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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인원 |
장 데레사, 남 마가렛, 유 마틸다, 강 로사, 김 프란치스카 강 글라라, 6명. ( anseverinus - -) | ||
준 비 물 | 늦가을에 적합한 복장과 걷기 편한 트레킹화, 모자, 장갑, 스틱, 색안경, 헤드렌턴이나 손전등, 방풍과 보온성이 가능한 상의, 개인 기호에 맞는 행동식, 보온병( 더운 물을 보충하며 갖고 다니다 더운차를 타서 먹으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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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행 선 지 | 세부적인 일정 | 참고 사항 |
첫째 날 2020.11.04 |
변산 국립공원- 변산반도국립공원은 1971년 12월에 전북 부안군 변산 면 일대 구릉지를 중심으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 다가 수려한 자연경관, 다양한 (육상․해상) 자연자원 및 역사문화자원의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1988년 6월 11일에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육상의 대자연과 해상의 청정함을 아우르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입니다. 내변산의 직소폭포, 의상봉, 쇠뿔바위와 외변산의 채석강, 적벽강, 고사포 해변 등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변산 바람꽃은 유명하고 섬 주변으로 피는 동백 또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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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06:00 | 반포대교남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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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 함지박 사거리 | 농협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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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 신동아 아파트 | 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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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소 | 15분간 정차 | 하행시 선택 |
09:20 | 내변산 | 변산 내변산 탐방 안내 센타 | 도착 걸음 여행 준비 |
| 직소폭포 길 | 걸음여행, 왕복. 2시간 소요 | 4,8km |
| 자연보호 헌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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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직소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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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탐방 안내센타 | 회귀 , 차량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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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 내소사 탐방 센타 |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3년(무왕 34)혜구(惠丘)가 창건하여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그 뒤 1633년(인조 11)에 청민(靑旻)이 대웅보전을 지어 중건하였고, 1604년(인조 18)청영(淸映)이 설선당과 요사를 지었다. 1902년관해(觀海)가 수축한 뒤 1983년 일주문을 세우고 1985년 대웅보전을 중수하였으며, 1986년 천왕문을 짓고 설선당과 요사를 보수하였다. 1987년 봉래루를 해체 복원하였으며 1988년 요사인 진화사(眞華舍)를 건립하였다. 1995년 수각(水閣)과 종각을 짓고 범종을 조성하였다. 소래사가 내소사로 바뀐 것은 중국의 소정방(蘇定方)이 석포리에 상륙한 뒤, 이 절을 찾아와서 군중재(軍中財)를 시주하였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고쳐 불렀다고 전하나 사료적인 근거는 없다. 현존하는 당우 및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제291호로 지정된 대웅보전(大雄寶殿)을 비롯하여 보물 제277호인 고려동종(高麗銅鐘), 보물 제278호인 법화경절본사경(法華經折本寫經), 보물 제1268호로 지정된 괘불 등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된 요사채, 설선당(說禪堂)·보종각(寶鐘閣)·봉래루(蓬萊樓),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4호로 지정된 삼층석탑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대웅보전은 1623년(인조 1)에 완공되었는데 그 의장(意匠)과 기법이 매우 독창적인 조선 중기의 대표작이다. 못 하나 쓰지 않고 나무를 깎아 서로 교합하여 만들었다고 하며, 법당 내부의 벽면에 그려진 관세음보살상 등의 그림도 일품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 건물은 호랑이가 화현(化現)한 대호선사(大虎禪師)가 지었다 하고, 벽화는 관세음보살의 화현인 황금빛 날개를 가진 새가 그렸다고 하는데, 그때의 일화가 지금도 전하고 있다. 또한, 고려동종은 1222년(고종 9)변산 청림사(靑林寺)에서 만든 종인데, 1850년 땅속에서 발굴된 뒤 이 절로 옮겨졌다. 그리고 법화경절본사경은 조선 초기에 이씨 부인이 망부(亡夫)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한 글자를 쓰고 한 번 절하면서 지극한 정성으로 필사한 것이다. 정면 6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인 설선당은 인조 때 승려의 수학 장소로 건축되었고, 봉래루는 1414년실상사지(實相寺址)에서 이건하였으며, 현재 산문(山門)으로 사용하고 있다. 부속암자로는 입구의 지장암(地藏庵)과 절 후방 1.5㎞ 지점에 청련암(靑蓮庵)이 있다. 절 일원이 전라북도 기념물 제78호로 지정되어 있다. | |
11:40- 12:20 | 점심식사 | 산촌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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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소사 | 전나무 숲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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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관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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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주차장 | 회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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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숙소체크 인 | 여장풀고 잠시 휴식 후 | 소노벨 변산, 스위트 |
14:30 ~~ | 로비 집합 | 채석강, 적벽강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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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 채석강 |
