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헌시장 방향으로 간다.
▲까치산생태육교 방향으로 간다.
▲까치산공원: 넓이는 36만 8,425㎡이고 수목이 우거지고 까치가 많아 까치고개라 불렸던 곳으로부터 이름이 유래했다. 2005년 6월, 도로 개설로 인해 끊어졌던 공원에 길이 22m, 폭 15m의 아치형 생태육교가 세워지면서 관악산까지 이어지는 등반이 가능해졌다. 이 생태로는 낮에는 사람이, 밤에는 동물들이 이동하는 길로, 주변에는 3천여 그루의 나무를 비롯해 8종의 생태시설물을 조성했으며 배드민턴장, 운동기구시설, 약수터, 산책로 시설이 있고,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61호인 임당정공신도비 (林塘鄭公神道碑)가 있다.
▲까치고개(鵲峴): 지금 남부순환로의 봉천동과 남형동 사이 고개로서 옛날 이곳에 수목이 우 거져 까치가 많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일명 작현(鵲峴), 가추개라고도 한다.
▲솔밭로 생태다리가 있는 원당고개로 가야하나 오늘은 이곳에 종료하고 우측 계단으로 내려가 낙성대역으로 간다.
▲원당고개: 원당고개는 현재 동작고등학교에서 낙성대역으로 넘어가는 사당동 산 44번지 일 대 솔밭로 생태다리 일대를 뜻하며 조선시대 동래정씨 문중과 전주이씨 문중이 사당고을을 서로 자기 땅이라 하여 소송이 붙자 당시 이 고을 원님이 이 고개에 앉아서 판결을 내렸다 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사당동 산44번지 일대에서 봉천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인 산 44-12, 산 32-4번지를 경계 지점으로 하여 반씩 소유토록 했는데, 산44-1번지에서 남태령 고개까지는 전주이씨가, 산32-4번지에서 동작동 배나무골까지는 동래정씨가 소유토록 했다고 한다.
▲도로 따라 내려가 낙성대역 5번출구로 들어간다. 사당역에 내려 4호선 전철 바꿔타고 금정역에서 1호선-세류역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