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1억원으로도 임금인상 가능해]
[부장급 타사대비 1,000만원 차이나](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KG엔지니어링의 연봉인상이 업계 화제다. 부장급 이하 평균 14% 인상으로 신입사원급은 20%에 달한다. 지난해 수주액이 1,000억원 수준으로 인당 1억원 수준이지만 KG엔지니어링은 임금인상에 큰 부담이 없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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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엔지니어를 견인하고, 키워 놓은 엔지니어를 빼앗기지 않으려면 임금인상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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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엔지니어링사가 투자실패 등 별도 누수요인이 없다면 인당 1억원으로도 충분히 현행 임금을 지급할 수 있다”면서 “결국 사람이 자산이기 때문에 지금의 임금인상을 통해 한단계 더 큰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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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엔지니어링데일리(http://www.engdaily.com)
첫댓글 기사는 살아있지만 엔지니어링 데일리 메인에서 완전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댓글이 제일많이 달렸다는건 제일 인기기사라고 추정되는데 인기기사 순위에도 없네요. 아마도 각 사의 경영진들의 입김이 들어간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구요......
엔지니어링 업계는 인건비와외주비를 현실화 투명화 해서 업계를 건전하게 발전할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