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 山岳 聯盟 서울 特別市 聯盟 騖 霞 山岳會
| 산 행 횟수 | 산행일 | 산 행 지 | 높 이 | 시 간 및 집 합 장 소 |
| 제1638회 | 1 | 경기둘레길 | | 성남모란역8번출구 |
| (토) | 39코스 | | 광천B/T-칠장사 |
| 제0000회 | 9 | 자 유 산 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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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39회 | 16 | 강 천 산 | | 06:40 동대문역9번출구//07:00 양재역12번출구 |
| | | | 서초구청주차장입구(회비5만냥) |
| 제0000회 | 23 | 자 유 산 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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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0000회 | 30 | 자 유 산 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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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소식
1. 1008 : 문화탐방대장정(전곡지역)
전곡선사-도피안사-승일교-고석정
전곡리 선사 유적지
도피안사
승일교(승일공원)
고석정꽃밭
고석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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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10-11: 문화탐방대장정(서울지역1)
1010: 봉은사
1011:망우역사문화공원-동관왕묘-선정릉
방정환선생 묘역
동관왕묘(동묘역)
선정릉(역사문화관)
3. 1012: 경기둘레길 37-38
37코스ㅡ38코스 약 2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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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7명
이승윤님 오선진님 이정화님
김선우님 이춘화님 정해권님
이기열님
ㅡ트레킹개요ㅡ
9시 35분
여주시 점동면 원부리마을 도착
50분출발
10시25분 청미천 징검다리 통과
11시20분 장호원읍 도착
37코스 인증
11시50분 장호원시장
칼 만두국 매식 식사후 12시 30분
38코스로 진행
3시30분 설상면 고당교 종료
차량회수 (이승윤 이춘화)
나머지대원 5명은 계속진행
약 5시즘 율곡면 본죽리 진행팀과
합류 차량이동 38코스
날머리 확인후
이천 야반 쌀밥집 이동 6시도착후식사
7시즘 식사후 해산 서울출발 종료
서울도착 8시30분
트레킹 요약ㅡ
날씨는 구름많음 선선한가을날씨로
걷기에는 너무 좋을것 갇습니다
당일 참석 팀원은 8명이었으나
원부리에 도착해보니
혜숙씨가 예정에없던
영탁 가수 콘서트에 갔다고
불참이랍니다 에구 영탁에게
밀렸네요ㅡㅡ
우리팀 7명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청미천 제방을
벗삼아 걸었다
주변의 황금벌판을
벗삼아 걷는것도 한적한
시골풍경도 정겹습니다
얼마후 청미천 징검다리도착
돌다리를 건너면서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청미천제방길을걷는
코스로
강건너는 충북음성군 감곡면
강북쪽은 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에서 다리건너면
충북사람이다 ㅎ
장호원 읍내가는길에
강가에 파크골프장과
제방뚝길에 코스모스도
아름다움에 사진도찍고
눈에담고 고고
우리팀 일행은 읍내도착후
싸온 도시락도 마다하고
점심매식으로 칼만두국을
먹기로 합니다
애구 싸온밥은 어쩌구 ㅎ
암든 맛은좋습니다
식사후 다시출발
오늘길은 청미천 제방뚝길로
힘들지않고
장호원 들력과 감곡면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걷고또 걸었다
3시30분경 설상면 고당교도착후
차량 회수팀과 진행팀5명
놔뉘어 진행
택시로 차량회수후
진행팀5명과 출발점에서
율곡면본죽리 까지 약 22km.지점
합류후 차량이동
이천 쌀밥집으로 이동후식사
쌀밥집 반찬이 푸짐합니다
생선구이에 간장게장에
먹을게너무 많습니다
오늘은 두번이나 매식
걸은만큼 자신에게 보상도 아주 아주
감동입니다
