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는 지금의 교회는 상업적이라고 말씀하시며, 목사들이 부자 교인들만 찾아다니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증거는 수도 없이 많다. 목사들이 헌금에 과도하게 집착하여 성경에도 없는 방식으로 헌금을 거두어들이는 것이다. 성경에서 언급하는 헌금은 십일조와 감사헌금에 불과하지만, 예배당 뒤에는 수십 가지의 헌금 봉투가 배치되어 있으며, 예배시간에 헌금자를 호명하거나 주보에 싣고 심지어는 엘리베이터에도 붙여서 알리고 있다. 이는 자발적으로, 은밀하게, 기쁜 마음으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멸시하는 것이다. 또한 장로나 권사 등의 임직 시에 엄청난 헌금을 강요하는 행태, 교회를 신축할 때 부흥사를 불러서 죄책감을 들게 하는 설교를 한 후에, 내지 않을 수 없는 분위기를 띄우고 작정서를 쓰게 하거나 눈치를 보며 억지로 내게 만든다. 그래서 성령께서는 현대교회가 돈을 목적으로 종교사업을 하고 있다고 일갈하시는 이유이다.
첫댓글 아멘!
돈에 눈이 멀면 뵈는게 없다더니~~~
하나님 이름 파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를 모른다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일반교회에 있을때 헌금에 신경을 많이썻어요 드릴돈이 남편 눈치보이면 알바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