전라북도 기념물 제28호이며,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반도 서쪽 끝의 격포항(格浦港) 오른쪽 닭이봉(鷄峰)일대의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지명으로 변산팔경 중의 하나인 채석범주(彩石帆舟)가 바로 이곳을 말한다.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다는 중국의채석강과 흡사하다고 하여 ‘채석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경치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바위의 기묘한 형상 때문에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격포항 오른쪽의 닭이 봉 밑 바다에서 추켜올려진 단애는 수성암 단층이 여러 채색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바닷물의 침식을 받은 화산성 퇴적암층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호층, 互層],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진 이암의 층서를 나타낸다. 퇴적환경은 화산 분출물이 깊은 호수 밑바닥에 고밀도 저탁류(底濁流, turbidity current)로 퇴적된 수중 삼각주로 해석된다. 채석강의 절벽에는 습곡, 단층구조, 관입구조와 파식대 등이 관업하게 나타나며 지형ㆍ지질 현장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단층(斷層)과 습곡(褶曲)이 유난히 발달된 기암절벽이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곳곳에 해식동굴(海蝕洞窟)을 형성하고 있다. | |
15:50 | 수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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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16:40 | 격포항 - 군산 | 새만금 방파제 | 드라이브 |
17:00 - 19:00 | 저녁 만찬 | 코스식 회와 함께 | 저녁노을과 함께 |
19:40 이후 | 격포 바닷가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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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 휴식 | 자유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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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2020.11.05. |
선운 산 도립공원-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명승지로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립니다. 선운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이라는 뜻입니다. 즉, 선운산과 도솔산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지요.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숲이 울창한 가운데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선운사는 조계종 24교구의 본사로 검단선사가 창건하고 대참사(참당사)는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도솔암, 석상암, 동운암과 함께 참당암이 있지만, 옛날에는 89암자가 골짜기마다 들어섰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문화재 중 금동보살좌상, 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대웅전, 참당암 대웅전, 도솔암 마애불 등이 보물이고 동백나무숲, 장사송, 송악 등이 천연기념물이며 석씨원류 경판, 영산전목조삼존불상, 육층석탑, 범종, 약사여래불상, 만세루, 백파율사비, 참당암 동종, 선운사 사적기 등이 지방문화재입니다. 그 중 백파 율사비는 추사의 글씨 중에서도 대표작입니다. 꼭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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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06:30 | 기상 | 30분간 격포 해변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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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 아침식사 | 부폐식 | 소노벨 조식 |
07:40 | 숙소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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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0 | 선운산 도립공원 | 걸음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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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운사 |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兜率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눈 내리는 한겨울에 붉은 꽃송이를 피워내는 선운사 동백꽃의 고아한 자태는 시인ㆍ묵객들의 예찬과 함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절의 시초를 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이곳은 신라와 세력다툼이 치열했던 백제의 영토였기 때문에 신라의 왕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였을 가능성은 희박하다.선운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과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고승 검단(檢旦, 黔丹)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하고 있다. 첫 번째 설은 신라의 진흥왕(재위기간 540∼576)이 만년에 왕위를 내주고 도솔산의 어느 굴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이때 미륵 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꿈을 꾸고 크게 감응하여 중애사(重愛寺)를 창건함으로써 따라서 시대적ㆍ지리적 상황으로 볼 때 검단선사의 창건설이 정설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검단스님의 창건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본래 선운사의 자리는 용이 살던 큰 못이었는데 검단스님이 이 용을 몰아내고 돌을 던져 연못을 메워나가던 무렵, 마을에 눈병이 심하게 돌았다. 그런데 못에 숯을 한 가마씩 갖다 부으면 눈병이 씻은 듯이 낫곤 하여, 이를 신이하게 여긴 마을사람들이 너도나도 숯과 돌을 가져옴으로써 큰 못은 금방 메워지게 되었다. 이 자리에 절을 세우니 바로 선운사의 창건이다. 검단스님은 "오묘한 지혜의 경계인 구름[雲]에 머무르면서 갈고 닦아 선정[禪]의 경지를 얻는다" 하여 절 이름을 '禪雲'이라 지었다고 전한다. 또한 이 지역에는 전쟁 난민이 많았는데, 검단스님이 불법(佛法)으로 이들을 선량하게 교화시켜 소금을 구워서 살아갈 수 있는 방도를 가르쳐주었다. 마을사람들은 스님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봄ㆍ가을이면 절에 소금을 갖다 바치면서 이를 '보은염(報恩鹽)'이라 불렀으며, 자신들이 사는 마을이름도 '검단리'라 하였다. 선운사가 위치한 곳이 해안과 그리 멀지 않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곳에서 염전을 일구었던 사실 등으로 미루어보아, 염전을 일구어 인근의 재력이 확보되었던 배경 등으로 미루어 검단스님이 사찰을 창건한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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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0 | 도솔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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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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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주차장 | 회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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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개갑성지 | 공음 개갑성지는 2004년 6월 고창향토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된 후 고창군과 천주교의 협의 하에 순교지 개발계획을 수립 2011년부터 시작했으며, 고창군은 부지매입과 주차장, 화장실 등 기반시설을 건립했고, 고창성당은 현양탑, 야외제대, 14처, 조경사업 등을 추진하여 이날 순교자 축성식을 개최했다. 최여겸(마티아) 순교자는 1763년 고창군 공음면 갑촌마을에서 태어나 전라도 진산 땅의 첫 순교자 윤지충(바오로)에게 교리를 배우고 ‘내포의 사도’라 불리는 이존창(루도비코 곤자가)을 만나 독실한 신자가 됐다. 신유년(1801) 천주교 박해시 4월 13일(음) 처가인 충청도 한산에서 체포되어 무장현으로 압송됐으며, 전주감영을 거쳐 한양으로 압송되어 문초와 형벌을 받았으나, 끝까지 신앙을 증거했다. 이때 형조는 중죄인은 고향에서 처벌하여 본보기로 삼는 해읍정법(該邑正法)의 명을 내려 이곳 개갑장터에서 그해 7월 19일(음) 참수형을 받아 38세에 순교했다. 그는 현재 ‘하느님의 종 윤지충(바오로)과 동료 순교자 124위’에 포함되어 프란치스코 교황님에 의하여 시복 되었다. | |
