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으로 떠나는 자유 여행 달랏
오늘의 할일
1)메린 커피농장
2)린언사, 코끼리 폭포
3)다딴라 폭포
4)진흙 마을
달랏 여행지은 우리나라 봄 날씨가 계속되는 도시로서
달랏은 프랑스 통치 시대에 개발된 고원 마을입니다. 연중 18~23℃의 지내기 좋은 기후, 그리고 아름다운 프랑스풍 빌라가 산재한 달랏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베트남인들도 피서지로 달랏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폭포 등 자연 풍경과 함께 황제의 별장, 불교 사원 등의 건물도 있어 다양한 달랏 관광지가 있고
시내에서 1시간이내이다 보니 차분하게 동서남북을 정해서 방문 시간에 맞춰서 계획을 잡아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오토바이 대여후 (대여료27만동 $12.2) 약 1시간을 달려 메린 커피 농장에 도착후 커피 포함 입장료가 19만동($8.7)이다
베트남의 커피 산업이 브라질에 이어 세계 2위란다 그중에 달랏이 베트남 생산의 50%를 한다고 하니 대단하다.
특히 루와 커피는 사양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추출 했다면 베트남 커피는 위즐커피라고 해서 사향 족제비의 배설물에서 추출한다고 한다.
베트남 위즐 커피 추출 방식에 의한와 커피와 우유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긴다
메린 커피 농장은 볼거리가 많다. 시간이 있으면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면서 포토 타임을 즐기는것도 좋을듯 하다
약 30분 거리의 린언사와 코끼리 폭포는 같은 구역에 있는데 코끼리 폭포는 린언사 아래부분에 있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놓치고 갈수 있다 다행히 구경은 무료이다
진흙마을을 가는 도중에 다딴라 폭포 구경을 하기로 했는데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야 하고 레일 바이크 포함 40만동($ 18.2) 이다
물론 내려가고 올라오면서 레일 바이크의 속도감이 굉장해서 놀이공원에 온 느낌이다
끝 부분에 우리의 목적지 다딴라 폭포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