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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8;1-8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이라는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회사에서 나가라고 해서 희망 퇴직을 하고 아주 어려운 가운데 있어서
가정을 책임지어야 할 사람이라 택시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6개월 정도 하다가 교통 사고가 나서 하반신 마비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온 가족이 힘든 속에 들어갔었는데
남편은 병원에서 하반신을 못쓴다고 하는 판정이 내려지자
밖에 나가려고 하지도 않고 누구를 만나려고 하지도 않고
전화가 오면 안 받고 또 항상 힘들어 하는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대신 직장 생활을 할 수밖에 없어서
식당에 가서 일을 해서 첫 월급을 받아 왔습니다
남편이 그것을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내가 일을 해야 하는데 당신이 한다고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내는 남편을 그렇게 두면 안되겠다 싶어서
남편에게 자꾸 얘기를 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자꾸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습니다
내가 휠체어를 밀어줄 테니까 밖에 나가서 바람도 쐬고
또 구경도 하고 하자고 해서 남편이 그 말을 따라서
차근차근 밖에도 나가고 바람도 쐬고 동네 사람들도 만나고
또 전화도 받고 했더니 그 남편이 많이 바뀌게 됐습니다
제일 처음에 하반신 마비가 와서 걸을 수도 없고
가장 노릇을 못한다고 하는 절망 속에 빠졌다가
이제는 아내의 말을 듣고 아내의 뜻을 따랐더니
그 전에는 전혀 다른 행복이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루는 아내가 하루 내내 힘들게 일을 하고 왔는데
남편이 휠체어를 타고 일을 할 수 밖에 없어서 모든 구조를 바꿔가지고
아내가 오기 전에 밥을 해놓고 카레를 해서 아내 몫을 남겨뒀습니다
아내가 지친 몸으로 집에 와보니 다른 식구들은 밥을 다 먹었습니다
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남편이 밥을 해서 아이들과 함께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부엌에 가서 냄비를 열어보니까 아내 몫의 카레가 담겨 있는 겁니다
그것을 보고 아내는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아, 이 냄비 안에 작은 행복이 들어 있구나!
남편이 아내의 뜻을 따르니까 생기가 나고 또 힘이 솟아나서
다시 한번 살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과정에 이런 일도 만나고 저런 일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을 통해서 우리가 좌절하거나 그 일 속에서 힘들어만 한다면 절대로 안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시는 대로 그 뜻을 따라가다 보면
그 힘든 속에서 행복도 있고 그 힘든 속에 성공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만이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했을 때에
하나님이 왕에게 잠이 안오게 해서 열왕 일기를 읽게 하고
그 열왕 일기 속에 모르드개가 세운 공적을 알게 해서
공적에 대한 댓가로 관직을 베풀었느냐 했을 때 모르드개가 받지 않았다고 하니까
왕이 모르드개에게 댓가를 주려고 밖에 누구 없느냐 물었더니
하만이 모르드개를 죽이려는 명령을 받으려고 밖에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왕이 하만에게 묻습니다
나에게 큰 공적을 세운 사람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만이 자기가 그 공적의 대상자인 줄로 알고
왕의 말을 타고 왕복을 입고 왕관을 쓰고 제일 높은 사람이
말의 고삐를 잡고 가도록 하라고 왕에게 얘기를 했는데
왕은 하만에게 하라고 하지 않고 모르드개에게 하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하만은 얼굴이 새까맣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제 나는 죽었다 했습니다
오늘 8장의 내용은 뒤집어지는 역사가 일어 납니다
하만의 집을 에스더에게 주고 왕의 반지를 하만이 끼고 있었는데
그것을 모르드개에게 주고 또 에스더가 하만의 집을 모르드개를 통해 주관하게 하게 만듭니다
그리고는 에스더가 울면서 다시 한번 왕에게 구합니다
그래서 왕이 금홀를 내미니까 왕에게 에스더가 요청을 합니다
유다 민족을 다 말살시키라고 조사를 내리셨는데 그 조서를 바꿔주라고 간청합니다
그래서 모르드개에게 왕이 명령을 합니다
전에 유다인을 다 죽이라고 내린 조서를 다 취소하고
모르드개 네가 쓰고 싶은 대로 써서 빨리 그 조서를 보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민족과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구원받는 큰 사건이 이 8장에 기록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힘들고 어려워도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간 결과가 8장의 살리는 결과가 되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어떤 사건이 있어도
항상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갈 때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늘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어떻게 될 것인가
본문을 통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1-2절을 보겠습니다
당일에 아하수에로 왕이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어떻게 관계됨을 왕께 고한 고로
모르드개가 왕의 앞에 나아오니 왕이 하만에게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로 하만의 집을 주관하게 하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어떻게 됩니까
첫 번째는 더 좋은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1절에 보면 아하수에로 왕이 당일에 하만의 집을 에스더에 줬습니다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사촌 관계입니다
그런데 그 관계를 왕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2절에 왕이 하만에게서 거둔 반지를 모르드개에게 줬습니다
에스더가 모르드게로 하여금 하만의 집을 주관하게 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여기에 7장까지는 하만이 더 높은 위치에 있었고
모르드개는 아무 것도 아닌 위치인 왕의 문지기에 불과했습니다.
