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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강사 3명(팀장 모달호)은 울산 중구 반구동 395번지에 자리잡은 25년의 역사를 가진 내황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학교전경이 그림같이 아름답게 서 있엇다. 학교 전체가 숲으로 우거져 수목공원에 온 느낌이 들었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시원한 그늘에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학생들이 부럽기만 하다. 현관입구에는 '굼을 가구며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적인 어린이 내황어린이'라는 슬로건이 선팅되어 있었다. 현관 양쪽 게시판에는 '꿈을 가꾸고 마음을 나누는 배움터', '꽃피는 문화 자랑스러운 울산'이라는 학교와 고장을 소개하는 게시판이 걸려 있었다. 2015년 3월 1일 부임한 김옥란 교장선생님으로 부터 [학교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꿈을 가꾸고 미래를 열어가는 내황초등학교는 우리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생각으로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며 예의 바르고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어린이를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교는 학생들에게 생태체험학습을 통한 인성함양을 위해 화분 텃밭을 만들어 주었으며, 2교시 후 20분 동안 걷기, 다양한 운동을 통한 체력단련과 건강증진(햇빛 조이기)을 도모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을 해 주셨다. 조회대 옆에 서 있는 산달나무에는 보기드문 하연 곷이 활짝 피었으며, 낮달맞이꽃, 천사나팔꽃 등 희귀한 곷들이 만히 피었다. 조회대에도 예쁜 꽃이 걸려 있었고 화분에도 예쁜 꽃이 피어 학생들의 심성을 아름답게 순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학년별 학급별로 조성된 텃밭의 모습, 여기에서 나는 상치 등을 수확해서 급식소에서 상치쌈을 사 먹는다고 한다. 고구마, 고추 등 없는 것이 없는 화분 텃밭 6학년 1반 정동락 강사와 함께 수업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 6학년 2반 송판규 강사와 함께 수업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 6학년 3반 모달호 강사와 함께 수업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 내황초등학교를 빛낸 자랑스러운 학생들의 얼굴들 오늘 방문한 내황초등학교는 전국에서 보기 드문 수목이 우거진 아름다운 학교일 뿐아니라 학교장의 세심한 경영철학과 어울려 학생을 위한 학교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옥란 교장선생님은 늘 본교에 근무하시는 선생님과 학생들 자랑뿐이셧다. 미래를 향해 꿈을 키워가는 내황초등학교 학생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