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憂國과 愛國의 詩
1. 附逆者들에게 警告한다
더 이상 從北左派에게 附逆하지 마라.
지금이라도 그치면 그 罪惡은 적어지리라!
더 이상 太陽狂에게도 附逆하지 마라.
國民의 稅金으로 國家經濟를 退步시키는 罪惡을 키우지 마라.
흔들리지 않고 있는 나라를 지소미아 카드로 흔들지 마라.
지소미아로 作亂질치면
韓美日 共助는 무너지고
國家의 安保는 檀君以來 가장 크게 흔들릴 것이다.
中國이 말없이 內心으로 期待하고,
北쪽이 念願하듯 期待하는
지소미아를 破棄하면
그 被害는 모두 國民들의 것이니
牌도 아닌 것을 가지고
國家安危를 흔드는 罪惡을 犯하지 마라.
지소미아 破棄는 國民을 破棄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지소미아 破棄後 다시 協定을 맺으려면
中國이 사드 때문에 經濟 報復을 했던
그 以上의 報復을 할 것이다.
발갱이는 가만 있겠는가?
南北關係에서 優位를 지키기를 조금이라도 願한다면
지소미아는 깊숙이 所重히 간직하기 바란다.
破棄하고 다시 協定을 맺으려면
발갱이가 어떤 是非를 걸어올 지는
70年 歷史가 經驗처럼 가르쳐주지 않았는가?
附逆者는 가라
大韓民國을 爲한다면 附逆者는 가라.
* 太陽狂에 附逆하여 國土를 破壞하고 水災를 일으키게 하는 者를 모두가 두 눈 뜨고 記憶하자!
2. 나는 大韓民國 國民이다
나는 大韓民國 國民이다.
國號도 國籍도 모르는 “남측 대통령”이 있어도
나는 大韓民國 國民이다!
大韓民國 國民은 “남측 대통령”이란 “결이 같은 언어”를 모른다.
김정은이가 그 署名을 보고 얼마나 비웃었겠는가?
김정은이가 그 署名을 보고 얼마나 痛快했겠는가?
김정은이가 그 署名을 보고 김일성과 정일에게 얼마나 자랑했겠는가?
김정은이가 그 署名을 보고 北韓住民에게 얼마나 宣傳했겠는가?
발갱이의 “결이 다른 언어”를 理解하려 하면서도
결이 같은 남측(?) 국민도 모르는 “남측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 보다.
남측 國務總理가 있는지 모른다.
남측 國會議員이 있는지 모른다.
남측 長官이 있는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나는 大韓民國 國民이다.
3. 少女像을 撤去하라
日本과 友好的인 關係를 願한다면
日本과 眞正한 善隣의 關係를 願한다면
日本大使館 앞에 있는 少女像을 撤去하라
大韓民國 곳곳에 있는 少女像도 撤去하라
外國에 있는 少女像도 自盡하여 撤去하라
나는 親美派처럼 親日派다.
나는 親英派처럼 親日派다.
나는 親中派처럼 親日派다.
정말 少女像이 그립고 少女像이 必要하다면
그 少女의 門中을 찾아 宗家의 大門 옆에 設置하고
그 少女를 기리기 바란다.
少女像이 必要하다는 집이 있으면
그 집 大門 옆에 設置하고 기리기 바란다.
過去 日本이 저지른 罪惡은
지울 수 없는 歷史的인 史實이지만,
그들이 眞正으로 잘못을 謝罪하지 않아도
이젠,
우리가 容恕할 때도 되었다.
謝罪를 기다리는 답답한 마음을 버리고
容恕로 이기는 偉大한 大韓民國이 되자!
4. 徵用賠償을 거두자
75年이나 된 슬픈 歷史의 徵用賠償 要求를
이젠 거둘 때가 되었다.
韓日關係의 惡化로 잃게 되는 損失이
徵用賠償으로 받는 것보다 더 클 것이라는
冷徹한 國民的인 憂慮도 있다.
이젠, 생각할 때가 되었고,
容恕할 때도 되었다.
