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2월부터 시작한 증축 공사가 우여곡절 끝에
이제야 완성이 되었습니다.
건축 공사가 이렇게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공방이 완성되었다는 말에
숲속바람 형님과 마스터님이 한걸음에 달려와
데크위 간이무대를 만들었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각자 편한 악기로 불어 제낍니다.
1층 데크의 모습
차 마시는 휴식의 공간으로 혹은 연주무대로
1층 실내는 거실과 작업공간 그리고 작은 침실로 꾸며졌습니다
어제 거실 주방 싱크대가 설치되었고
작업공간의 일부 모습입니다.
공사 기간중에
짐들을 밖이나 2층에 사용이 편리한 대로 펼쳐 놓았는데
이제 제자리를 찾아 하나씩 이동 시켜야 겠고
뒷마무리 정리도 해야 겠습니다.
6월중으로 모든 정리를 마치고
7월부터는 공방 정상 운영이 가능하게 될것 같습니다.~
첫댓글 완공을 축하드립니다~
숲바큰형님, 마스터형님과 동행하려했었는데... ㅠ.ㅠ
담에 찾아뵐께요...
멋진 보금자리가 마무리가 되어 축하드립니다.~~
완공을 축하드리며 마스터님도 숲속바람님도 반갑습니다.
섹소폰으로 연주를 하시네요
그동안 집 지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완공된 멋진 공방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완공 축하드립니다~!!
담주엔 방문해서 멋진 공방
볼수있겠네요~ ^^
와우~~
오래만에 뵙는 형님들의 모습입니다.
멋진공방을 보면서 감탄만 하네요~
아이고~ 기픈물 아우님을 이곳에서 보다니..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요? 너무도 반갑군요.
우와~~기가막히게 아름다운 곳이네요.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