하만에게 다른 사람이 쫑아가서 아부를 했지만
모르드개는 정녕 하만에 대해서 당황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만을 따라서 이 모르드개는 절대 아부하지 않습니다.
그 권력앞에 무릎을 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원하는 그것만 계속해왔던 그 결과
오늘 이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1절에 보면 에스더가 하만의 집을 주관하고
2절에 보면 하만이 낀 반지를 가지고 모르드개가 왕대신 도장을 찍습니다.
인장반지인 것입니다. 왕의 권위를 대신 갖는 것입니다
왕의 반지를 손에 끼고 다니면서 왕 대신 찍을 수 있는 큰 권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만의 반지가 모르드개에게 넘어 왔다는 것입니다.
7장까지는 상상도 못할 일이 생긴 것입니다.
더 좋은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만이 차지하고 있는 그 반지 즉 권력을
왕이 빼앗아 모드드개에게 주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애를 쓰다보면 하나님이 내 위치를 높여줍니다.
가정 안에서도 또 직장 안에서도 높여줍니다.
어느 단체에서도 높여주며 모임 안에서 인정을 해줍니다
우리는 우리가 위치를 높이려고 하면 안 높아 집니다
내가 높아지려고 하면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합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내가 나를 높이려고 하는 것보다도
상상도 못하는 일이 생길만큼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어떤 형편처지가 되든지 내가 나서서 무엇가를 이루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다보면 하나님이 그 일을 해주실 줄 믿습니다.
내 위치를 생각도 못할 위치에 가져다 놓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잠언서 15장 33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존귀로 가는 조건이다.
존귀해질 수 있는 조건이라고 33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즉 하나님을 높여 그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존귀하게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경외하여 지혜로운 길로 가는 축복의 지름길임을 알고
늘 삶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겸손하여 존귀하게 여김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이라고 하는 사람은 사울에게 10년이 넘도록 쫑겨다니면서
절대로 하나님의 뜻만을 따랐지 자기의 어떤 방법이나
자기의 어떤 생각 속에서 무엇인가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울을 죽일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을 죽이지 않습니다
아비세가 가서 지금 당장 죽이자고 말합니다
지금 사울을 자고 있습니다. 창으로 찌르면 죽습니다.
아비세가 그렇게 죽이자고 하지만
하나님이 세워놓은 왕을 나는 절대로 죽일 수 없다.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따릅니다.
두 번이나 죽일 기회가 있었으나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죽이지 않았더니
사울은 블레셋 군대의 의해서 죽게 됩니다.
그리고 다윗은 왕이 됩니다. 다윗은 더 높은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에
내가 높은 위치에 올라갈려고 하고 내가 자꾸 무엇인가를 되려고 합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절대로 그래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만을 따라가다 보면 내일은 누가 해주세요? 하나님이 해주세요
우리는 우리의 앞일을 자신이 지혜롭게 끌어오는 것 같아도
나중에 보면 높아지기는 커녕 완전히 낭떠러지로 떨어집니다.
