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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베스트셀러 10 ( ATL 교보문고 기준)
아프고 어렵기 때문에 좋은 것, 청.춘.
수많은 청춘의 마음을 울린 김난도 교수의 인생 강의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명강의의 주인공 김난도 교수가 들려주는 영혼을 울리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 머리를 내리치는 따끔한 죽비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부단히 스펙을 쌓고 취업관문을 두드리고 사회초년생으로서 적응해가고 있지만, 미래는 여전히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한국의 청춘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수많은 청춘의 마음을 울린 김난도 교수의 인생 강의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러저러한 스펙을 쌓으라는 취업의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도 않고, 대책 없는 감상으로 ‘어떻게 하다 보면 다 잘 될거야!’ 하는 흔한 위로도 않는다. 때로는 영혼을 감싸안아주는 따뜻한 한 잔의 차처럼, 때로는 머리를 내리치는 따끔한 죽비처럼 한 편 한 편 청춘과 함께 호흡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렇다. 찬란한 미래를 그리므로 가장 화려하지만, 불확실성 속에 있으므로 버겁고 어두운 시기가 바로 청춘이다. 그래서 저자는 너무 혼자 아파하지말고, 불안하니까, 막막하니까, 흔들리니까, 외로우니까, 아프니까, 그러니까 청춘이라고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그의 진정성있는 외침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
2007년 한국 사회를 놀라게 한 '신정아 사건'
사건의 주인공이 털어놓는, 그녀와 그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전시기획에서 수차례 성공을 거두며 능력을 인정 받고, 커리어를 쌓아가던 큐레이터. 많지 않은 나이에 광주비엔날레의 공동감독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녀의 삶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교수로 재임하던 시절 학위의 진위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부터였다. 『4001』은 2007년 일명 '신정아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장본인, 신정아가 직접 당시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지난 시간에 대한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그가 실형을 선고 받고 1년 6개월 간 복역하는 동안 가슴에 달았던 수인번호 '4001'을 제목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는 자신이 짊어지고 살아야 했던 지난 시간의 이야기를 밝히고 그가 지나온 뼈아픈 고통의 시간을 고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 자신의 잘못에 대한 참회와 용서의 뜻을 전하겠다는 그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담아두었던 자신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저자가 사건 직후부터 3년 반 동안 써두었던 일기를 토대로 하며, 책은 어린 시절의 기억부터 수감 시절의 이야기까지를 모두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예일대 박사학위 수여의 전말, 동국대 교수 채용과정과 정치권 배후설에 대한 내용, 문화일보 보도의 전말 등, 당시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들을 다룬다. 그녀의 '사건'은 한국 사회의 학벌 위주 풍토에 경종을 울렸고, 또 한편으로 언론의 보도와 법의 공정성, 인권과 관련된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들도 드러내 보였다. 이 책은 그와 같은 불편한 진실을 재차 들여다보고, 아직까지도 사라지지 않은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들여다볼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강남 대로변에 우뚝 솟은 수백억대 빌딩의 주인은 도대체 누굴까? 매달 월세수입만 수천, 수억을 버는 사람들의 삶은 어떨까?'라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빌딩부자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저자는 처음엔 그들이 대부분 '유산 상속자'일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진실은 달랐다. 자수성가형 빌딩부자부터 사업성공형, 유산상속형 등 여러 유형의 빌딩부자가 있었지만 그들은 모두 누구보다 발품을 많이 팔고, 지독하리만큼 절약했으며 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집요하게 실천해온 사람들이었다.
이 책의 1장에서는 빌딩부자들의 성공 스토리와 인간적인 이야기를 다루었고, 2장에서는 빌딩부자들만의 공통점과 투자 노하우를 담았으며, 3장에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종잣돈 1,000만 원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빌딩부자 투자 로드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빌딩 부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부자들의 마인드와 그들의 재테크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4.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저/유윤한 역 | 21세기북스 | 원서 : 考えない練習
생각하지 않고 오감으로 느끼면 어지러운 마음이 서서히 사라진다.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전하는 생각 버리기 연습
우리를 괴롭히는 잡념의 정체를 짚어내며,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생각 버리기 연습을 제시하는 책. 현재 일본에서 생각을 버리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는 우리가 생각을 멈추기 어려운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의 뇌는 자극을 추구한다. 그런데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은 지나치게 평범한 일상이기 때문에 별 볼일이 없고, 부정적이고 고통스러운 생각이야말로 자극적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새로운 자극을 얻기 위해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몰고 가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괴롭히는 ‘생각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온갖 잡다한 생각들을 과감히 버리고 어지러운 마음을 다스리려면, 구체적이고 제대로 된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연습의 방법으로 저자는 우선 우리를 괴롭히는 잡다한 생각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과정을 말하기, 듣기, 보기 같은 8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들어 ‘말하기’ 영역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응시’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만약 분노 에너지가 들끓어 화가 난다고 생각되면, 이 감정을 따옴표로 묶어버린다. 즉 ‘화가 난다’가 아니라 ‘나는 화가 난다고 생각한다’라고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5.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저/이창신 역 | 김영사
전 세계의 석학들은 왜 정의에 주목하는가? 지금, 정의란 무엇인가를 선명하게 되돌아볼 시기이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정의의 의미를 찾는 서정적 탐사이며, 정치 성향에 상관없이 모든 독자에게 그동안 익히 들어온 논쟁을 새롭고 명쾌한 방식으로 고민해보라고 권유한다. 샌델은 이러한 논쟁에서 극적이고 도전적인 발상을 선보이면서, 철학을 이해하면 정치와 도덕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분명하게 알게 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부터 칸트, 제레미 벤담, 존 스튜어트 밀, 존 롤스에 이르기까지 고대부터 근현대 정치철학의 흐름 속에서 정의를 이해하는 세 가지 방식인 행복의 극대화, 자유, 미덕의 추구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이론들의 장단점들을 실제 일어난 이야기들과 논쟁들을 통해 살펴본다.
