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님들,
잘 지내시지요?
11월 모임은 이미 이야기 했듯이 과천 파라파스타에서 갖습니다.
8일 6시30분 으로 예약했구요.
그동안 모임에서 함께하고 싶다고 이야기 되었던 친구들 초대했습니다.
고지찬, 노태섭, 이순영, 이영수, 박관진, 이경철, 윤여학, 강국회님 입니다.
초대장을 휴대폰 문자로 대신했는데.... 결예가 되었더라도 양해부탁드리고요.
바쁘시더라도 함께해주시면 두목들 모두 기쁘겠지요?
우리 두목들은 5시 연신내 역에서 만나 같이 갑니다.
문자 받았지요?
자, 그러면....
땡큐!
이용근
첫댓글 연신내역 어디에서 만나는지?
어? 남훈이 오셨어? 연신내역 1,6,7번 입구 안 개찰 직전에 볼 건데.... 정말 반갑겠다! 친구들도 모두 좋아할 것이고.... 통화 가능한 휴대폰 번호 좀 알려주고, 그날 꼭 보자. 이용근
속한 답신 주셨네. 고맙고 내 번호는 010-8681-3007 이네. 두목회 한 번 참석하고 싶었는데 잘 되었네. 그 날 봄세.
졸다가 깨어보니 종점 대화역! 허겁지겁 내려.... 두목회가 늘 그렇지만 어제는 특히 정말 재미있는 저녁이었네. 윤여학 회장을 비롯해서, 멀리 라(LA)에서 온 최남훈, 동행한 김양기, 정년을 앞둔 노태섭, 오랜만(?)에 보는 이경철, 박관진, 그리고 주인 김성운 사장까지 합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리하게 2차까지 했으니.... 늘 건강한 모습 변치않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두목들 즐거운 시간들이였소이다. 멀리서온 최남훈동기를 위하여 사진 한장찍었네
뒤에있는 extra 들도 멋있구먼. 운선군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