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2023년 7월 8일(토요일)
▶산행장소: 경기도 화성
▶산행경로:아지미고개(322번도로)-△69.9m봉-57.7m봉-76.6m봉-△22.7m봉-이봉산(105.7m)-지화리-승학산(109.7m)-△와룡산(107.8m)-남경성-전곡1교
갈때= 수원역4번출구400번버스로 사강시장앞 하차(택시)-아지미고개
올때= 전곡항사거리(택시)-사강시장앞 버스정류장400번-수원역하차-귀가
▲아지미고개: 송산면 사강리에서 고포리로 넘어가는 322번 지방도가 지나가는 고개인데 고 개 정상에는 한식뷔폐와 우측엔 두영금화피엘 공장이 보인다.
▲아지미고개(화성시 송산면 사강리382-10)정면에 보이는 호남식당, 우측엔 두영금화피엘 공장으로 태행지맥길이 이어지나 그곳으 로는 갈 수가 없기에 좌측으로 이어지는 322번 도로를 따라서 지맥길을 이어간다.
▲우측69.6m 삼각점에 오르려니 건물과 공장으로 막혀 도로 따라 우회한다.
▲우측으로 지맥마루금과 같이 간다. 계속 도로 투어가 이어진다.
▲우측의 마도포장중기를 지나고
▲우측으로 올라가야 하나 계속 도로 따라간다.
▲322번 도로에서 중송2리 묘골 표지석 우측 포장도로 따라간다.
▲중송2리 마을회관: 화성시 송산면에 있는 중송리(中松里)는 바닷가에 인접하였으나 시화방조제 준공으로 내륙지역이 되었고 마을 주변에 노송이 우거져 소나무 가운데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중송이라 명칭이 생겼는데 자연 마을로는 뒷골, 솔뫼, 못골등 이 있다. 뒷골은 마을 지형이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고 특히 이 마을이 소의 꼬리 부 분에 위치해 있다하여 ‘뒷꼬리’라 부르다가 붙은 이름이다. 솔뫼는 소나무가 많아 붙은 이름 이다.
▲마루금이 가까워 우측으로 가 보았으나 칡넝쿨로 도저히 뚫고 오를 수 없어 다시 되돌아 나와 임도 따라간다.
▲마을 골목길로 들어가 마루금에 닿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간다.
▲산속으로 들어가니 이제야 시원하고 살 것 같다.
▲남양홍씨 묘지에서 바라본 마산리의 모습: 송산면 마산리는 서해안과 인접하여 삼면이 바다 와 인접하였으나, 시화방조제 준공으로 내륙지역이 되었다. 산의 형세가 말의 모습 같다 하 여 마산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자연마을로는 갓마루, 도말, 장문 등이 있다. 갓마루는 마산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지형이 마치 갓을 쓴 것과 같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도말은 마을의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물이 깨끗하여 선비들이 몸과 마음을 수양하기 위해 이 곳을 자주 찾았다는 데서 붙은 이름이고 장문은 옛날에 서신면 전곡리 앞 바다에서 이곳까 지 좁고 긴 갯골이 나고 또한 포구가 있어 배가 자주 드나들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묘지 바로 아래에는 마산1리(포도마을) 표지석이 있는 도로이다.
▲포도마을 마산리4거리 교차로에서 좌측 도로로 간다.
▲장문마을 표지석에서 우측 도로 따라 진행한다.
▲태행지맥 마루금이 농토로 개발되어 포도밭이나 공장으로 변해있어 좌측 산길에 오르지 못하고 도로(송산서로) 따라 걷는다.
▲화성시 송산면은 포도 주산지로 도로가에 포도밭이 즐비하다.
▲좌측으로 꺾어 ‘이봉산등로’를 따라 직진으로 장문마을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