식사후 저의 제안으로 특별한이벤트
가위 바위 보 로 한분 식사비
태워주기로하고 제안
결국 여러번 비김끝에
최종 1위 우승자는 이정화님
이 웃게됐다
모두가 박수로 축하합니다
산에와서 이런 게임은
처음입니다
재미는 있습니다
이또한 추억으로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4. 1015 : 문화탐방대장정(서울지역2)
한양도성-백운동천-3.1운동100주년기념비-종각
한양도성(남산)
인왕산 백운동천 바위글씨
3.1운동100주년 기념비(종각근처)
종묘 내경
5. 1019 : 문화탐방대장정(서울지역3)
승가사-경복궁-성균관-덕수궁
승가사
승가사 가는 길(해림정사)
우측 계단 108개로 축성
6.1019 ;북설악대간령-새이령-무릉도원계곡
무릉도원계곡 산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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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29명 (양재출발 28명)
함께하신 님
산악회장 / 이승윤
등반대장 / 오선진님
김봉순님 한정순님 정해권님 김명희님
문갑동님 이용태님 김혜숙님 이기열님
이남숙님 김태순님 이경임님 전상태님
황장근님 최관규님 추영철님 오지연님
강신숙님 김현구님 이춘화님 김용란님
정해경님 조혜원님 이인호님 김선우님
이정화님 탁이순님 전혜심님
양재출발 / 07시15분미시령 박달나무쉼터 9시50분도착
10시 산행출발ㅡ
12시시40분 대간령 안부 점심식사
1시30분 대간령 고개 갈림길도착
3시3ㅇ분 도원리 주차장도착
차량이동 식당도착3시 50분
약 1시간뒷풀이식하후 (생선구이집)
출발5시 즘 서울로 출발
양재도착 8시55분도착종료해산ㅡ
산행개요ㅡ
이번산행은 25년도가을단풍산행으로
북설악 대간령길이다
지난8월에 마산봉찍고 하산한
그길 로 이번엔 올라간다
당시에는 장마철이라 계곡에
물도많고 바지걷고 양말벗고
그런길 이번에도
가을비가 계속되어 가을장마속
대간령길 등산초입부터
개울을건너야했다
일부는 신발벗고 개울건너고
일부대원들은 위에 남의집터
쪽으로 우회해서 건너야했다
단풍은 붉은단풍보다
노 란단풍으로
계곡의 물소리와 한적한
우리만의 산행으로 길도
완만하고 너무나 아름답다
간간히 바람에 벌써 낙옆이
우수수 떨어질때마다
마치 영화속 한장면같아 보여
가을 깊은 산속풍경은
더없이 아름답다
산행 전날에도 비가많이와서
예상과같이 계곡엔
물이 많다
우리는산행하면서 여러번
예상대로 계곡을 건너야했다
신발도 벗어야했고
일부대원은 고무장화도 준비해와
신고가고 물에 빠지기도하고
통나무도 엉덩이로 타고 가기도하고
참 이런 가을산행을
언제 또 있을까싶다
이번에는 첨오신 손님 참가자분도
많이오셨다
정말 첨으로 만차 산행이다
대간령 지나 무릉도원계곡
하산길도 깊은계곡도
아름답고 맑은하늘에 너무
아름답습니다
무릉도원계곡이 그냥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산길 4km 정도 임도길도
주변의산세와함께 걷기에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얼마후 3시반즘 하산종료후
우리팀 일행은 도원리마을입구
다람쥐 가 식당에
생선구이 맛집 예약된 식당으로
차량이동후 식사
작은식당 이지만 숨겨진맛집으로
푸짐하고 착한가격에
엄청난 음식으로 맛도있고
모두다 너무나 좋아하신다
산에와서 뒷풀이중
이번식사는 역대급이란다 ㅎ
감사합니다
풍성한 가을만큼 오늘의 산행도
먹을거리도 풍성합니다
또한 식대찬조하신분 이용태님
덕분에 (10만)
더없이 식대추가부담없이
또한번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이번산행에 참여한
29분의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 1023 : 문화탐방대장정(서울지역4)
창경궁
명정전과 부용전
1483년(성종 14년) 옛날 태종이 머물던 수강궁 자리에 대비들을 위해 창경궁을 창건할 때 함께 지었다.
이름은 창건 당시 의정부 좌찬성 서거정이 지었으며
상량문[3]은 우부승지 김종직이 지었다.
다른 궁궐의 정전과는 다르게 남향이 아닌 동향으로,
이는 풍수지리 및 지형 문제에 근거해 배치한 것이다.
이 때문에 성종은 '임금은 남쪽을 바라보고 정치를 하는데
명정전은 동쪽이니 임금이 나라를 다스리는 정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그런지 명정전에서 열린 행사는
크게 중요한 국가행사보다는 규모가 비교적 작은 행사나 왕실의 잔치 등이었다.
명정전에서 즉위식을 거행한 왕은 인종이 유일하다.
창경궁에서 왕이 승하해도 창덕궁에서 즉위식을 올리는 것이 보통이었기 때문이다.
창경궁은 창덕궁에 비해서 정치적 기능보다
생활공간으로서의 기능이 컸던 탓이다.
1707년에 지은 택수재를 1792년(정조 16)에 고쳐 지으면서 부용정이라 했다.