謝罪하지 않는데,
억지로 謝罪를 받는 것은 日本의 假飾이 되리라.
이젠 사과를 모르는 그들을 오히려
容恕하는 美德을 보일 때도 되었다
聖經에서도 가르치지 않는가!
容恕하는 자가 眞正으로 이기는 者라고!
* 대한민국의 예산으로 배상이든지 보상을 해주면 될 것이다. 한일갈등으로 잃는 경제적 손실이 더 큼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5. 强制 北送된 2名의 韓國人을 哀悼한다
歸順인지 越南이지 모르지만
南側(?)에서 調査받고 强制 北送된 2명
北送된 瞬間 얼마나 놀랐습니까?
北韓軍을 보고 주저 않으셨다고 하니,
法學者들은 당신들을 法理的으로 韓國人이라고 하는데,
韓國人 되었다는데
北送을 당했으니!
韓國人으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정말 罪悚합니다.
그러나
當身들의 北送을 糾彈하고 안타까워하는
愛國的인 韓國人 많다는 것만은
處刑당하시는 瞬間만이라도 記憶해 주소서!
정말 罪悚합니다.
똥돼지에게 잘 보이려는 從北左派의 짓거리를 보고,
힘없는 守舊保守꼴통인 내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6. 政治檢察에 對한 발칙한 想像力
윤석열 檢察總長은 政治檢察總長이 아니고,
歷史上 드물게 보는 正義로운 檢察總長이다.
政治檢察이란 靑蛙臺나 與黨에 줄을 서서
그들의 走狗노릇을 하는 자들이 政治檢察이다.
政治檢察이란 罪없는 野黨과 反對派를 卑劣하게 拘束하여 處罰하고,
與黨은 罪가 分明해도 눈치만 보며 事件을 撫摩시키는 者들이다.
어느 나라에 與黨을 調査하여 拘束하는 政治檢察이 있는가, 있었는가?
與黨을 搜査하는 檢察을 政治檢察이라고 하면
정말 狂牛病걸린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것이다.
윤석열 檢察總長이 與黨의 不正腐敗를 所信있게 파헤쳐
與黨의 不正腐敗의 心臟部에 칼을 꽂는다면
윤 總長은 5,000年 歷史에서 國民이 經驗하지 못한 偉大한 檢察總長이 될 것이다.
* 검찰의 힘이 아직도 너무 약하다. 가족범죄단의 조국(祖國)을 아직 구속하지 못하고 있으니... 검찰에 힘을 실어줍시다.
7. 脫北民 母子의 굶어죽음을 哀悼하며 自由를 찾아 그냥 먹고, 그냥 살고, 그냥 自由를 위해脫北한 脫北民 母子가 굶어죽었습니다.죽고 나서도 2달만에 發見되었습니다.아! 自由여!아! 배부른 生活이여!모자는 죽어서 自由를 찾았는지는 몰라도大明天地 大韓民國에서 굶어서 죽었다니......北韓에 보내려는 5만톤의 쌀은 어디에 있는지?北傀가 받지 않겠다고 해도, 南朝鮮 미친 에미나이들이 哀乞伏乞하며 받아달라는 그 쌀은 어느 港口에 쌓여 있는지 모르지만.....冥福을 빕니다!내가 당신들의 同胞라고 생각했는데,당신들의 죽음앞에서는 同胞라는 말도 빛좋은 개살구라...同胞라고 생각한 내가 부끄럽습니다!정말 부끄럽습니다!오늘 정말 부끄러움을 痛感하는 同胞가 삼가 두 분의 冥福을 빕니다!!아~ 非情한 從北이여!아~ 同胞라는 이름을 나불대는 더불어 더럽고 非情한 癡情이여!비정한 정치여!님께서 가신 그곳이,어디인지 몰라도이곳보다는 더 幸福한 곳이길 빕니다!
(2019. 8. 19)
* 그 후 북한에 500만 달러를 인도적으로 지원한다며 발강이의 눈치를 보며 주려고 애원하는 모습이 참으로 가련하고 불쌍하다.
