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09. 04:15~04:54
열번 째 째 방광(放光)
2017. 3. 20. 쌍계암에 법당 없는 비로자나좌불상 봉안
2017. 3. 25~7. 3일 까지
쌍계암 대적광전, 수성각, 진영각, 명상원, 파번탑 불사 원만성취발원
능엄신주 100일 기도를 오후 5시에 입재하다.
2017. 3. 29(수) 처음 방광하다.
저녁 9시 12분경, 쌍계암 지붕 위 상공에서 하얀 광채가 나는 구름 띠
세 줄기가 백록담을 향하여 광채를 발하는 것을
돌하르방 양기훈 거사가 폰카에 담다.
쌍계암 | 쌍계암 비로자나불 방광 - Daum 카페
2017. 5. 3(수) 두번 째 방광하다. 저녁 9시 51분 54초
부처님 오신날 법당 부지 위에 달아 놓은 연꽃등(영가등; 마하가섭 부터 10대제자, 제주 순교 3성 및 고암노사까지)에서 순간적으로 방광을 하다.
이때 송현숙, 최선경 모녀를 사진 찍던 돌하르방 양기훈 님이 사진에 담다.
쌍계암 | 영가등에서 방광 - Daum 카페
2017. 5. 6(토요일) 세번 째 방광하다. 저녁 20시 24분 부터 22시 까지
100일기도에 동참하신 불자들이 오후에 참배하고 돌아가는 것을 배웅하고 돌아서 보니,
법당 부지 위 하늘에서 3선으로 방광을 하다.
돌아 가는 불자(강정동 거주 문숙희. 법환동 거주 윤미정. 서호근 거주 양청자)를 다시 돌아 오도록 하여
방광을 함께 친견하였고, 돌하르방 양기훈 거사가 이를 촬영하다
쌍계암 | 쌍계암 방광 - Daum 카페
2019. 10. 23. 네번 째 방광을 하다. 새벽 04시 50분 부터 05시 20분 까지 방광하다.
↑ 네번 째 방광 2019. 10. 23
2019. 11. 07. 다섯번 째 방광(瑞雲)하다. 22시 법당 기초 위 하늘에서 서운(瑞雲)이 일어나다.
↑ 다섯 번 째 서운瑞雲 방광 2019. 11. 07
2021. 04. 04.(일요일) 만일(30년)미타기도를 시작하다
회향일은 30년 후가 되는 2051년 4월 3일
2021. 04. 21(수요일) 여섯번 째 방광하다. 새벽 03시 36분 부터 04시 40분까지
새벽에 법당 기초 위 하늘에서 방광하다.
함께 친견한 불자는, 매일 새벽기도에 참배하는 강정동에 거주하는
문숙희(57세), 문숙영(52세) 자매와 함께 방광을 보다.
↑ 여섯 번 째 서운瑞雲 방광 2021. 4. 21.
2021. 10. 30(토요일) 일곱번 째 방광하다. 새벽 03시 30분 부터 05시 까지
새벽에 법당 기초 위 하늘에서 방광하다.
함께 친견한 불자는, 매일 새벽기도에 참배하는 강정동에 거주하는
문숙희(57세), 서귀포시청 남원읍 부읍장 현정준 함께 방광을 보다.
쌍계암 | 방광 일곱번 째 - Daum 카페
2021. 11. 17(수요일) 여덟번 째 방광하다. 저녁 19시 20분 부터 20시 50분 까지
저녁에 법당 기초 위 하늘에서 방광하다.
함께 친견한 불자는, 매일 새벽기도에 참배하는 강정동에 거주하는
문숙희(57세)와
토평동 강은자. 토평동 김복숙. 노형동 김영희.
서귀포시청 남원읍 부읍장 현정준 함께 방광을 보다.
쌍계암 | 여덟번 째 방광 - Daum 카페
2022. 10. 26(수요일) 아홉번 째 방광하다. 저녁 19시 00분 부터 22시 00분 까지
저녁에 법당 기초 위 하늘에서 방광하기 시작하더니
온 하늘에 원을 그리듯이 방광하기 시작하였고
도내 곳곳에서 방광하는 모습이 SNS에 올라 왔습니다.
방송에도 방영 되었구요.
쌍계암 | 아홉번 째 방광 - Daum 카페
기상대 관계자는 바다 고깃배(갈치 낚시) 불빛이 상층운에 반사되어
빛 기둥 처럼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구름이 거울 역할을 해 바다에 떠 있는 어선 불빛들이 반사된 것으로, 수평선에 있는 어선 불빛이 상층운에 반사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하면 모르겠습니다만
고깃배 불빛이라고 하니까 의문이 많습니다.
다 아시는바와 같이 고깃배는 매일 밤마다 출어를 합니다.
그런데, 상층운은 보통 온대지방을 기준으로
상층운은 5∼13㎞ 고도에서 나타나며, 상부로부터 권운(卷雲)·
권적운(卷積雲)· 권층운(卷層雲)을 포함합니다.
그러면 매일은 아닐지라도 가을 부터 봄까지는 상층운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빛 기둥" 현상이 나타나야만 합니다.
그리고 고깃배 불빛은 상층운에서 반사가 되고
고깃배 불빛 보다 더 환한, 도시의 불빛은 반사가 되지 않은 이유를
무어라 설명할 수가 있을까요
부처님 경전에는 수많은 상서로운 구름이 설명되고 있는데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서운(瑞雲)입니다.
여기에 빛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방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연적인 현상으로는 야광운( 夜光雲)이라는 구름이 따로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밤에 빛을 발하는 구름입니다.
또한 자개구름이라고도 하는 채운(彩雲)이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야광운이나 채운이 왜 나타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함께 친견한 불자는,
김숙현. 김영희, 양현숙(노형동), 토평동 강은자, 강정동 조선희 불자가
쌍계암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2023. 10. 09. 열번 째 방광을 하다. 새벽 04시 15분 부터 04시 54분 까지 방광하다.
새벽 도량석을 마치고 서쪽 문을 닫으려고 남서쪽을 바라보니
방광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상단 예불 마치고 중단 하기 전에 밖을 나와 보니
대적광전 기초 북향으로 두 가닥 방광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해 10월 26일에 이어 열번 째입니다.
↑ 삼소굴 서문 남남서쪽 방향
↑ 삼소굴 서문 남남서쪽 방향
↑ 삼소굴 서문 남남서쪽 방향
↑ 삼소굴 서문 남남쪽 방향
↑ 대적광전 기단에서 마당 가로등 남쪽 방향
↑ 대적광전 기단에서 마당 가로등 남쪽 방향
↑ 대적광전 기단에서 마당 가로등 남서쪽 방향
↑ 대적광전 기단에서 마당 가로등 남서쪽 방향
↑ 대적광전 기단에서 북쪽 방향
↑ 대적광전 기단에서 북쪽 방향
↑ 대적광전 기단에서 북쪽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