저도 그랬어요 제가 무엇인가를 해보려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완전히 다 밑바닥까지 떨어져 버리더라구요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더 좋은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내가 더 높아지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만 따르다가 하나님께서 도 높여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8장 3절 4절입니다.
에스더가 다시 왕의 앞에서 말씀하며 왕의 발 아래 엎드려 아각 사람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 한 악한 꾀를 제하기를 울며 구하니
왕이 에스더를 향하여 금홀을 내어미는지라 에스더가 일어나 왕의 앞에 서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어떻게 됩니까
두 번째로 더 좋은 대접을 받게 됩니다.
에스더가 왕 앞에서 가만히 엎드려서 하만의 악한 꾀를 울며 고합니다.
그랬더니 왕이 에스더를 향해서 금홀을 내밉니다.
금홀을 내밀었다는 것은 왕이 에스더를 받아줬다는 것입니다.
지금 왕이 에스더에게 금홀을 내밀지 않으면 죽습니다.
지금 에스더가 왕앞에 나아가서 금홀을 내밀었다는 것은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왕후로써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인정해준다는 것입니다.
에스더가 3일을 금식하며 왕 앞에 나가려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왕앞에 섰거든요
그때 왕이 금홀을 내밀었거든요
그런데 금홀을 내밀 때는 것은 벌서 유다인을 멸하라는 조서가 떠났습니다.
그대로 놔두면 유다인들은 다 죽게 됩니다.
그 유다인을 멸하라는 조서를 취소시키려고 왕 앞에 나갔는데 그것을 받아준 것입니다
에스더가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바로 이런 대접을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에스더가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왕 앞에 어느 누구도 소용없습니다.
왕앞에 함부로 나가면 누구든지 죽게 됩니다.
그런데 어렵게 느껴졌던 것이 어떻게 됩니까?
쉽게 해결되게 왕이 대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왕의 마음을 하나님이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왕의 마음을 여호와의 손에 있다고 잠언서 21장 1절에 있습니다
왕의 마음은 어디에 있다구요? 하나님의 손에 있어요
하나님의 손에 있어어 왕의 마음을 움직이면 다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에스더가 지금 최고의 대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에스더가 왕 앞에 나갈 때마다 금홀을 내미니 에스더가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에스더는 지금 더 좋은 대접을 받고 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 속에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면
나는 대접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7장 12절에 보면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대접을 받고자 하면 먼저 대접을 먼저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꼭 지켜야 할 법이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하는 자는 먼저 남을 대접하라고 하는 것이
꼭 지켜야 할 율법이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대행하는 선지자 같은 역할을 하니까
그것을 받아들여라 라고 얘기하고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대접을 받으려고 하면 먼저 하나님의 뜻을 잘 따르는
대접을 내가 먼저 해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떤 때 대접을 받지요? 내가 상대방을 대접해주어야 상대방이 나를 대접해 줍니다.
우리 모두는 다 더 좋은 대접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뜻을 따랐다는 전제조건이 있다고 하는 사실을 우리는 꼭 기억해서
우리가 남을 대접해서 더 좋은 대접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르밧 과부는 갖고 있는 것은 기름 조금하고 가루 조금 밖에 없었습니다.
나무 가지를 주어다가 마지막으로 음식을 해 먹고 죽으려고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엘리야가 거기 와서 가루와 기름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자기를 주라고 합니다.
먹을 것이라고 한번 먹을 것 밖에 없는데 자기에게 만들어 주라고 합니다.
그럴 때 사르밧 과부는 어떻겠습니까?
자식들은 어쩌고 그럼 나는 어쩌고?
마지막으로 그것을 먹고 죽을려고 하는데
그것을 주라고 하니 세상에 이 사람이 사람인가?
그런데 거기에서도 서운해하지 않고 누가 한 것으로 받아 들였습니까?
하나님이 하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내 알았어요 하나님 그렇게 하겠어요
그렇게 하고 통에 있는 가루를 다 털고 기름을 다 털어서 만들어서 줬어요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의 뜻을 따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보시고 어떻겠어요 지금 누구를 대접한 것입니까?