8. 至毒한 難讀症
歷史上 한 번도 經驗하지 못한 世上에,
이 世上에서
나는 지독한 難讀症勢가 나타난 모양이다.
그의 이름을 보면 개새끼로 읽혀지고,
그의 寫眞을 봐도 개새끼로 보이니,
나는 5千年 歷史에서 처음으로 經驗하는
難讀症 患者가 된 模樣이다.
보통의 病은 아니다.
이 난독증은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한 사람이 없어,
處方도 없고 臨床實驗을 할 시간도 없다 하니,
나는 역사상 처음으로 난독증으로 죽게 되나 보다.
그런데 希望이 있다는 風聞이 들린다.
2年 정도만 기다리면,
그리고 ‘수구보수꼴통바보멍청이’들이 精神을 차려,
내가 過去에 經驗했고 익숙했던 正義로움을 보여준다면,
내가 正常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도 한다.
그러나 ‘수구보수꼴통바보멍청이’들이 精神을 차리지 않으면
나는 失明을 하거나
失性을 하기도 하며,
소나 개나 돼지로 살 것이라고 한다.
수구보수꼴통바보명청이들이 精神을 차리지 않으면......
9. 베트남의 海水觀音佛 앞에서
해수관음불 앞에서 祈禱를 했다.
뜨거운 7月의 햇살이 땀으로 흐른다.
韓國 少女像의 슬픈 歷史를, 이제,
당신들이 알게 되어도
우리처럼 하지 마소서!
70年이 흘러버린 歷史를
우리처럼 日本에게 要求하지 마소서!
한국과 베트남의 發展을 위하여
제가 먼저 懺悔하겠으니,
容恕하지는 못해도, 용서하기도 어렵겠지만...
未來를 위하여 和解의 마음을
우리보다 더 크게 보여주소서!
가끔 촛불 같은 무서운 꿈을 꿉니다.
당신들의 國民所得이 2만弗을 넘을 때
越南戰에서 있었던 虐殺蠻行 場面 銅像을
少女像 옆에 設置하지는 마소서!
걸게 그림으로 그려 우리 大使館 正門 옆이나
소녀상 뒤나 옆에 두지 마소서!
제가 文人들을 따라 다낭에 온 것은
反省을 要求하나 反省하지 않는 마음을
깊이 反省하며 대신 容恕를 빌기 위함입니다.
다낭의 해수관음불님에게도 祈禱합니다!
遺家族 분에게도 謝罪합니다.
忿怒가 넘쳐도 容恕로 勝者가 되소서!
10. 개새끼여 미안합니다
개새끼여 미안합니다.
언제부터인가
朝刊新聞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보면
개새끼라는 말이 나오며,
자주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 든다.
어떤 때는 ‘개새끼’라는 말을 삼키기도 하지만,
‘개’와 ‘개의 새끼’들에게는 정말 미안합니다.
家庭도 지키고,
國民도 지키고,
國家도 지키고,
뻘건 것들까지도 지켜주는 崇高한 ‘개님’을 싸잡아 욕했는지,
그 理由를 아직도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그들을 당신에게 비유한 것이,
그러나 알고 있겠지요?
‘님’들보다 못한 얼굴이 뻘건 사람새끼가 있다는 것을......
