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현재 존재하지 않거나 알려져 있지 않아 경쟁자가 없는 유망한 시장을 가리킨다. 블루오션에서는 시장 수요가 경쟁이 아니라 창조에 의해 얻어지며, 여기엔 높은 수익과 빠른 성장을 가능케 하는 기회가 존재한다. 따라서 블루오션은 아직 시도된 적이 없는 광범위하고 깊은 잠재력을 가진 시장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이 용어는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의 국제경영 담당 석좌교수이며 유럽연합(EU) 자문위원인 김위찬 교수가 학교 동료인 르네 모보르뉴 교수(인시아드 전략 및 경영학 교수, 세계경제포럼 특별회원)와 함께 제창한 기업 경영전략론 ‘블루오션 전략’에서 유래했다. ‘블루오션 전략’은 2005년 2월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돼 순식간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전 세계 1백여 개국에서 26개 언어로 번역·출간됐다. 블루오션 전략은 기업들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산업혁명 이래로 끊임없이 거듭해 온 경쟁의 원리에서 벗어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누구와도 경쟁하지 않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이미 잘 알려져 있어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은 ‘레드오션(red ocean)’이라고 한다.
블루오션(무경쟁시장) : 고기가 많이 잡힐 수 있는 넓고 깊은 푸른 바다를 말하는데, 한 기업에서만 신기술의 신제품이 개발되어 팔리는 무경쟁시장을 말한다.
우리 삼촌은 발명가인데 늘 엉뚱한 발명만 해서 엉터리 발명가라고 놀리곤 했어. 그런데 그게 아니었나 봐. 이번에 우리 삼촌이 발명한 것을 대기업에서 엄청난 돈을 주고 사겠다고 했대. 아빠는 삼촌이 드디어 ‘블루오션’을 발견했다고 하셨어. 블루오션이라면 푸른 바다란 뜻인데, 경쟁하는 사람 없이 그 넓은 바다에서 마음껏 삼촌의 뜻을 펼칠 수 있을 거래. 와, 삼촌은 정말 좋겠다~!
블루오션의 배경 -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
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것이 제일 좋아 손자병법에 보면 가장 훌륭한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고 했어. 즉 우리 편의 피를 흘리지 않고 이길 수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지. 기업 경영도 마찬가지야. 되도록 비용을 많이 쓰지 않고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제일 좋겠지? 기업의 전쟁터는 시장이니까, 경쟁 없는 시장을 차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 이 경쟁 없는 시장이 바로 블루오션, 즉 푸른 바다야. 푸른 바다에 빠진다는 것은 두 가지를 의미해. 온갖 노력을 해도 살아남기 힘들 만큼 깊고 넓은 시련의 장이라는 것과 엄청난 고기떼가 몰려다니고 있어서 많은 고기를 쉽게 잡을 수 있다는 거야. 그런데 이 넓은 바다에서 살아남아서 고기를 많이 잡으려면 그것에 적합한 도구가 필요하겠지? 그 도구가 기업에서 볼 때 참신한 신제품 개발과 창의적인 경영이야.
새로운 가치창출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해 세계를 이끌어 가는 기업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신기술과 신제품 생산을 통하여 다른 기업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특히 블루오션에 진출하는 기업들은 세계시장의 환경 변화에 관심을 갖고, 가장 쾌적한 인간의 삶의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어. 예를 들면 건설회사가 미래 사업 발전성을 내다보고 로봇산업에 투자를 한다든가, 건설 관련 장비를 지구 환경을 보존하는 사업의 도구로 활용하는 사업을 구상하는 것들이야.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해.
읽을 거리
블루오션의 창시자는 누구지?
블루오션을 처음 알린 사람은 프랑스 유럽경영대학원의 김위찬 교수와 르네 모보르뉴 교수였어. 무경쟁1)시장을 개척하자는 것이 주요 논리야. 즉 지금 시장에 없지만, 만약 있다면 엄청나게 잘 팔릴 만한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새로운 시장을 열어 가야 한다는 뜻이야. 냉장고 회사끼리 서로 좋은 냉장고라고 광고하고 판매 전략2)으로 싸울 때, 김치만 담을 수 있는 특이한 냉장고를 개발함으로써 김치냉장고 시장을 독점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지.
블루오션과 레드오션 - 경쟁에서 살아남기
독창적이어야 살아남는 블루오션 무경쟁시장이라고 해서 모두가 성공하는 건 아니야. 잘못된 판단으로 실패를 할 수도 있어. 또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략을 잘 세워야 해. 블루오션 전략이란 어부가 많은 고기를 마음껏 신나게 잡아 올릴 수 있는 넓고 푸른 바다로 진출하는 것처럼, 경쟁기업보다 한 발 앞서가는 신기술 제품을 내놓아 시장을 주도해 가는 것을 말해. 그러기 위해선 남이 따라오지 못하거나 앞서가는 상품 개발과 독창적인 기업 경영이 필요해. 예를 들면 우리 조선업체가 세계시장의 40%를 석권하고 있는 것은 압도적인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신기술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야.
