고 잘사니까 부러운 마음이 들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