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에어컨설치비용 문제 있나요?
서울에는 오늘부터 아주 많이 더워진다고 하네요
오늘은 38도 인데 내일은 39도로 폭염이 온다고 하는데요
모레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 성남동 많이 덥네요.
잠깐 나갔었는데 숨이 헉 하고 막히더라구요,.
헐 이렇게 더운데 아무데나 나가시면 안될것 같아요 그냥 이런날은
시원하게 집에 있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자외선 지수도 엄청높아서 그냥 밖에 나가시다간 짧은시간
이여도 화상을 입을수 있는 그런날씨이니까요. 되도록이면
나가시지않는게 좋겠지만 할수 없는 외출이시면 나가실때
썬그라스나. 모자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고 나가시길
권해드릴게요. 그리고 무엇보다 물 섭취 잊지마시고요.
아직 더위가 많이 남아 있는데 더위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것같네여.
그래도 여름에 선풍기 하나로 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러고 보면
더 거슬러 올라가면 선풍기 없이 부채로 살았던 날도 있었는데
거기에서 선풍기로 또 선풍기에서 에어컨으로 발전하고 있으니
이제 어떤게 나와서 놀라 주려나 은근 기대도 많이 해 본답니다,.
이렇게 자꾸 더워지는데 성남시 여러분도 어서 준비 하셔서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나야 될텐데요,
저도 얼마전에 부모님 댁에 작은 벽걸이형으로 장만해드렸어요.
뭐 스탠드하나 작은거 있긴 하시는데 스탠드는 거실에 있으니까
주무실때 좀 불편하신가 보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두분이 전기세 때문에 다투고 잘 켜지도 않으시고요
어머니는 전기세 아깝다고 못켜게 하시고 , 아버님은 덥다고 거실에
나가서 에어컨을 켜고 주무시는데 , 그것때문에 어머님하고 아버님이 자꾸
다투신다는 말을 듣고 제가 하나 벽걸이형으로 집에 놔 드려야 하겟다니까
남편도 아무말 없드라구요.
그래서 하나 해 드렸는데 뭐 우리 도 형편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여서
친정 언니가 쓰던건데 아주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버린다고 하는거
우리집에 나두고 있었다가 그것을 가져다 달아주었답니다,
전기세 많이 나오신다면 사양하시던 어머님이 아주 작은 벽걸이 형이니까
방에 켜두고 주무실때하시면 전기세 얼마 안나온다고 하니까
아버님 핑계를 대시면서 그래 아빠가 잠을 못자니까 ~~하시며
그냥 못이긴척 놔두셔서 달아드렸어요
성남시 에어컨설치를 하려고 하니까 막상 어디가 잘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어머님이 아시는데도 없고 해서 그냥
검색으로 후기글 좋은곳으로 알아봐서 전화 해서도움을 받았는데요
처음 상담할때부터 엄청 친절하시고 좋더니 기사님도 얼마나 친절하시던지
더운데 너무 고생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 한테도 좋은일 하시는거라고..ㅎㅎ
새거로 장만 못해 드려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기사님이이것도
아주 10녀넘게 쓰겠다며 일부러 저를 칭찬해 주시더라구요
아버님 어머님도 좋아 하셨구요, 그리고 솜씨도 어찌나
좋으시던지 금방하나 해 주고 가셨는데요.
에어컨설치 무슨 문제 있나요? 그 더운날 작업해 주시느라 고생도 했지만 ,솜씨또한 너무 좋았구요
또 중고지만 너무 좋은거 잘해 줬다고 칭찬도 아끼지 않으셔서 졸지에
착한 며느리가 됬지 뭐에요? ㅎ 우리 남편도 은근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다 했죠, 아버님께 전기료 많이 안나오고 또 많이 나오면
제가 내 드릴테닌까 시원하게 켜시고 주무시라구요, 너무 낮은 온도로 해놓으면
감기걸릴수 있으니까 그것만 조심하면 괜찮다고 까지 그러니부모님도 너무
좋아하고 자기 부모님한테 잘하니까 더 좋아하드라구요 남편도.
그래서 이래저래 일석이조로 너무 잘했어요.
성남시 에서 잘한다고 입소문도 나 있던에 저도 도움 받고나니까
비용도 저렴해서 부담없었구 너무 좋았네요, 친절한 기사님고 너무 감사 했구요
무엇보다 부모님이 좋아 하셔서 더 좋았던 하루 였답니다.
날이 많이 더우면 우리는 아이들 걱정하지 부모님 걱정 안하잖아요?
이런 폭염속에서 부모님도 한번 돌아보는 그런 날 됫으면 하는
바람이네요...그리고 이곳에 전화해서 도움받아 보세요. 너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