평면구조는 앞면 3칸, 옆면 4칸의 아(亞)자형을 기본으로 하면서 그 남쪽 면의 일부가 돌출되어 있다.
장대석 기단 위에 다듬은 8각형의 초석을 놓고 원주를 세우고,
기둥 위에는 주두와 익공 2개를 놓아 굴도리를 받치고 있는
이익공집이다.
부용정
창덕궁 후원 안에 있는 부용정(조선 후기)
처마는 부연을 단 겹처마이고,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정자의 기단 남면과 양측면에 계단을 두어 툇마루로 오르게 되어 있으며,
정자 북측에 파놓은 넓은 연못[方池]를 향하도록 되어 있다.
북쪽 연못에는 정자의 두리기둥 초석들이 물 속에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다.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툇마루에는 아름다운 평난간을 돌렸다.
부용정 앞의 부용지는 네모난 모양이고 연못의 가운데에 둥근 섬이 있으니
이는 신선들이 논다는 삼신선산의 하나인 방장이나 봉래 또는 영주를 상징한 것으로 보인다.
연못에는 서북쪽 계곡의 물이 용두로 된 석루조를 채우고
넘치는 물은 연못의 동쪽 돌벽에 있는 출수구로 흘러나가도록 되어 있다.
8. 1026 : 한양옛길 중 봉화1길
검단산역-남한산성로터리-히든카페(2길일부)
ㅇ역대 조선왕조 실록과 왕실 족보인 璿源譜(선원보)가 移運 되던길.
1)길이; 13km.
2)구간; 하남검단산역-당정뜰-하남시청-광주향교-남한산성 북문-남한산성 로터리.
3)덕풍천길은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 오는 첫 관문입니다.
하남의 앞마당 당정뜰을 시작으로 덕풍천을 따라 자연의 정취를 사계의 변화와 함께 즐길수 있는
구간입니다.
4)이길은 병자호란때 청군과 대치 남한산성에서 45일간 항전시 보부상들의 희생적인 보급로로 이용
된 국난 극복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5)조선왕조실록과 왕실족보가 이운되던 역사 보장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길입니다.
6)봉화길은 김정호의 대동지지에서 주요 경유 노선의 정보를 확인 하였고 세부 노선에 대한 보완책으
로 "자전곶교지광주략도"를 활용하여 구체적 세부 노선의 역사적 공시성을 보충하였습니다.
이 지도는
1885년 일본군 카이즈마쓰오 공병대위가 간행한 지도로
현재 미국의회도서관에
소장 되어 있습니다.
7) 이길은 현재 궁안근린공원등 덕풍천변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도로를 상당 부분 걸어야 합니다.(펌글)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서석산(瑞石山) 장원봉(壯元峰)
아래에 창건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호환(虎患)이 있어서 동문 안으로 옮겨 세웠다가,
1488년(성종 19)에 수해(水害)로 현감 권수평(權守平)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고 한다.
당시의 건물은 정유재란 때에 소실되었고
지금의 건물은 그 뒤에 중건한 것이다.
1974년에 대성전을 보수하고 단청하였으며,
1976년에 동 · 서재와 1978년에 명륜당을 보수하고 1981년에 담장 등을 보수하였다.
이 향교는
1985년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 명륜당 · 동무(東廡) · 서무(西廡) ·
동재 · 서재 · 내삼문(內三門) · 외삼문(外三門) · 비각 등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및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외삼문 밖에 있는 비각에는 흥학비(興學碑)와 중수비(重修碑) · 위성묘비(衛聖廟碑) 등이 있는데,
흥학비는 1563년에 세워진 것으로,
기대승(奇大升)이 찬기(撰記)하고 박광옥(朴光玉)이
음기(陰記)를 찬하였다.
중수비는 둘이 있는데 하나는 1803년에 목사 김선(金銑)이 중수하고
교리 기학민(奇學敏)이 찬기한 것이며,
또 하나는 1855년에 목사 홍재응(洪在應)이 중수하고 기정진(奇正鎭)이 찬기한 것이다.
위성묘비는 권일제가 성묘를 지킨 것을 1843년에 목사 조철영(趙徹永)이 그 기(記)를 새겨 세운 비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 가을에 석전(釋奠: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 ·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소장 전적은 189종 306책으로 주로 경서와 문집류이며,
필사본인 『관안(官案)』 · 『광주유림안(光州儒林案)』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연구에 좋은 자료이다.
남한산성로터리에서 약 5키로 지점
히든까페까지 일정 마무리
비가 와 버스로 광주역으로 약40분 소요
경강선으로 판교에서 서로 환승
하루 마무리