11. 참소주를 마시면 金鍾煥수성못가의포장마차에서수성못을바라보며둘이서참소주를마신다.어둠이내리고수성못의수면도어둠과함께더욱어두워지고그녀를보면음침한마음이더욱어두어진다.참소주는 언제 마셔도 좋다. 아침부터 잠자기 전까지 언제 마셔도 좋다. 참소주는 누구와 마셔도 좋다. 싫은 사람과 마셔도 좋고, 좋은 사람과 마시면 더욱 좋다. 참소주는 집에서 마셔도 좋지만 술집에서 마시면 더욱 좋다. 참소주는 결혼한 사람이나 미혼인 사람이 마셔도 좋다. 그러나 참소주의 참맛은 그녀와 함께 마시는 것이니...그래서 그녀와 함께 수성못 가의 포장마차에서 참소주를 마신다.한 잔을 마시면그녀가 女人으로 보이고,두 잔을 마시면그녀의 이야기가 들리고,석 잔을 마시면나의 말문이 트이고,넉 잔을 마시면그녀의 마음이 보이고,다섯 잔을 마시면그녀의 흔들리는 마음이 보이고,여섯 잔을 마시면그녀의 表情이 읽혀지고,일곱 잔을 마시면그녀의 얼굴이 술잔에도 보이고,여덟 잔을 마시면宿泊業所의 商號가 큼직하게 보이고,아홉 잔을 마시면못 위에 떠 있는 배들이 배처럼 보이고,열 잔을 마시면수성못이 暴風의 바다로 보이고,참소주 열한 잔을 마시면그녀와 또 다른 事緣을 만든다. ***** 참소주 열 한잔은 소주 한병 반입니다. 김종환 시집 <참소주를 마시면>에서 2001.
12. 흔들리지 않는 나라는 없다
지구상에 흔들리지 않는 나라는 없다.
아니,
흔들리지 않는 나라는 없었고,
없고,
없을 것이다.
흔들리지 않으려고,
국력을 키우며 멋진 외교를 하는 것이다.
힘이 없어 외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힘을 더 키우기 위해 지혜롭게 외교를 하는 것이다.
지혜로운 외교를 못하는 ‘겁먹은 개’가
개라고 해도 그 말귀를 모르고
절망적으로 휘청거리는 것을
흔들리지 않은 척 위장하는 것이다.
지구상에 흔들리지 않은 나라는 없다.
‘결이 다른 언어’만 아는 ‘겁먹은 개’만이
흔들림의 흔들리지 않음을 모르고
새벽잠 설쳐대며 허둥대고 있는 것이다.
미국도 흔들리며 미국이 되었고,
일본도 흔들리며 일본이 되었고,
중국도 흔들리며 중국이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멋지게 흔들리고 있다......
13. 조국(祖國)이여 영원하라!
내가 태어나서 사랑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조국(祖國)이여!
영원한 영광의 빛과 희망을 주소서!
사랑한 조국(祖國)이 이처럼 위태한 적도 없었습니다.
이토록 미운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걱정한 적도 없었습니다.
흔들리며 번영한 5,000년
우리의 조국(祖國)이
가족범죄단에게도
부역자(附逆者)에게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정말 건전한 상식과 가치관이 무엇인지,
조국이 어디를 향하는지,
누구를 향하는지 두렵다고 합니다.
흔들리며 이룩한 조국(祖國)의 발전과 번영이
더 이상 흔들린다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합니다.
절대로 가만두지 않겠다고 합니다.
조국(曺國)보다 더 조국(祖國)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겁먹은 개’처럼 꼬리를 내리고 있지만
언젠가,
그 언젠가,
내일이라도,
꼬리를 들고
진실을 왜곡(歪曲)하는 자들을 물어뜯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조국(祖國)이 엄청나게 흔들리는 날에는......
14. 나태주의 <풀꽃>에 화답(和答)하다
풀 꽃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야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1) 자세히 보니 추하다
오래 보니 지겹다
네가 그렇다.
2) 멀리서 보니 멋지다
가까이서 보니 앵꼽다
네가 그렇다.
3) 앉아서 보니 커 보인다
서서 보니 좇도 아니다
네가 그렇다.
4) 이래도 예쁘고
저래도 좋은데
너는 아니다.
5) 명예를 보니 존경스럽다
거짓 변명을 들으니 불쌍하다
청와대(靑蛙大) 눈치 보며 비호(庇護)하는 자들,
느거들도 그렇다.
김종환(金鍾煥)
대구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집 <천당에 갔더니 아무도 없었네>,
<참소주를 마시면>, <은밀한 즐거움>
|
첫댓글 '국민이 행복한 나라'는 김종환의 닉네임입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너무나 소중하고 귀중한 수필인의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1000여 명의 작가를 거느린 집단(?)보다 더 많은 분이 글을 읽어주시기에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