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마산 높이(1051.9m) 약4시간 |
~출발~ 국수7:40분.아신7:45분.강상7:55분.양평8시.태양연립8:5분.용문8:20분.청운8;35분 |
제679회차 | 강원도 고성군 마산(1051.9m)이다. 백두대간 종주자들이 마침표를 찍는 진부령으로 내려서기 직전에 마산이 있다. 합법적으로 산행 가능한 백두대간 남한 구간의 마지막 산인 셈이다. 마산 자락에는 알프스리조트가 있다. 알프스스키장은 국내 스키장 중 자연설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1976년 용평리조트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열었으나 2006년 경영악화로 문을 닫았다. 마산의 특징은 워낙 적설량이 많다는 것. 때문에 해외고산 등반을 위한 원정대의 설상훈련 장소로도 종종 쓰인다. 능선의 경우 커니스(눈처마)가 1m 이상 쌓이는 경우도 있어 긴 스패츠나 오버트라우저(방수바지)를 기본으로 준비해야 한다. 즉 러셀이 되어 있지 않을 때 혼자 찾는 것은 위험하므로 피해야 한다. 게다가 알프스리조트에서 정상까지 2.2km로 가까워 해돋이를 보기 위해 새벽에 야간산행으로 오르는 이들도 있다. 산행은 알프스리조트를 기점으로 정상까지 갔다가 온 길로 내려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
~1월15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태화산 높이 : 1027m 약6시간 |
~출발~ 국수7:40분.아신7:45분.강상7:55분.양평8시.태양연립8:5분.용문8:20분.청운8;35분 |
제680회차 | 태화산은 영월군 영월읍과 충북 단양군 영춘면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에는 U자형으로 곡류하는 남한강이 흐르고 영월읍을 두루 굽어보기 좋은 위치에 성터가 남아 있다. 이는 "태화산성"인데 고구려시대의 토성으로 간혹 기와 파편이 발견되기도 한다. 서쪽을 제외한 삼면이 남한강으로 에워싸여 주능선에서 조망되는 강 풍광이 남다르게 아름다운 곳이다. 사계절 변화무쌍한 부드러운 능선길은 굽이쳐 흐르는 동강과 아름다운 비경을 보여주고 가족단위 산행지로 최적의 코스이다. 정상에 서면 완택산. 소백산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 주변에 청령포, 장릉, 선돌 등 주변에 산재한 명소들을 더불어 찾아볼 수 있어 좋다 |
~1월 29일 강화도 석모도 해명산,상봉산 약5시간 |
~출발~용문7:40분.태양연립7:55분.양평8시.강상8:5분.아신8:10분.국수8:15분 |
제681회차 |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 석모도는 면적 42.841km2, 해안선 길이 41.8km이고, 최고점은 상봉산(上峰山, 316m)이다.해명산(309m), 낙가산(267m), 상봉산(316m) 등 높은 산이 연결되어 있다. 주민은 1,138가구 2,216명이 살고 있다. 석모도 등산코스 : 진득이고개~해명산320m~방개고개~새가리고개~낙가산267m~절고개~상봉산316m~삼산면사무소~약 4시간 30분소요 |
~저희 임원진은 산행사고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