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허리부상으로
모든 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
답답해하고 있는데
코치생활접고 개인사업하는 후배가
모처럼 저녁이나
먹자고 해서 선후배 회원과
찐하게 쏘맥한잔하였습니다.
테닛모임였는데
김지영프로가 주제 ^^
2016년 김지영프로 총상금갖고
내기를 했는데
제가 졌네요.. 전 1억8천
선배님은 1억2천
모두들 꼭 기억하고 계십시요..^^
그 이철한선배님이
김지영프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저도 아는이야기도 있지만.
국가대표출신..
스릭슨.. 올포유..후원 등
최근 아버님이 하시던 개인사업 그만두고
지영프로에 올인한다는 등...
(좋은 아빠 두셨네요 지영프로는..)
그때 생각했습니다..
골퍼들은 지영프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고 알고있는것에 대해서 자랑스러워 한다는 것을 요..
지난번 속초에서 라운딩 할때..
음식점 종업원들도 지영프로를 알고 있더라고요 팬이라고..
정말 지영프로는 사랑받는 골퍼로...
전국구 입니다..
저는 다음카페 이야기도 했고요
다들 보고 즐거워했습니다.
마침 청주 성안길에서 아디다스키즈를 운영하는 후배도 팬이라면서 가입했습니다.
그후배는 지난번 저녁때 김지영프로를 스카이연습장에서 보았다고
사인받아야 했는데 못받았다고..
그 후배가 배운지 4년만에 우드로 230 드라이버 270나간다고 엄청 자랑..
어릴때 배구를 했고 전국 테닛대회에서
우승을 한 경력.. 몸이 완벽해서
가능한것 같습니다...
확인해보기로 급하게 13일 떼제배CC 예약했습니다..
이철한 선배님이 아침에 전화가 왔네요
사업차 대전가는데 지영프로 좋아하는 친구에게 까페 소개시켜 준다고요
글구 기회될때 지영프로와 란딩함 하자고요
어제는 술마시면서
선배님이 김지영프로와 카톡하면서
우리 카페를 알려주었는데 선배님이 sns 활동이 미숙^^ 해서 지영프로 카톡으로
제가 대신 알려주었습니다.
카페가 어느정도 활성화 되고 정립이되면 가입시켜야 겠네요.. 물론 오픈된 공간이라 보고는 있겠지만요
김지영프로
이번주 롯데 칸타타오픈에서 탑텐에
꼭 진입하기 바랍니다..
팟팅 입니다.


카페 게시글
팬들의 멋진 일상
episode ~ 인연 그리고 잡담
골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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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
16.06.02 10:5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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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위에 좋은분들 많아서 든든 하시겠어요~~
김지영 프로 화이팅~~!!!
이시대 최고의 골퍼 캔디님 그런가요..^^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낼 칸타타에서 멋진성적 내도록 같이 팟팅 입니다.
김지영프로님이 올해 상위권에 오르고 우승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