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함께해서 더좋은 꿈과 끼를 키우는 약사중학교

[조상철]

서로 함께해서 더좋은 꿈과 끼를 키우는 약사중학교는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인 민주 시민 육성을 교육목표로 설정하고

1.학교 중점사업으로

가. 학생자치회 활동 운영에서

      교육과정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학생 자치활동 행사

나.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진로와 연계한 "꿈 찾기" "행복 찾기"교수학습 적용

     문화감성이 묻어나는 "끼찾기" 프로그램 적용

다. 책장 넘기는 소리, 책 향기 가득한 북 카페 조성

     책 꾸러미 : 진로 직업에 관한 도서 비치

     다양한 독서 행사 실시 : 사제 동행 문학기행, 원작 영화상영

2.학교 특색사업으로

가. 배우고 꿈꾸고  나누는 교육복지

     공부의 신, 사제동행 여행하며 책읽기, 북토크

     아리모 봉사단, YOU N JOY음악단, 꿈날개 두드림

나. 과학 긍정경험 프로젝트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

     3D프린팅, 코딩(ㅏ두이노, 엔트리, 프로세싱), 드론체험

다. 프리허그 데이 운영

     오고싶은 학교,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학교 입니다.

신정웅 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약 사 )중학교 1학년 1반 성명( 이소윤 )

강사명 : 신정웅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인성교육을 받으면서 내가 이때까지 했던 것들이 불효인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효도를 할 것이며, 내 삶의 목표를 찾아 o 인생을 갈아가는 이유를 찾고 의미 있는 보람찬 삶을 보낼 것이다. 또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없을 땐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는 부모님을 생각고 열심히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인성 교육은 의미이고 알찬 시간이었고 나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남은 생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 같다.

권대우 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약 사 )중학교 1학년 2반 성명( 정원석 )

강사명 : 권대우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인성이라는 것은 인간성, 인품, 성품, 사람 됨됨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갈수록 정보화, 지식이 되어간다. 또한 세월호 사건 등으로 인해 인성 교육을 강화하는 법을 만들었다. 대표적인 예가 인성교육 진흥법이다.

오늘 인성교육을 통해 그 동안 내가 어른에게 했던 행동 등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왜냐하면 내가 부모님께 했었던 일이 생각이 났기 때문이다. 엄마한테 “이게 뭐야~” , “내가 원하는 옷이 아니잖아~!” 등의 어른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아 반성하며 효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 전 나는 어떤 영상을 보았다. 그것은 자기 보금터를 열어주고 7명의 어린애들한테 옷을 사주고 있는데 한 부부가 그 가족을 대놓고 비난하자 옆의 한 여자가 “저 사람은 자신의 보금자리를 내놓은 것이다!”

“당신들이 보여준 모습 정말 형편없다.” 라고 한 것을 보아 인성 그리고 배려정신을 보았다. 이로 인해 나는 이런 점을 본받을 것이다.

김기표 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약 사 )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이재윤 )

강사명 : 김기표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강의의 순서는 1.자랑스러운 나라 2.아름다운 우리고장 3.함께 더불어 살아간ㄴ 아름다운 우리 사회 4.최고명물, 우리학교 5.행복한 우리집, 부모님 6.가장 존엄한 “나” 7.시련과 고난의 극복이다.

먼저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이다. 예를 들어 세월호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좋게 생각하겠지만 남을 위해 희생한 사람이 있다. 학생을 구하기 위해 가족과의 마지막 전화를 끊은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밖에 여러 가지의 강의를 들었다.

소감은 인성교육에 대한 부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를 배워서 좋았던 것 같고 많은 지식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

  윤태목 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약 사 )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배서연 )

강사명 : 윤태목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효’란 어머니, 아버지를 뜻하는 늙을 노(老)와 자식을 뜻하는 아들자(子)를 합한 한자(孝)이다. ‘효자백행지본’(孝子百行之本)이라는 말이 있다. ‘효’란 백가지 행동, 즉 모든 행동의 뿌리가 된다는 말이다. 이렇듯 효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일에 뿌리 내리고 있는 것이다. 요즘 세대에 잘 실천 되지 않고 있는 효는 그저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만 가진다면 시작 할 수 있다. 또한 사랑에 보답하듯이 살아가면 그것이 효인 것이다. ‘가시고기’라는 물고기가 있는데 이는 자식을 낳고 죽으면 태어난 새끼가 아빠를 먹는 다. 자식에게 생명을 주고 자신의 몸까지 주는 것이다. 이러한 부모의 사랑은 끝이 없으며 우리는 그 무한한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억지로 하면 안 된다. 그것은 진정한 효가 아닐 뿐 더러 부모님과 자식 모두 괴롭기 때문이다. 또한 나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 이웃의 인정과 존중을 받을 수 있다. 효는 최고의 노후대책이며 성공적인 대책이다. 불효자에 대한 시 <따뜻한 봄날>이 가장 인상 깊었다. 아들이 어머니를 업고 산 깊은 곳에 버릴 가는 내용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감동적인 모성애를 느낄 수 있었다. 강의를 듣고 부모님께 제대로 된 효를 실천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에 대해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또한 두 시간 동안 진행한 수업이 지루하였을 수도 있지만, 강사선생님께서 재미있게 진행해 주셔서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고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재미없고 지루하다고만 생각했었던 효가 더 가깝게 느껴져서 알찬 수업이었다. 유명한 효자가 누구인지 더 알고 싶다.