자유사회의 시민은 타인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정부는 부자에게 세금을 부과해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하는가? 자유시장은 공정한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잘못인 때도 있는가? 도덕적으로 살인을 해야 하는 때도 있는가? 도덕을 입법화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개인의 권리와 공익은 상충하는가? 이와 같은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가면서 자신의 신념을 분명히 하라고 권유한다.
한 사회가 움직이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결정들이 어떤 배경에서 나오게 되었는지를 이해한다면 우리 개인이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데는 물론이고 사회 전체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 책은 우리가 시민으로 살면서 부딪히는 어려운 질문들을 설득력 있게 풀어간다.
호아킴 데 포사다,레이먼드 조 공저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원서 : Victor the Fool : Spread Your Wings! (2011)
우리는 모두 빛나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
잠시 접어둔 그 날개가 반드시 당신이 그리는 꿈에 당신을 데려다 줄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가 들려주는 감동적인 희망과 긍정의 이야기. 저자는 훗날 국제멘사협회 회장이 된 빅터 세리브리아코프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실화와, '못난이 콤플렉스'로 힘겨운 삶을 살았던 트레이시라는 여성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로라의 이야기로 다수의 독자들에게 우리 인생의 가장 위대한 진실에 대해 풀어놓는다.
이 책의 주인공 빅터와 로라는 타인의 시선과 사회의 편견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이는 그들 스스로를 가두는 커다란 벽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종종 벌어지곤 하는 동화 같은 현실이 그들에게도 찾아왔고, 이 믿기 힘든 기적 같은 이야기는 두 사람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 저자는 빅터와 로라의 삶을 통해 쓰디쓴 좌절과 고통,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희망과 믿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한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날개가 있다는 것. 잠시 접어둔 이 날개는 언젠가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 저자는 나만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되는 날 우리는 모두 웅대한 비상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는 데서 시작되는 삶의 기적 같은 순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넬레 노이하우스 저/김진아 역 | 북로드 | 원서 : Schneewittchen muss sterben
폐쇄적 분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과 그 속에 숨은 인간 내면의 추악한 본성.
이를 파헤치는 매력적인 형사 콤비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냉철한 카리스마 수사반장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관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감성 형사 피아 콤비가 등장하는 타우누스 시리즈. 이 시리즈로 인기 작가 반열에 올라선 넬레 노이하우스는 그 네 번째 작품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통해 자신이 사는 독일의 작은 마을 타우누스를 배경으로 긴장감 있고 밀도 높은 미스터리를 그려낸다. 작가는 철저하게 사건을 풀어가면서도 인간미를 잃지 않는 형사 캐릭터를 통해 무거운 이야기 속에서도 웃음을 찾을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한다.
한 남자가 10년 간의 감옥살이를 마치고 출소한다. 여자친구 둘을 죽였다는 죄목으로 복역한 토비아스는 자신이 정말 살인을 했는지, 억울하게 누명을 썼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 마을 사람들의 괴롭힘을 당한다. 그는 죽은 여자친구와 닮은 소녀 아멜리와 함께 11년 전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고, 우연히 그 사건을 접한 형사 보덴슈타인과 피아 콤비도 그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저자는 폐쇄적인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풀어가며 그들이 만들어놓은 작은 세상을 통해 인간 사회 전반에 팽배해있는 문제들을 꺼내어 보여준다. 그는 토비아스를 향한 마을 사람들의 냉대, 사건의 중심에 다가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숨길 수 없는 진실을 그대로 보여주며 질투와 권력욕, 복수와 증오 등 인간 세상에 존재하는 추악한 이면을 밝힌다.