치열하게 경쟁하는 레드오션 블루오션의 반대의 뜻으로 레드오션(red ocean)이 있는데, 피로 물든 붉은 바다를 의미해. 시장에서 너무 심한 경쟁으로 승자는 없고 피만 흘린다는 의미로 출혈경쟁시장이라고도 하지. 즉, 경쟁회사와 상품이 유사해서 가격경쟁, 광고, 서비스 등의 판매 전략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시장이야. 블루오션은 언제라도 레드오션으로 바뀔 수 있어. 누군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서 돈을 많이 벌면 반드시 후발 주자들이 쫓아오게 되어 있거든. 내가 먼저 개척한 시장이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그 안에서 머물다 보면 경쟁자들에 의해 오히려 뒤처질 수도 있는 거야.
오늘날의 기업 전략 -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음식점에 가면 손님과 눈높이를 맞추려고 앉아서 주문 받는 상냥한 점원을 본 적이 있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야. 새로운 가치는 고객의 경험에서 찾아야 해. 고객의 경험은 바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쉽게 알 수 있고, 개선점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도 경험 속에 있기 때문이야. 그래서 기업들은 늘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시장조사를 하는 거야.
읽을 거리
주부의 마음으로 개척한 블루오션, 스팀청소기 시장
요즘 집집마다 한 대씩은 있다는 스팀청소기는 한 평범한 주부가 개발한 거야. 집안 청소를 하다가 ‘뜨거운 김으로 소독을 하면서 물걸레질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다 직접 개발까지 하게 된 거야. 개발자인 40대 주부가 직접 그린 설계도를 들고 공장을 찾아다니며 견본을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대부분의 공장들이 거절을 했대. 이런 건 본 적도 없다면서 말이지. 간신히 한 업체를 설득해서 물건을 만들고 시장에 내놓았더니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 그전에는 없던 스팀청소기라는 청소용품 시장이 생긴 계기가 되었어. 처음에 제품을 개발한 한경희 스팀청소기는 지금도 스팀청소기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해외수출도 활발하게 하고 있지.
블루오션을 찾는 기업 - 블루오션을 찾아 해외로!
세상엔 더 많은 블루오션이 있어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까닭을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어.
첫째, 값싼 노동력을 찾아 현지에 공장을 세우는 경우로 식품, 가구, 전자, 섬유, 신발 등의 제품을 싼 값으로 생산할 수 있어서 수출 경쟁력을 키울 수 있어. 둘째, 상품을 많이 팔 수 있는 넓은 시장에다 공장을 세우는 경우로 운반비용이 적어 싼 값으로 판매할 수 있어. 중국, 인도, 미국 시장이 대표적이지. 셋째, 원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으로 진출하여 공장을 세우는 거야. 목재, 고무, 설탕, 밀 등의 원료 생산국에서 바로 원료를 쉽게 구입해 물건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야. 넷째, 높은 관세장벽을 피하기 위해서야. 수출 대상국가 내에 공장을 세워 제품을 생산하면 판매할 때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가격이 그만큼 싸지거든.
블루오션으로 진출하여 세계 시장을 주름잡는 우리나라 제품으로는 전기전자(IT), 자동차, 철강, 조선,석유화학 제품 등이 있어. 경기가 좋지 않아 무역량이 감소하여도 세계시장을 선점3), 주도할 수 있는 기업들의 활약으로 수출량이 줄지 않고 국가 브랜드도 올라가고 있지.
발상의 전환으로 찾은 시장 - 틈새시장이 곧 블루오션
틈새시장이란 말 그대로 기존의 커다란 시장들 사이의 작은 빈틈을 찾아낸 것으로 역시 일종의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어.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세분화된 시장이나 잠재되어 있던 특정 소비계층을 찾아내는 것이지. 예를 들어 사람들은 대부분 오른손잡이지만 약 10% 정도가 왼손잡이야. 그들은 일반적인 컴퓨터 마우스나 골프채를 쓸 때 좀 불편하겠지. 그렇다면 왼손잡이를 위한 골프채나 컴퓨터 마우스를 개발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낸 사람은 틈새시장을 발견한 것이지. 크지는 않지만 꾸준한 수요가 보장되거든. 중국음식을 시킬 때 자장면을 시킬까 짬뽕을 시킬까 고민한 적 많지? 이제는 짬자면이라는 새로운 메뉴 덕분에 그 고민이 해결되었어. 누군가 자장면과 짬뽕을 반반씩 섞어서 파는 틈새시장을 찾아냈거든. 이렇게 틈새시장은 획기적인 상품이 아니더라도 발상의 전환으로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는 블루오션이야.
