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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기획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 육성!
이라는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성장하는 기쁨으로 행복한 학교’라는 비전을 걸고
전 교직원이 학생들의 참된 교육에 힘을 쏟고 있는 약사중학교!!
핵심역량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교육 3주체 토론과 협의를 통한 의사결정,
학생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 정의로운 교육복지 확산, 투명한 예산과 청렴한 행정 등
교육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여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약사중학교에서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 1-1반 인성교육 장면 사진(곽효근강사님)@
*1반 강의 소감문 1)*
선생님과 수업을 하던 도중 선생님께서 동영상을 하나 보여주셨다. 동영상에는 한 소년이 자신의 할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돌을 들고 박물관에 가서 사람들이 가격을 물어보면 손가락 두 개를 펼치는 것이였다. 선생님께서는 왜 그런 영상을 보여주셨는지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만 다 보고 난 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잘못을 한 건 없는지 부정적인 생각을 한 적이 있는지 다시 생각하고 잘못한 것은 다시 한번 반성할 것이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이게 생각하며 친구관계도 가족 관계도 좋게 유지할 것이다.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선생님의 좋은 말씀을 듣고 난 후 3교시에 몇 가지 게임을 하였다. 첫 번째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게임을 하였다. 원래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를 잘 알지 못 했지만 이 게임으로 잘 몰랐던 친구를 많이 알게 되었다. 두 번째로는 정지화면 게임을 했다. 뭔가 모르게 긴장감이 넘치고,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즐거웠다. 마지막으로는 진화게임을 하였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게임인데 나는 한 번에 다 이겨서 뿌듯했다. 하지만 마지막 까지 신이라는 단계가 되지 못 했던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빨리 신이라는 단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선생님께서 또 다른 깨달음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시켜주 신 것 같아 정말 감사했다. 선생님께서는 본받을 점이 넘치는 것 같다.
선생님, 많은 걸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1반 강의 소감문 2)*
이 교육을 듣고 진짜 행복이 ‘돈’으로부터 오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 그 전까지는 ‘사회는 돈이 있어야 한다’ 라는 생각이 조금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사 선생님께서는 돈이 많이 있는게 행복이 아니라고 하셨다. 그럼 진짜 행복은 무엇일까? 선생님께서는 확답을 주시지 않았다. 아마 행복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인 것 같았다. 아직 나는 행복을 생각해본 적 이 없어서 이 답은 잘 모르겠다. 근데 기억에 두고남을 기억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금방 잊더라도 그 순간 행복하다고 느꼈다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인생의 길에 대해 이야기하셨다. 인생은 돌아갈 수 있고 당장 직진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길이 찾는 것이 오래 걸려서 돌아간다. 길을 빨리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에 지금 우리가 있지 않을까. 저번에 담임 선생님께서도 이 비슷한 이야기를 하신 것을 보니 이 시기가 중요한가보다. 이 교육 후 나는 단지 돈을 번다가 아니라 내 삶의 목적과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3교시에는 간단한 3가지 게임을 했다. ‘당신은 이웃을 사랑합니까’ 라는 게임은 만약 ‘네’라고 대답하면 어떤 이웃을 좋아하는지도 대답하고 그 조건에 맞는 사람이 움직이는 게임이다. 아마 우리 반 아이들의 특징을 잘 말하는 사람이 대답을 쉽게 할 수 있을 것 이다. 그 다음으로는 ‘정지화면 만들기’와 ‘진화게임’을 하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진화게임인데 계속 가위 바위 보를 이기고 신에게 도전하고 졌을 때의 절망감! 도전하고 졌을 때에는 다시 알로 돌아간다. 그동안 내가 이긴 가위 바위 보가 다시 리셋된다는 말이다. 내가 아직 수능을 쳐보지는 않았지만 수능을 치고 망쳤을 때의 느낌은 그 동안의 노력이 다 무너졌다는 느낌 아닐까. 이 게임 후 수능 후 후회가 남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 1-2반 인성교육 장면 사진(김정근강사님)@
*2반 강의 소감문 1)*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인생에 대해 알려주셨다. 강사님께서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을 알려주시면서 그 일을 겪은 뒤 생각을 정리해서 조언해주셨다.
꿈, 희망, 성공 등 긍정적인 카테고리들을 사용하시면서 한창 헷갈리고 생각이 많은 시기에 좋은 말들을 해주시면서 용기를 주셨다. 덕분에 정말 큰 힘이 되었다.
선생님께서는 지금 이 위치가 되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끈기와 노력으로 이렇게 성공하셨다니 놀랍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보다 더 힘들어 보이지만 나였으면 이미 포기하고 살라는 대로 살아가겠지만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그 환경을 이겨내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웠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노력을 정말 본받고 싶었다.
