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사 태움에 대한 탐구>
-간호사란 직업의 실태-
3120김낙훈
Ⅰ. 서론
내가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나의 꿈과 관련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장래희망은 간호사란 직업이다. 모두들 취업이 잘된다고 선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간호사라는 직업을 한해에 많이 뽑는 이유는 뭘까? 간호사란 직업이 부족한 이유는 뭘까? 내가 미래의 혹시 될 수도 있는 직업이기에 이런 이유가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서 탐구해 보고 싶어서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Ⅱ. 본론
‘태움’은 주로 대형 병원의 간호사들 사이에서 쓰이는 용어로, 선배 간호사가 신임 간호사에게 교육을 명목으로 가하는 정신적ㆍ육체적 괴롭힘을 의미한다.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에서 알 수 있듯이 명목은 교육이지만 실상은 과도한 인격 모독인 경우가 많아서 간호사 이직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간호사란 직업의 특성상 조금의 잘못도 용납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간호사 간의 위계질서와 엄격한 교육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폭력이나 욕설, 인격 모독 등이 가해지면서 ‘태움 문화’라는 고질적 병폐를 낳았다는 지적이다. 고형면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가 올해 2만2851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9.5%가 이직 의향을 보였다. 그 이유로는 열악한 근무조건(80.2%), 임금수준(51.6%), 직장문화 및 인간관계(25.9%) 등이 꼽혔다. 태움 사례 중 하나로는 폭언 등이 꼽힌다. 직장갑질 119에 따르면 한 간호사는 선배 간호사로부터 "안 보이냐? ‘눈깔’ 빼서 씻어줘?" 등의 폭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친 업무량으로 주 3회 이상 식사를 거른다는 답변도 31.3%를 차지했다. 전국의료노조는 "2018년 신규 간호사의 이직률이 42%라는 충격적인 통계에도 드러나듯 부족한 인력은 현장 노동강도를 높이고 열악해지는 노동강도와 근무조건 때문에 이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Ⅲ. 결론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형태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학교 선배들을 보면 항상 90도로 인사하기 직장 상사들에게 커피 타주기 등 이런 안 좋은 문화가 옛날부터 나타남에도 현재 까지 많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간호사란 직업은 사람의 생명과 연관 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고 국가에서도 많이 필요로 하는 직업이다. 이런 직업이 태움이란 안좋은 문화에 의해 힘들다는 선입견도 많이 가지게 되고 그 힘든 것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건도 많이 발생한다. 나는 이런 상황에 대해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 줘야한다는 생각이든다. 앞으로 우리나라 간호사가 많이 생겨지고 존중받는 직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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