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교회 정원 목사(이후 정목사)는 세상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정원목사 독자모임(이후 정독모) 카페에 "헤븐교회 담임목사직을 내려놓으며"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글이기 때문에 그 글은 거의 정목사의 유서와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목사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주특기인 거짓말을 이용해 교인들과 독자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증거자료를 아래에 첨부합니다.
정목사는 위의 글에서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며 협박을 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헤븐교회에서 쫓겨난 부목사의 제보에 의하면, 정목사는 헤븐교회를 창립할 때 5개의 지부교회를 합병했는데, 그 가운데 한 지부교회에서 성도 수십명과 현금만 1억여원(104,455,649원), 그리고 교회 차량을 포함해 거의 5천만원 상당의 각종 비품을 헤븐교회로 흡수 통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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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송금 내역을 살펴보면, 송금 날짜가 2012년 6월 1일과 9월 19일로 되어 있고, 돈을 받은 사람은 홍윤숙 자매로 되어 있습니다. 홍윤숙 자매는 홍윤미, 홍성권 목사의 동생이고, 헤븐교회의 회계입니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은, 헤븐교회가 2012년 3월 18일에 창립되었는데, 헌금을 받을 때 교회 명의로 받지 않고, 홍윤숙이라는 개인 명의로 받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뭔가 의혹의 냄새가 풀풀 나죠?
또한 헤븐교회가 운영하는 사이비 대안학교인 헤븐스쿨의 교장은 홍윤미 목사의 오빠 홍성일 집사입니다. 그러므로 헤븐교회는 정목사 부부사기단, 그리고 그들의 수족들인 홍씨 4남매가 지배하고 있는 족벌체제 이단 사업장입니다.
어쨋든 헤븐교회에서 쫓겨난 그 부목사는 그 당시에 정목사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성도와 재정을 모두 헤븐교회에 기꺼이 바쳤는데, 불과 1~2년 사이에 무려 3명의 부목사들이 헤븐교회에서 쫓겨났고, 현금과 비품을 포함해 1억 5천만원 상당의 자산을 헤븐교회에 바친 그 부목사도 마지막 네번째로 그 교회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 부목사가 헤븐교회에서 쫓겨난 것에 대해 괴로워하면서 다시 돌아갈 날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헤븐교회에서 먼저 쫓겨난 분들을 통해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정체를 알고 난 후에 너무 화가 나서 정목사에게, 성도와 재정을 모두 빼앗고 쫓아냈으면, 다시 목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해야하지 않겠냐고.. 주변의 가족과 친구들이 정목사와 헤븐교회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다고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정목사는 그 부목사가 담임으로 있었던 지부교회 성도들을 동원해서 그 부목사에게 사택 보증금 가운데 5천만원을 헤븐교회로 돌려주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 부목사의 사택 보증금 가운데 5천만원은, 헤븐교회로 통합된 후에 교구모임을 위해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라고.. 그리고 지부교회 5년 동안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성도들이 헌금을 해서 마련해주었던 돈이었는데, 그 돈을 다시 돌려주라고 협박을 했던 것입니다.
성도와 재정을 모두 빼앗긴 부목사가 억울해서, 다시 목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해달라고 얘기를 했더니, 오히려 그 부목사의 사택 전세 보증금 가운데 5천만원을 돌려주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고 협박을 해서, 그 부목사는 자신이 목회를 했던 성도들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눈물을 머금고 성도들이 모아 주었던 5천만원을 헤븐교회에 수표로 돌려주었습니다.
위의 수표는 쫓겨난 부목사가 홍윤미, 홍성권 목사에게 돌려준 것이고, 홍윤숙 자매의 계좌로 입금되었을 것입니다. 성도들이 5년간 사역했던 지부교회 담임목사의 사택을 좀 더 넓은 곳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헌금한 것이기 때문에, 그 돈을 빼앗았으면 원래 헌금한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상식인데, 예배당 건축에 눈이 멀었던 정목사 부부는 그 돈을 헤븐교회 건축헌금으로 귀속시켜 버렸습니다.
정목사 부부는 부부 사기단이기 때문에 지부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그 돈을 건축헌금으로 드렸다고 주장하겠지만, 그것은 모두 그들의 술수 때문에 성도들이 넘어간 결과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부교회 성도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모두 앵무새처럼 자신들이 자발적으로 건축헌금으로 드렸다고 할 것입니다.
