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당갈 영화를 보면서 우리 임마누엘교회를 말씀하심을 알게 하셨다.
영화 내용은 레스링 선수였던 아빠가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을 통해 이루기를 원하지만 딸만 넷을 낳아 그꿈을 포기하기 직전에 두딸의 모습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혹독한 훈련을 하며 그꿈을 이루어가는 영화다.
우리 임마누엘에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목사님이 계시고 두딸과 같은 연약하고 그꿈을 이루기에는 부족한 우리 성도들이였다.
두딸은 아빠의 혹독한 훈련에 힘들어하고 어떻게든지 훈련을 피하려고 애쓰고 아버지는 오직 나라를 위해 온힘을 다해 코치로 힘쓰지만 생각처럼 딸들이 따라주지 못하는것이 매우 가슴아팠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의 조언을 들은 두딸이 자기들을 사랑하고 나라를 위한 아빠를 이해하고 자기들의 의지를 다해 훈련에 참석하고 힘든 모든 시간을 보내고 선수로 활동하게 되였다.혹독한 훈련을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가슴은 아프지만 이렇게 하지않으면 안된다는걸 알기에 아빠는 나는 아빠와 코치를 한번에 할수없다고 말을 한다.
우리 임마누엘도 아버지가 이나라를 향한 계획이 있으셨기에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김목사님을 통하여 우리들을 혹독한 훈련을 해왔다.자기의 의지를 다 하지 못한 자들은 이곳을 떠났고 자기의 의지를 합쳐 온 자들은 지금 모두가 선수로 일하고 있다.
큰딸이 선수로 많은 자들에게 알려지고 하자 나라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이되여 아버지곁을 나 선수촌으로 들어가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관리를 철저히 하던 아빠가 옆에 없자 자유로워진 딸이 다시 세상을 즐기면서 아빠의 가르침을 멀리하고 자기의 뜻대로 살자 선수로서 실적이 부실해 졌고 날마다 실수의 연장이 였다. 잘못을 알게 된 딸이 아빠에게 마안하다 전하고 다시 아빠의 사랑과 관심으로 자기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고 아빠의 모든것을 믿고 따라주어 끝내는 금메달을 따서 나라에도 큰 기쁨이 되고 그에게 또한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다.
우리 또한 훈련을 하고 각자 세상으로 보내졌고 세상에서 스스로 자기를 지키고 싸우는 자들이 되였다. 우리가 임마누엘을 통해 가르쳐온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자가 되여야 하고 나와보니 또 자유로워져 세상을 즐기면 안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을 했을때 회개하고 돌아오면 받아주는 분이심을 또한 알게 하셨다.
지금 우리 임마누엘의 모든 성도가 국가대표 선수가 되여 나라를 위해 날마다 부르짓고 싸우는 자들이 다되여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목사님을 두셨기에 우리 또한 지금의 이시간이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났다.
마지막에 금메달을 딸때 아빠의 가르침으로 자기스스로 모든것을 이루어내듯이 이젠 우리 또한 훈계하며 가르치시던 목사님 품을 떠나 각자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여 모든면에서 승리하는 우리 임마누엘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