목표, 꿈을 세운다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보다 좀 쉽게 바꾸고 나아갈 수 있기에 내가 원하는 것을 찾고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 느꼈던 계기가 되었다. 그 강사님의 표정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평화로워 보였다. 그 행동들도 하나같이 편안해 보였다. 나도 나의 목표를 이룬다면 이렇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생각했고 또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요즘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하고, 또 좌절하는 시기에 있다. 하루에도 여러 번 생각한다. 가깝게는 진학할 고등학교부터 갈 대학의 과와 직장, 멀게는 내가 한 가정을 꾸리고 살게 될 모습까지 상상한다. 하지만 상상은 상상일 뿐 현실에 부딪히고 지금 처한 상황을 인지하고 좌절하게 된다. 관심 가는 직업이 생겨도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룰 수 있을까?’ 하고 포기하게 된다.
나는 꿈에 비해 의지가 약하다고 느낀다. 그 의지를 키우고 싶다. 내 상상의 나래를 현실로 옮기고 싶다.
오늘 강사님께서 해주신 강의는 내 삶의 미래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하게 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변화할 계기가 되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이런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2반 강의 소감문 2)*
김정근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선생님은 어릴 적 집안이 어려우셨다. 공부를 잘했지만 학비 때문에 경쟁률이 뛰어났던 학교에 지원조차 못할 정도로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하셨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항상 열심히 공부하셨고 옆에서는 어머니께서 항상 지지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경쟁률이 높았던 원하는 중학교에 입학하였다. 이것에 그치지 않고 선생님은 더욱 더 열심히 하셨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고등학교도 좋은 곳으로 지원을 했다. 물론 아버지께서는 반대를 하셨지만 선생님이 고등학교에서 떨어진다면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하겠다고 당부하며 마음을 더 굳게 먹으셨고 결국 좋은 고등학교에 입학하시고 하숙까지 하며 꿈을 키웠다고 하셨다.
그 시절에는 1000명 중에 100명도 대학을 못 갔는데 노력하여 선생님은 대학도 입학하셨고 대학도 매우 열심히 다니셨다고 한다. 그리고 졸업을 하니 전국 곳곳에서 자기 회사에 취직해달라는 연락이 매우 많이 왔고 선생님은 첫 직업을 고등학교 교사로 결정하셨다.
선생님은 교사 중에서도 최고로 열심히 일을 했고 첫 월급으로 부모님 내복과 맛있는 것을 사드렸다고 하셨다. 그렇게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새 선생님의 자리는 교감을 넘어 교장 선생님이셨다고 하셨다.
결국 꿈을 이루어지고 노력은 알아봐준다.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간다면 주변 환경은 장식에 불과하다. 나도 공부를 매우 열심히 해서 꿈을 이루어서 부모님에게 받은 은혜를 되갚고 싶다. 언제나 주변 환경의 천적은 노력이며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포식자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노력하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이다.
@ 1-3반 인성교육 장면 사진(오학섭강사님)@
*3반 강의 소감문 -1 *
오늘 2교시에 오학섭 선생님께 인성교육을 받았다.
처음에는 선생님 소개를 했는데 선생님은 ‘삼락회’에서 왔다 하셨다. 그렇게 간단한 소개를 마치고 인성의 뜻(정의)을 알려주었는데 인성의 뜻은 사람의 성품 또는 사람의 됨됨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오학섭 선생님은 선생님 경력이 40년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심지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들어가보고 교장선생님을 세 번이나 해보았다 하셨다. 선생님의 이름 뜻은 ‘배울 학, 태울 섭’이었다. 이름의 의미는 열심히 불태우면서 가르치고 배우라는 뜻이라고 설명을 하셨다. 선생님 경력이 40년이나 되어 선생님께서 아버지께서 주신 이름대로 이름값을 잘 하신 것 같아 대단하신 것 같다. 그리고 삶에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나는 아직 삶의 목표가 없기에 살짝 걱정이 된다.
선생님께 배운 것을 항상 기억하며 삶의 목표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내가 인성교육을 할 수 있을 만큼 사람의 됨됨이가 잘 된 사람이 되어야겠다.
*3반 강의 소감문 -2 *
인성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으니까 은근 재미있었다. 삼락회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삼락회에서 무슨 일을 하는 지도 알게 되었다. 봉사한다고 말씀을 들으니 강사님이 멋지시다고 생각하였다. 선생님이 되게 인상이 인자하시고 잘 가르쳐주셨다.
인성이라는 의미와 뜻을 알게 되었고 매일 애들이 ‘인성, 인성’ 말할 때 뜻도 모르고 말하는 애들이 지금 생각하니까 되게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인성이 좋은 사람이 더 보기 좋다고 느낀다. 확실히 인성이 안 좋은 사람은 보기 안 좋고 인성이 좋은 사람으로 남기 위해서 내가 더 노력해야겠다.
선생님의 옛 직업과 선생님이 인성이 사람의 됨됨이라고 하셨는데 선생님이 이름값을 잘하라고 하셨다. 선생님의 아버지가 이름 뜻을 배움이 활활 탄다고 하셨다. 선생님은 아버지께서 욕을 듣게 하지 않으시려고 선생님이 되셔서 열심히 하셨다고 한다. 선생님은 학생들을 가르쳐 주시는 게 즐겁다고 하셨다. 지금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도 선생님 나이가 되면 예전 공부하던 게 그리워질까? 나는 지금 일을 하고 싶은데 어른들은 공부를 하고 싶으실까? 인성이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 1-4반 인성교육 장면 사진(오학섭강사님)@
*4반 강의 소감문 *
인성교육을 듣고 나니 지금까지 헛산 기분이었다.