엘리야를 대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접한 것이에요
그랬더니 하나님이 대접을 받으시고
통에 기름이 떨어지지 않고 통에 가루가 떨어지지가 않는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통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때 사르밧 과부가 무엇이라고 말했을까요?
이러실려고 하나님이 엘리야를 통해서 그것을 주리고 하셨군요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먼저 하나님을 대저 q해 드렸더니 더 좋은 대접을 받게 됩니다.
우리도 다 내가 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더 좋은 대접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대접을 잘 하시다가
하나님에게 귀한 대접을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7절 8절입니다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달렸고 내가 그 집으로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취소할 수 없음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어떻게 됩니까
세 번째는 더 좋은 소식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아하수로에 왕 앞에 에스더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에스더가 하는 말이 유다인을 멸하라고 하는 조서가 벌써 다 갔는데
그 조서를 바꿔주라고 말합니다
그대로 가면 유다인이 다 죽는다고 하니까
왕이 에스더의 말을 받아들이고 에스더와 모르드개에게 하는 말이
너희는 왕의 명대로 쓰되 너희의 뜻대로 쓰라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쓰라는 거예요 그리고 왕의 반지로 도장을 찍으라는 것이지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죽이라고 하는 그 명령이 도리어 뒤집어지는 역사가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한 번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어떻게 한다구요?
취소할 수가 없다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지금 각지에 유다인들이 퍼져있습니다.
각지 유다인들을 다 죽이라는 명령이 떠났습니다.
그런데 왕이 에스더와 모르드개에게 그 조서를 바꾸되
네가 쓰고 싶으데로 써서 왕의 도장을 찍어보내라고 합니다
그때에 모르드개가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래서 각지에 있는 유다인들에게 그런 소식이 전달되었을 것입니다.
그 소식을 듣고 어떻겠습니까
왕의 조서를 그대로 놔두면 유다인들은 다 죽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죽이지 말라는 명령이 가므로
유다인들은 어떻게 됐습니까? 다 살았습니다.
그때 유다인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너무나 기뻤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만 앞에 와서 무릎을 꿇고
하만에게 눈 도장을 찍으려고 틈만 나면 쫑아가서 절을 하고
나 누구누구라고 하만에게 눈 도장 찍기에 바쁜데
모르드개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하만에게 무릎 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만 따라갑니다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바로 모르드개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니 좋은 소식을 줄 수 있었듯이
우리도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나를 통해서
좋은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다 주관하시고 계시고 인도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고 잇는 모든 일은 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우리게게 이런 환경 저런 환경이 온 것은 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받아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내 일은 하나님께서 해주실 줄 믿습니다
내가 내 일을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우리 모두도 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힘들고 어려워도
항상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니까
바로 좋은 소식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줄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43;4-5절에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네 생명을 대신히리니 두려워 멀러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여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좋은 서식을 전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너무나 좋은 소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옛날에 남아공에서 세계 타이틀 매치에서 승리한 황수환 선수가
어머니와 통화할 때 뭐라고 했지요? 참피언 먹었다고 했잖아요
얼나마 좋은 소식이예요
우리도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셨다고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 다 망해버렸어요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소식을 줄려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합니다
에바브로디도라는 사람은 빌립보교회 성도입니다
바울이 로마 감옥에 잡혀있을 때 에바브로디도가 빌립보교회 대표자로
바울 도와줄려도 갔었는데 로마에 가서 병이 들어서 죽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살려주셨다고
좋은 소식을 전해줄려고 빌립보서를 써서 빌립보교회에
에바브로디도 편에 좋은 소식을 전해주게 합니다
충성되게 하나님의 일을 한 사람을 이렇게 하나님께서 살려주셨다고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교회에 가서 무엇이라고 하였을까요
내가 다 죽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살려주셨다고 간증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다가 하나님께서 살려주시는 역사를 만나고 간증하여
교회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던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다가 교회 성도들이나 부보님이나 형제들이나
직장 동료들이나 아는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줄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비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내가 무엇인가를 할려고 하거나 될려고 하면 절대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하여 하나님께서 내 일을 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어떻게 됩니까
첫 번째는 더 좋은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더 좋은 대접을 받게 됩니다.
세 번째는 더 좋은 소식을 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항상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다가
하나님에게 인정받고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