아마도 헤븐교회에서는 위의 수표를 받은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할지 모르지만, 수표 일련번호로 회계인 홍윤숙 자매의 계좌를 조회해보면, 5천만원 입금 내역이 확인될 것입니다. 혹시 헤븐교회에 다니고 있는 분들은 홍윤숙 자매에게 가서 수표 입금 사실을 확인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정리해보면, 헤븐교회에서 마지막으로 쫓겨난 부목사는 성도 수십명과 수표까지 포함해 모두 2억여원의 자산을 헤븐교회에 빼앗기고 나온 것인데, 정목사는 아무런 상황 설명도 없이 그냥 그 부목사가 자신에게 거액을 요구하며 협박을 했다고 글을 올린 것입니다. 이것은 정목사가 얼마나 교활한 사기꾼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비록 작은 개척교회였지만, 성도와 재정 전체를 헤븐교회에 바치고 들어간 4명의 부목사들에게 온갖 죄를 다 뒤집어 씌운 후에 잔인하게 내쫓은 정목사는, 그 부목사들이 나간 후에 계속해서 부목사들에 대해 악담을 늘어놓고, 부목사들이 힘들게 다시 개척한 교회를 다니고 있는 성도들에게 연락을 해서 이간질을 하고, 그 성도들 마저 모두 헤븐교회와 다른 교회로 옮기도록 하는 끔찍한 짓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한국교회에 삯군과 같은 목사들이 많지만, 정목사는 그 중에서도 가장 역대급 악질입니다. 자신이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르고, 그것을 피해 입은 사람들에게 모두 뒤집어 씌우는 것은 정목사가 사탄에게 받은 가장 탁월한 재능입니다.
정목사는 수십만부의 뉴에이지 책을 팔아 수십억원의 재산을 축적했고, 그 재산은 자신의 친인척과 홍씨 4남매가 분산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목사는 항상 가난한 예수, 초라한 예수를 강조하며, 성도들에게 간접적으로 많은 헌금을 하도록 유도를 했습니다. 순진한 성도들은 정목사처럼 가난한 삶을 살고 싶다고 하면서 거의 10억여원의 건축헌금을 바쳤습니다.
그리고 수협 봉천동 지점에서 수십억원의 대출을 받을 때, 정목사 부부는 쏙 빠지고, 가난한 중보교구원들에게만 연대보증을 서게 했습니다. 정목사가 2015년 9월 19일에 담임목사직을 내려놨기 때문에 헤븐교회 창립 이후 3년 6개월 동안 담임목사 노릇을 하고 있었는데, 성도들은 교회가 부도날 경우에 자신의 전재산이 날아갈 것을 알면서도 연대보증을 섰는데, 불량서적을 팔아 수십억원의 돈을 벌었던 정목사 부부는 연대보증에서 쏙 빠졌습니다.
이러한 정목사를 과연 목사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지금 천국에 갔을까요? 정목사의 실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정목사는 지금 지옥 불구덩이에서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고 있는 것을 낱낱이 보면서, 슬피울며 이를 갈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헤븐교회 안팎의 성도 여러분, 기회가 될 때 꼭 헤븐교회에 가셔서 이혜경 사모에게 연대보증을 섰냐고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이사모 친인척과 홍씨 일가의 재산 내역을 공개할 수 있냐고 물어보십시오! 아마도 그들의 표정이 금방 굳어지고 어두워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분이 헤븐교회 교인에게, 진짜로 헤븐교회에서 성도들을 동원해 연대보증을 서게 했냐고 물어봤더니, 그 교인이 헤븐교회 교인들은 모두 가난해서 연대 보증을 설 수 없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 유치하고 한심한 답변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세상에 어떤 멍청한 은행이 담보도 없는 교회에, 연대 보증도 없이 대출을 해주겠습니까? 그것도 수십억원이나 되는 금액을 토지 매입과 교회 건축 비용으로 대출해주겠습니까? 가난한 교인들을 연대 보증 세운 것도 잘못된 것이지만, 담임목사였고 가장 많은 재산을 소유했던 정목사 부부가 연대 보증에서 빠진 것은 훨씬 더 악하고 더러운 추태였던 것입니다.
이 글을 읽은 분들은 헤븐교회 집행부와 중보교구원들에게 분명하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헤븐교회 중보교구원들이 연대보증을 선 것이 맞는지.. 그리고 정목사 부부가 연대보증에서 빠진 것이 맞는지.. 또한 나중에 헤븐교회가 문을 닫게 되어 헌금 반환소송을 할 때, 이사모 친인척과 홍씨 4남매가 자신들의 재산을 털어 헌금을 반환해줄 용의가 있는지.. 분명하게 물어보시고, 저에게 제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정원목사 관련자료]
첫댓글 그냥 이거 경찰에 신고하고 mbc 2580에 제보하지요?완전 도둑놈들이네~
정말 대박입니다!!! 정목사와 그 일당들의 악행과 거짓말, 사기행각이 극명하게 드러내네요.