내가 했던 말, 행동, 표정, 말투들이 다 스쳐 지나는 듯 했다. 그래도 많은 것을 안 것 같아 기분은 좋았다. 이 수강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말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 이였다. 실험에서는 흰쌀밥을 픈 후 두개의 병에 밥을 각각 넣고 한 병에는 긍정적인 말을 해주고 다른 병에는 부정적인 말을 해주었다 한 달 뒤 긍정적인 말을 해준 병에는 누룩냄새가 나는 하얀색 곰팡이가 피어있었고 부정적인 말을 한 병에는 이상한 냄새가 나고 검은색으로 썩어 있었다.
나는 이것을 보고 아주 놀라웠다. 무생물인 밥도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에 반응하는데 밥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 얼마나 상처를 받을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다음으로 인상 깊었던 것은 임산부가 태교를 하여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 이였다.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여기서 들으니 새롭게 느껴졌다.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보여주기 위해 나쁜 것을 피하는 모든 임산부, 부모님들이 새삼 멋져 보였다. 오늘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겠다. 나는 오늘 배운 것처럼 인사도 꼬박꼬박 잘하고 말도 예쁘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배려있게 행동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나라가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모두에게 눈만 맞추면 인사하는 그날까지 나는 우리나라를 OECD국가 중 가장 배려있는 나라로 만들 것이다.
인성과 효를 배운 오늘은 정말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 1-5반 인성교육 장면 사진(조상철강사님)@
*5반 강의 소감문 *
인성은 사람으로서 가져야 될 중요한 덕목이자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그 예로 변 사또는 돈이 많았지만 인성이 매우 부족하여 사람들에게 많은 욕을 들었었고 지금도 그렇다. 반면에 경주 최씨 일가는 돈도 많고 인성도 매우 좋아서 사람들의 칭찬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최씨 일가가 평판이 좋을 수 있었던 건 인성을 지킬 수 있도록 만든 육훈 덕분이었다. 제일 처음 사람은 기본 인성이 발랐을 수 있지만 모든 최씨 일가가 기본 인성이 좋을 수는 없었을 것이므로 육훈에 따라 살며 인성을 가다듬었기 때문이다. 최씨 일가는 주변 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야 인성이 좋다고 생각하였다. 나 역시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으면 인성도 좋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을 대할 때의 행동이나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데 마음이 인성이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과의 관계 사이에서 어떠한 목적을 위해 친절과 배려, 미소와 같은 것을 내비치는 건 가짜 인성이다. 그런 인성은 금방 밝혀지며 후폭풍 또한 엄청나다. 그러니 진실된 인성을 가지려고 계속 노력하면 자연스레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도 딸려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모두가 진실된 인성을 위한 노력을 실천해 보면 좋겠다.
@ 1-6반 인성교육 장면 사진(김경숙강사님)@
*6반 강의 소감문 -1*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곧바로 이런 말을 하셨다 “어릴 때 행복한 경험이 많은 사람은 어른 때도 잘 자라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선생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말이라고 했다. 그 뒤로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고, 좋은 말이 좋은 행동이 되고 좋은 습관이 되고 좋은 습관이 바꿀 수 없다 생각했다. 생각했던 운명이 좋은 운명을 만든다고 하셨다. 나도 좋은 생각을 하고 예의를 갖춰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또 선생님께서는 14살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나이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또 가족들에게 배려 공감 등이 없이 행동하지 않고 같이 차를 한잔 마시며 예의를 갖춰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고 하셨다. 나도 오늘 계획에 가족들과 차를 마시며 예의를 갖춰 이야기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예의를 갖춰 말하기를 연습하기 위해 옆 친구와 이야기를 나눌 때 조금씩 끼어들고 서로 상처를 주는 말을 주고받던 우리 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좋았다. 앞으로 우리 모두가 예의 배려 공감을 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6반 강의 소감문 -2*
오늘 2교시에 화봉중학교 교장선생님이신 김경숙 선생님이 우리학교를 방문하셨다.
처음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김경숙 선생님이 수업을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오늘 수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좋은 행동이 좋은 습관을 만들고 좋은 습관이 좋은 운명을 만든다는 것이 가장 저의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사춘기가 온다.
사춘기는 그냥 반항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머릿속이 생각을 해서 점점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도 만약에 사춘기가 온다면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신호구나”라는 것을 제 스스로 깨달았다.
인성이 좋으면 정말 바르게 행동하는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도 아주 좋아지는 것도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느꼈다.
이 인성교육을 통해 내가 몰랐던 사실이나 내 마음을 움직이는 말 같은 것을 많이 느끼게 되어서 아주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지금은 14살이지만 점차 생각을 하고 빨리 성장해서 어른이 되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잘 느끼게 되었다.
다음 번에 또 한다면 매우 좋을 것 같고 다른 친구들에게 추천할 아주 멋진 김경숙 선생님의 인성교육이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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