더 알아보기
블루오션으로 발전한 실제 사례는?
새 제품의 발명이나 기존 제품의 개선은 곧 블루오션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예를 들어서 생활필수품 중 하나인 주전자를 한번 볼까?
ㆍ어떤 발명가가 겨울에 난로 위에다 물주전자를 올려놓고 물을 끓이고 있었는데, 주전자 뚜껑이 열리면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연구에 방해되어 홧김에 송곳으로 주전자 뚜껑을 내리쳤대. 그때 뚜껑에 구멍이 뻥 뚫렸어. 그랬더니 주전가가 조용해졌다고 해. 발명가는 그 주전자 뚜껑으로 특허를 받았어.
ㆍ주전자 구멍에서 새어나오는 김새는 소리가 귀에 거슬려 어느 식당에서 시끄러운 소리를 아름다운 소리로 바꿀 방법을 생각한 끝에 호루라기를 달아 보았대. 그랬더니 물이 끓을 때마다 예쁜 호루라기 소리가 들려 주위가 즐거워졌고, 소리의 크기에 따라 물이 끓는 정도도 알 수 있었어. 세계적인 히트 상품이었지.
ㆍ물을 따를 때 주전자 꼭지를 타고 물이 흘러내려서 불편했어. 그래서 꼭지를 살짝 아래로 구부려 놓았지. 지금 주전자는 모두 그렇게 만들어졌어.
생각해보자
블루오션에 진출한 제품이 독점상품으로 시장에서 거래될 때 가격은 어떻게 될까? 소비자에게 어떤 피해를 입힐 수 있는지 설명해 보자.
블루오션은 말 그대로 청정해역이야.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최대의 수익을 올리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 신기술 개발로 특허권과 저작권을 인정받은 기업은 블루오션에 진출하고 기술을 독점하여 이윤보장을 약속 받는단다. 독점은 특허 권리를 인정하여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어. 하지만 독점상품을 오래 방치하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떤 피해인지 꼼꼼하게 따져 보자.
세계시장을 맞이하여 블루오션에 뛰어들기 위해 너도나도 앞 다투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무조건 시장을 쫓기에 앞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해가 되는 부분은 없나 생각해 봤어요. 블루오션에 진출한 제품이 독점시장을 형성하게 되면 독점기업은 소비자들에게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팔려고 할 거예요. 물건 값이 아무리 비싸도 소비자들은 다른 곳에서 물건을 살 수 없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살 수밖에 없어요. 비슷한 상품이 있다면 자유경쟁시장이 만들어져 가격을 낮추거나 올려서 적정가격이 형성될 수 있지만 독점시장은 일방적인 가격 결정이거든요. 또한 독점화된 시장은 쉽게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의도적으로 생산량을 줄일 수도 있어요. 물건을 조금만 만들어내는 거죠. 사려는 사람은 많은데 물건은 부족해지니 가격은 한없이 올라갈 수밖에 없고 그 피해는 모두 소비자에게 돌아가죠.
저도 블루오션으로 독점시장이 되면 소비자가 입을 피해를 생각해 봤어요. 한번 만들기까지는 힘들지만 일단 블루오션으로 독점시장에 입성하면 그 후에는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많은 돈을 벌 수 있게 되니 경영자와 근로자가 열심히 일하지 않게 될 수 있어요. 경쟁자가 없는 상태에서 맨날 1등만 하는데 누가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려고 하겠어요?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 제공, 신제품을 만들려는 노력보다는 다른 기업의 진입을 막기 위한 방법만 생각할 거예요. 또한 다른 기업이 진출하려고 하면 벌어들인 돈으로 진입 장벽을 쌓는 데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을 테죠.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쓰이는 자금은 불법이거나 뇌물이 대부분일 거예요. 사회 발전이나 소비자를 위한 투자가 아니라 엉뚱한 곳에 돈을 낭비하는 거죠. 그렇게 쓰인 돈은 결국 소비자의 주머니 속에서 채울 수밖에 없어요. 나쁜 독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해요.
첫댓글 네 한울회계법인(국내메이져회계법인) 강정대대표회계사외 3인이 일찍이 카리스가드레일 를 평가하기를 블루오션(Blue Ocean) 이라 하였습니다.
우리 카리스도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칩이 될것을 믿습니다 .
최고가 될 그날을 기다립니다 ^^
현재는 맞습니다
5~10년후 부터가
문제 입니다
철두철미하게 대비
하면 홀륭한 기업
될것같아요 ~^^
지속적인 R&D투자와 노력으로 레드오션에 빠지지않고 영원한 블루오션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