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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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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갈 길이 멀다 / 최미숙
익명 추천 0 조회 51 23.09.10 17: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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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23.09.10 22:03

    첫댓글 정말 힘드시겠어요.
    진정 내 아이를 위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 부모님이 깨달아야 하는데요.
    아이들도 이 나라의 미래도 걱정입니다.(조미숙)

  • 익명
    23.09.10 22:28

    그러게요. 동감, 동감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심하게 나무라면 아동학대로 걸립니다.
    선배님, 조심하세요. (선례)

  • 익명
    23.09.11 00:24

    초등학생은 귀엽고 순수한 줄 알았더니 중학생보다 더 무섭네요. 그 아이에게는 선생님이 계셔서 '사건'을 글로 써서 제 할 말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박선애)

  • 익명
    23.09.11 01:29

    휴우, 저도 정말이지 갈 길이 멉니다. 그래도 글쓰시면서 힘내서 가십시다.(백현)

  • 23.09.11 08:11

    긍께요, 잘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아름다운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 글 고맙습니다.

  • 23.09.11 08:12

    학부모들이 우리 카페 글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선생님의 고충을 많이 이해할 수 있게요. 제가 그랬거든요.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 23.09.11 14:35

    요즈음 보도되는 학교에서의 일련의 사건들을 들으면서 선생님하기 어렵구나 했어요.

  • 23.09.12 20:32

    선생님 학교 선생님들은 복 받았네요. 인자하고 노련한 수석 선생님께서 길을 제시해주니 얼마나 든든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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