코이케 류노스케 저/양영철 역 | 21세기북스 | 원서 : もう,怒らない
'생각 버리기 연습' 저자 코이케 스님의 마음공부!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속에 크고 작은 화를 담고 살아가기 마련이다. 이러한 분노의 감정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겉으로 드러나며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고, 인간관계를 힘들게 만드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 베스트셀러 "생각 버리기 연습"의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자꾸만 화를 내게 되는 마음의 구조를 설명하고, 행복을 파괴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스려 평온해지는 법을 이 책 『화내지 않는 연습』에 제시하고 있다.
화라는 것은 처음에는 그 크기가 크지 않지만 자신이 화가 난 원인을 자꾸만 반복해 생각해내면서 그 크기와 분노의 정도가 점점더 커지게 된다. 그러므로 마음이 보내는 ‘화’의 신호를 감지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 코이케 류노스케는 이 책에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화내지 않는 연습법을 제시하고 있다.
욕망과 분노, 혼란을 낳는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면 이들으 폭주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통해 쓸데없는 생각을 자제할 수 있고, 화를 내서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하지 않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일도 멈출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화내지 않는 연습』을 통해 독자들은 답답하고 반복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나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한 삶에 한결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이 선보이는 필생의 역작.
속도감 있는 전개와 치밀한 구성으로 빚어낸 또 하나의 고구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펼치는 과감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대한민국 역사소설의 새로운 장을 연 작가 김진명. 그가 데뷔 당시부터 숙원해온 작품 『고구려』를 들고 새롭게 독자들을 찾는다. 김진명의 『고구려』는 고구려 역사 중 가장 극적인 시대로 손꼽히는 미천왕 때부터 고국원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토대왕, 장수왕까지 여섯 왕의 이야기를 다루며, 1~3권에는 고구려 전성기의 기틀을 마련한 미천왕의 일대기를 담는다.
이 책은 작가 김진명이 그간의 작품들에서 선보여왔던 통쾌한 역사 해석과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짜임새 있는 구성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개성 있는 인물의 등장과 박진감 넘치는 상황 묘사로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나라 '고구려'의 이야기를 극적으로 풀어내 흥미를 더한다. 저자는 당시의 고구려 상황과 함께 최근의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까지 아우르며 '고구려 역사 바로알기'를 시도한다.
섬세하고 깊은 성찰, 따뜻한 시선의 작가 신경숙이 절정의 기량으로 풀어낸 엄마 이야기,
엄마를 통해서 생각하는 가족 이야기, 가장 큰 사랑 이야기.
세상 모든 사람은 엄마의 자식, 우리 모두에겐 나만의 엄마가 있다. 때로 좋기도 밉기도 고맙기도 원망스럽기도 한, 그러나 굳건한 땅처럼 분명하고 단단한 엄마. 어느날, 그 엄마를 잃어버린다. 나이 들고 몸도 성치 않은 엄마를. 서울 사는 자식들 편하라고 아버지 생신을 치르러 시골집에서 올라오던 길, 지하철 서울역에서 아버지 손을 놓친 찰나, 엄마는 꿈처럼 사라진다. 전단지를 돌리고 인터넷 광고를 하고 엄마를 보았다는 사람들을 찾아 온 식구가 사방을 헤매도 찾을 수 없다. 그리고 가족들은 비로소 가장 낯익은 존재가 가장 소중한 것임을, 공기처럼 물처럼 대지처럼 자신과 함께 있어준 엄마의 무게를, 엄마의 빈 자리를 통해 확인한다.
엄마의 모든 소망과 꿈을 먹고 자란 큰아들, 친구처럼 의지하며 무람없던 큰딸, 자식 기르는 기쁨을 알게 해준 작은딸, 평생 살림의 책임을 떠안기며 밖으로만 돌던 아버지 들이, 엄마의 부재를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아프게 쏟아낸다. 이야기 속에서 식구들은 각자 자기만의 엄마를 추억하고, 그 속에서 조금씩 낯설지만 진정한 엄마의 모습을 발견해간다. 하나의 사람으로,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꿈과 소망을 안고 웃고 울고 기뻐하고 사랑하고 생명을 낳고 힘을 다해 키워낸 사람,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으려 다른 사랑을 마음으로만 품은 한 사람, 한 여성으로서의 엄마를. 엄마는 끝내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과연 엄마는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했을까. 어딘가에서 엄마는 온전히 존재할까. 우리 가슴속에 잠자는 가장 깊은 사랑을 일깨우며 진짜 감동을 전해주는 귀한 소설. 오늘, 우리 엄마가 그리워진다!
11.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존 가트맨,최성애,조벽 공저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12.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장하준 저/김희정,안세민 공역 | 부키
13. 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 교과서/서보건 저 | 뜨인돌
15. 타이거 마더/에이미 추아 저/황소연 역 | 민음사
19.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고도원 글/대한항공 사진 | 홍익출판사
20.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이형진 저 | 쌤앤파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