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5월5일
날씨 : 흐리고 비 ☔️
누구와 : 태화
어디로 : 완도항
코스 : .............
2년전 다녀온 청산도를 무박으로 가기위해
토욜밤 송내남부역 주변에서 술한잔 합니다 ⬇️
밤11시20분 송내에서 버스탑승,
대공원에서 마지막 탑승후 출발
화성휴게소 잠시휴식⬇️
서천휴게소 일욜새벽 2시. 휴식⬇️
드디어 완도에 도착
아침식사를 합니다⬇️
AM5시47분 알탕으로 아침식사⬇️
완도항 여객터미널 도착
비바람이 불지만
아직은 설래는 마음으로⬇️
향수기님과 공영미,줄돔님⬇️
카페지기와 대장은 표구입하러 ....⬇️
총무님과 시절⬇️
돌하루방이 왜 여기에
제주인줄 알겠네요⬇️
김의동님⬇️
올리브님과 뽀빠이⬇️
공여사님⬇️
민애님⬇️
둥지님⬇️
백강회장님 ⬇️
월척⬇️
흐르는대로님 ⬇️
공영미님⬇️
줄돔님⬇️
향수기님⬇️
이쁜여우님⬇️
둥지님⬇️
청산도 배표를 구입하러 갔다온 카페지기
비바람으로 청산도는 출항하지만. 청산도에서
완도항으로 나오는것은 출항금지란다,
오늘도 내일도 비예보
이 먼곳까지 왔건만 청산도는 다음으로 기약하며 다른곳으로 이동,
비와 바람까지불어 딱히 갈곳이 없다,
청해진 유적지, 장도, 장보고 등등
점심 예약해놓은 식당에도
미리 전화하여 일찍 식사를 한다,
회는 푸짐하게
그러나 아침식사한지 3시간 밖에 안되어
맛나게 먹어야할 횟감이 남아돈다,
이렇게 맛없이 먹어본것도 처음인듯...
맛이 없다기보다 배가 불러서...ㅋ ⬇️
해삼,멍개도 푸짐합니다 ⬇️
쳐다만 보지말고 맛나게 드시라요...⬇️
뽀빠이처럼 먹어야
힘이 불끈납니다⬇️
매운탕은 구경만 밥과 매운탕
한숫갈도 안먹음⬇️
오전9시 조금지난 시간에
점심...으로⬆️⬇️
검단총무와 태화총무⬇️
비만 안와도 이곳 저곳
볼곳은 있는데⬇️
우리를 싣고 가야할 청산도행 여객선
오늘은 우리를 외면하고⬇️
올해 처음으로 완도에서 아카시아꽃을 봅니다⬇️
어시장도 들러봤습니다⬇️
버스기사님은 단잠을 자는동안
시간보내려고 찻집에서 시간때우기⬇️
오후12시출발
인천으로 오는시간은
가다 서다를 반복
밤9시 50분경
집에도착
버스안에 너무 오래있어서
온몸이 뻐근하네요,
처음 개고생한날로 기억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