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임야(禁養林野)와 묘토(墓土)

[光明 大同學]

금양임야(禁養林野)와 묘토(墓土)

몇개월전에 예산군 삽교읍에 계시는 회원님의 친정언니에 전화상담을 해드린 일이 있다.

의뢰인은 집을 지을려고 하는데 마땅한 터인지 확인하려 하였고 나는 전화상담을 하며 좋은 혈자리의 집터라고 말하며 집을 짓는데 중요한 것은 바닥에 혈(穴)의 높이이니 기초공사시 땅을 파거나 높이지 말고 그대로 공사를 해야만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양택과 음택 모두 혈(穴)의 정확한 높이와 깊이가 중요함을 강조한 본 카페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의뢰인 부부가 집을 지은 후 청주에 오시게 되어 만났는데 혈자리 중심에서 잠을 자고 생활하여 혈색이 좋아지고 기(氣)가 충만되어 건강해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의뢰인에게 나는 "혈자리 중심과 정확한 높이에 집을 지으셨네요.".라고 말하며 예산군 삽교읍에 있는 의뢰인의 집을 방문한 사실이 없음에도 투시(투명)론으로 본 그대로 문에 모양 등을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말한 사실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 회원님들과 나는 의뢰인의 초대로 예산군 삽교읍에 도착하여 풍수점검을 하니 청주에서 의뢰인에게 전화상담한 내용 그대로 혈자리 중심과 바닥의 높이가 정확한 집을 지었고,

의뢰인은 새로 지은 집의 혈자리 중심에 잠을 잘 수 있게 배려해 주셨고 잠을 자면서 기체감을 행하자 청주에서 기체감하였던 것과 같은 기운이 나의 온몸에 운기(運氣)됨에 나는 희열을 느꼈다. 

의뢰인은 많은 음식과 함께 예로써 다하며 지극한 정성으로 대접해 주셨고 나는 의뢰인과 장시간 대화를 나누며 의뢰인이 궁금해 하였던 명리학과 풍수학 분야를 상담해 드렸으며,

의뢰인의 친척과 동네 분들에게도 의학통학과 풍수학 분야를 점검해 드리면서  의뢰인의 시누이와 1.5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기학(氣學)에 투시(투명)론으로 의학점검을 행하며 본인이 " 척추 꼬리뼈 윗부분의 신경에 이상이 있어 왼쪽 장단지신경이 지나는 곳에 통증이 심하시죠."라고  말하자 의뢰인의 시누이는 " 예. 2년전에 목욕탕에서 넘어진 후 그 곳에 치료를 받았는데 왼쪽(장단지를 손으로 만지며)이 지금까지 많이 아파요."라고 말해 주위에 가까이 자리하였던 많은 분들이 경이로워 하였고 어떤 분은 "만물 도사이시네."라고 말하자 의뢰인은 3년전 일을 기억하셨는지 "동생의 몸에 혹(자궁에 종양)이 있는 것도 맞추었시유. 아주 귀한 분이 오신거유."라고 말했고 의뢰인의 시누이는 홍성에서 왔다며 집터에 관한 풍수 상담도 요청하여 이에 대한 답과 방법을 알려 드렸다. 

의뢰인이 金氏 가문에 시집와서 오랫동안 조상님을 정성을 다하여 모신 점과 의뢰인이 金氏 가문의 후손들이 앞으로 대를 이어 조상을 잘 모시기 위한 걱정이 많으셔서 나는 의뢰인의 정성어린 마음을 깊이 느끼어 의뢰인이 평소 고민하셨던 문제점들을 상담하며 문제점에 핵심인 금양임야(禁養林野)와 묘토(墓土)에 대한 판례와 부동산이전에관한소유권이전등기의 절차와 관리 등을 자세하게 말하고 의뢰인의 남편과 장손인 아들이 있는 자리에서 위토와 봉토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며 " 제가 카페에 올린 '조상을 잘 모시는 방법'이란 글에 금양임야와 묘토에 대한 글을 자세하게 올렸으니 꼭 읽어 보세요."라고 말하며,

의뢰인의 가문에 행복과 축복이 함께하고 대를 이어 번창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청주로 돌아왔다. 

                                                                                                                   2011.8. 17

                                                                                                                   대동학 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