증거가 있어도 진실앞에 왜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있는지 정말 정목사의 추종자들은 한심합니다.
이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작은 개척교회에서 모아온 2억의 재산과 성도들 까지...
30~40명의 성도들이 내는 헌금, 십일조, 건축헌금도 어마어마 할텐데요.
내쫓기면 바로 이사도 해야 하는데 이사비용, 양쪽 중개인 수수료 등등 거의 2백만원 더 나갈텐데...
고작 3개월치 사례비만 주다니...정목사와 그 일당들은 완전 사기꾼, 도둑이네요.
정목사가 쓴 <담임 목사직을 내려 놓으며>를 읽어보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피해자를 더 짓밟고 죽이지를 못해서 안달난 완전 사이코패스네요.
어떻게 저렇게 새빨간 거짓말이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을까요?
리플리 증후군 환자네요. 자신이 한 거짓말을 믿어버리는..완전 사기꾼이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PD수첩 이런데 나와야겠네요.
이런 정목사가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니 어리석게도 그의 추종자들이 저러지요.ㅠ
정말 불쌍하네요. 정목사 우상화하는 추종자님들 정신차리시고 회개하시고 바른 길 가세요.
진실은 조금도 없는 첨부터 끝까지 완전 백프로 거짓글이에요~~
아.. 진짜 읽을수록 속이 울렁거리네요.. 20여권 정도 모았던 정원목사 책 이미 다 버렸지만 아직도 기분이 나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교회 다닐때 설교시간에 자주 들었던 말이 있는데 책팔아 돈많이 벌었는데 목회하면서 오히려 가난해 지고있다고 웃으면서 물질을 잃어도 기쁜듯 넉넉하게 말했던게 생각나네요...주님을 위해서 사역하기에 가난해져도 그게기쁨인듯 하더니....결국 교인들 연대보증서서 교회건축하게 만들고...어찌하다 비성경적인 내용으로 성도들 홀낏하게 책쓰다 사람 마음뺐어 돈버는 방법을 알게되고 결국 돈에 눈이 멀고 말았네요...
책이 50만권이 팔렸으면 그 많은 돈은...ㅠㅠ 정상적인 목사님 같으시면 이러지 않으셨을테인데...연대보증 선 성도들이 걱정이 되네요.정말 겉다르고 속다르다더니...
회개하시고 용서받고 소천하셨어야 하는데..
이땅에서의 명예가 구원보다 더 소중한건
아닌데...안타까운 일입니다
회개없이 천국 가지 못하는 것을 목사라 하면서도 몰랐나봅니다.
사람이 유명해지고
높아지고 칭찬받는것이 저주 맞는군요 ~~~!!
실상을 알고 나니 소름 끼칩니다.
어찌 글로 저렇게 점잖게 거짓말을 하는지...
온전한 정신으론 저런 일 못할것 같은데...
거짓 글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셨네요...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삶을 못 살며
글을 쓰다보니
점점 거짓글이 된 것인지...
처음부터 거짓글로 시작된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한 영혼을
안타깝게 여길 뿐입니다...
결국은 물질이 우상된 사이비집단이지요~~자신들은 빠지고 무지하고 순진한 성도들을 이용해서 뒷돈을 챙겼네요..마지막 순간까지 거짓으로 탈을 쓴 마귀!!
글은 은혜롭지만 실제의 삶도 그랬을지 물음표입니다.
측근의 말만 가지고서 믿으면 안됩니다.
워낙 외부에 노출이 안되었기에 측근 말만 가지고 모두 믿더군요.
가난한 예수를 닮자면서
부를 축적하고 돈욕심을 내다니
거짓 목자잖아요?
말과 글과 삶이 완벽하게 다름을 알았습니다.
배목사님을 통해 미혹의 길을 간 거짓 교사의 마지막 행적을 확실히 알려주셨네요.숨어살며 마귀에게 속아 거짓글로 사람을 속인것에 분노하지만 어떻게 양심을 속이고 살았을지 불쌍하기도 하고 그러네요.이 카페 통해 실체를 알게 되어 다행이고 감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