11:40 | 개갑성지 | 순례 순교자를 위한 기도,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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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 점심식사 | 조양관, 점심특선 | 전통식 |
| 고창 성당 | 참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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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읍성 |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외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총화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일명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 만들어 졌다. 1965년 4월 1일 사적 제 145호로 지정된 이 성의 둘레는 1,684m. 높이 4~6m 면적은 165,858㎡ (50,172평)로 동‧서‧북문과 3개소의 옹성 6개소의 치성(雉城)을 비롯하여 성밖의 해자(垓字) 등 전략적 요충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축성 당시에는 동헌과 객사 등 22동의 관아건물이 있었으나 병화로 소진된 것을 1976년부터 성곽과 건물 14동을 복원·정비 하였다 | |
| 읍성 |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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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 걸어서 이동 또는 차량이동 녹두실3인/ 구술실4인/ | 한옥마을 |
| 숙소 | 방 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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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주변 | 저녁 산책 후 | 야경 즐기기 |
| 저녁만찬 | 픙천 장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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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 자유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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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2020.11.06 |
내장산 국립공원- 호남 5대의 명산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1971년 우리나라 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면적은 80.708k㎡ 로서. 신선봉(763m) 을 주봉으로 하는 내장산은 봉우리들의 높이가 700m 내외지만 봉우리 정상이 저마다 독특한 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로부터 ‘호남의 금강’ 이라 불렸습니다. 내장산은 원래 본사인 영은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靈隱山) 으로 불리다가 산 안에 감춰진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하여 안 내(內), 감출 장(藏) 자의 내장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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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 | 숙소 | 기상, 30분간 산책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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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 08:10 | 아침식사 | 바지락 죽, 약선명가 | 063-561-0683 |
08:10 | 고창출발 | 차량이동- 장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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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 백양사 주차장 | 행장수습, 걸음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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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5 | 백양사 쌍계루 | 걸음여행 시작 | 단풍 즐기기 |
10:20 | 백양사계곡 | 왕복 2시간소요 약 4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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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12:00 | 백양사 |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다. 632년(백제 무왕 33) 여환이 창건하여 백암산백양사라고 했으며, 1034년(덕종 3) 중연이 중창하면서 정토사라고 개명했다. 1350년(충정왕 2) 각진국사가 3창하고, 1574년(선조 7) 환양이 현재의 백양사라고 개칭했는데 이것은 환양의 〈법화경〉 독성소리에 백학봉에 있는 흰 양떼가 자주 몰려온 것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한다. | |
12:00 | 백양사 | 탐방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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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13:40 | 불태산 진원성 | 점심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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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15:00 | 장성 성당 | 김익진 프란치스코을 기억하기 | 061-394-9110 광주대교구 광주광산 장성성당 |
15:10 - 15: 40 | 황룡강 생태공원 | 꽃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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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17:30 | 정안 휴게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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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20:30 | 귀경 | 저녁식사 후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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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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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하여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