조상철 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약 사 )중학교 1학년 5반 성명( 한민환 )

강사명 : 조상철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인성(효)교육을 했다. 예로 본 곳 중에 기억 남는 것은 42세인 아들이 92세의 아버지를 지게로 모시고 한국의 산들과 중국의 산을 갔다. 아들이 아버지가 잘 볼 수 있도록 지게로 모셨다고 한다. 이거와 비슷한 사례가 중국에서 있었다. 중국에선 선생님이었던 남자가 퇴직 후 어지러운 어머니와 중국 전체를 돌게 해주고 싶어서 수레를 끌었다고 한다. 또한 울산의 자랑거리인 박제상에 대해서도 배웠다. 이런 식의 효는 힘들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이불 개기, 설거지하기, 청소 도와드리기, 빨래 도와드리기 등 부모님의 힘듦을 조금 덜어드리고 행복을 나눠드릴 수 있고 효를 베푸는 건 일상생활과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어머님 은혜’를 배웠는데 가사는 이렇다.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이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좀 슬픈 내용인 것 같다. 또 효도내용은 어떤 친구가 맨날 밥과 콩을 싸오면서 머리카락이 조금씩 들어 있었다. 이 친구를 보고 다른 친구는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조금 가난한 친구 집에 갔는데 어머니가 눈이 안 보이셔셔 밥에 머리카락이 들어 있던 것이었다. 그 사실을 알고 밥을 사이좋게 나눠 먹었다. 머리카락이 들어 있는 밥을 계속 먹을 수 있었던 이유는 부모님이 사랑으로 주신 밥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것도 효가 될 수 있다. 또 선생님이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이랑 친구를 이루랬다. 이제부터 나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긍정적인 친구를 사귀어야겠다. 부모님이 매일 같이 회사를 가니까 내가 좀 더 잘하고 내가 더 엄마와 아버지를 웃게 해드려야겠다. 어른이 되어서도 여동생과 함께 부모님을 정만 잘 도와드리고 나를 키워 주신 만큼 나도 잘 해드려야겠다. 오늘도 부모님한테 너무 고맙다.

류위자 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약 사 )중학교 1학년 6반 성명( 박우석 )

강사명 : 류위자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처음은 강사님 소개를 하고 그 다음 학습목표를 말씀해 주셨다.

1. 우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2.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에 학습목표를 들었을 때 인성 학습인데 왜 이런 목표주제를 정했는지 의문점이 들었다. 학습목표를 소개한 후 ‘우리는 친구’라는 책을 소개해 주셨다. 저자는 앤서니 브라운 이다. 이 책을 소개 시켜주시면서 이 글의 내용은 어떤 고릴라가 혼자서 풍족하게 잘 살고 있었는데 친구가 없어서 슬펐다. 그래서 사람들이 고릴라에게 고양이를 선물해 준다. 고릴라는 고양이인 뷰티와 함께 지내며 아주 가까운 친구가 되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TV를 고릴라가 틀었는데 킹콩이 박제를 당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고릴라에게 화를 낸다. 그런데 뷰티가 대신 자기가 했다고 한다. 이렇게 책이 끝난다. 오늘 강의의 마지막은 학습지를 하고 선생님이 주신 먹을 것을 먹었다.

이 수업을 통해 우정에 대하여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고 좋은 책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소개해 주신 책에서 다룬 내용이 정말 재미있었고 우정 뿐 만이 아닌 편견, 다양한 감정 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어른들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아닌 고릴라와 고양이로 표한 한 것도 재밌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책으로 하는 인성교육이 다른 인성교육보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고 나는 되돌아 볼 수 있어서 더 유익하고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도 이런 인성교육을 하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