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봄꽃축제가 절정에 이르고 개나리의 향연을
진달래가 황홀로 연결하는 듯
연분홍 꽃향기가 유난히 아름다운 봄 입니다.
여수 영취산은 호남정맥이 동쪽으로
줄기차게 뻗어나가다 남해에 가라앉기 전에
화려한 진달래로 예쁘게 단장하고
아름답게 솟은 여수의 진산입니다.
경남 창녕의 화왕산, 천주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이며
3~50년생의 진달래만 수만 그루 모여
그 넒이가 약 15만평(축구장 140개)입니다.
4월 초순 붉게 타오르는 듯한
진달래가 뒤덮는 영취산 풍광을
단 한번이라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평생 그 감동을 잊지 못한다 합니다.
잎보다 앞서 꽃을 피워
산을 온통 진분홍으로 물들이는 진달래~
천천히 감상하며
떨어진 진달래 꽃잎을 즈려밟고 가소서~
첫댓글 두자리 찜합니당~~^^
빠른 예약 감사합니다^^*
여수 영취산예약이요
한자리
반갑습니다^^*
죄송해요
집안일로 취소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